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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요전기를 인수합병하는 파나소닉
2008년 11월 7일, 일본 최대 전기전자제품 업체인 파나소닉(Panasonic)은 영업실적 악화로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산요전기(三洋電機)를 인수합병하여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02. 일본 LCD강자 샤프 현재 샤프의 주력제품인 LCD는 경제사정의 급변으로 전망이 밝다고 만 할 수는 없다. 차세대 성장 사업인 태양전지는 사업전망은 밝지만 당장에 매출 자체는 미미하다. 03. 일본 최대의 중전기업체 히타치 히타치제작소는 전자부품이나 가전 등의 전자제품보다는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철도차량 제조 및 노선운행 자동제어시스템 개발 그리고 고기능 재료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일본 최대 중전기 업체라고 할 수 있다. 04. 불황에 직면하는 일본 최대 반도체 업체 도시바 도시바의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디지털제품 부문이 전체의 36%로 가장 크며, 이어서 사회인프라 부문이 29%, 전자디바이스 부문이 21%, 가정전기 부문이 9%, 기타 부문이 5%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05. 다시 위기에 직면한 소니 소니의 경영위기 원인 중 하나는 사업다각화에 있다. 주력인 전자 사업 부문의 매출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금융 부문과 음악/기타 부문의 매출은 2005년부터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06. 성장과 구조조정 분야가 혼재한 미츠비시전기 미츠비시전기의 경영실적이 산업메카트로닉스와 중전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온 것은 ‘밸런스(Balance) 경영’이라는 중기경영전략을 실천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07. IT서비스 사업의 강자 후지츠 후지츠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IT 관련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조정을 전개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쟁격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에서는 철수하기로 했다. 08.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에 집중하는 NEC NEC는 통신기기 전문 업체로 시작하여 종합전기 제조업체라는 백화점식 경영을 해왔으나 반도체와 사업성이 악화된 PC 등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졌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써 토탈 정보통신네트워크 업체로 부활을 꾀하고 있다. 09. 타이완 반도체 업계와 제휴하는 엘피다메모리 엘피다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디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디램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일본의 전략적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 역시 세계 디램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회생이 쉽지 않은 엘피다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10. 일본 최대 사무기기 제조 업체 캐논 캐논은 2009년 3월의 경영방침설명회에서 2010년의 실적 목표치를 다시 설정하고 경영방침을 ‘건전한 사업확대’에서 ‘경영의 질(質) 향상’으로 바꾸고 위기극복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정했다. 성장 중시의 공격적 경영에서 안정 중시의 방어적 경영으로 중기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11. 정밀화학사무기기의 강자 후지필름홀딩스 후지필름홀딩스의 영업손실은 1949년 상장 이후 처음 있는 일로써 후지필름홀딩스의 위기감과 이번 경영쇄신에 대한 각오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후지필름홀딩스는 시장이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2.3조 엔의 매출과 10%의 영업이익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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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일본 기업들의 불황타개책과
변화를 통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는다!! 대표적인 일본 기업들의 창업, 성장과정, 기업 현황 총망라 주요사업 및 관련 회사, 경영실적 및 주가 추이, 구조개혁 내용까지 소개 『일본의 기업을 해부한다』는 세계 최강 전기/전자 업체인 파나소닉, 샤프, 히타치, 도시바, 소니, 미츠비시전기, 후지츠, NEC, 엘피다메모리, 캐논, 후지필름홀딩스 등 11개 업체의 창업, 성장과정, 기업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면밀히 살펴서 21세기 지식정보화, 친환경 첨단과학 시대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놀랍게도 한국은 일본 기업들의 이름은 알고 있으나 실제 그 기업들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일본 기업에 대해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면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을 창업한 창업자들이 어떤 시대적 배경 속에서 어떤 정신으로 창업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일본의 기업인들이 기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기업의 존재의의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일본 기업과 기업인들의 창업정신과 경영철학, 기업의 존재 이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왜 일본 기업들이 오늘날 세계 최강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일본의 기업을 해부한다』에는 일본 주요 업체의 사업내용 및 관련 회사 정보를 비롯하여, 연도별로 경영실적 추이,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투자 추이, 구조개혁 추진 내용, 주가 추이, 특허 현황, 주주 현황 등의 정보와 제품별 매출액 추이, 제품별 시황, 그리고 불황타개책 등을 세련된 도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결국 『일본의 기업을 해부한다』는 일본의 주요 기업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관광지도에 다름 아니다. 미츠비시전기만 100억 엔 정도의 순이익 기록 전기/전자산업 9대 업체 매출 -10% 감소 예상 일본 언론에 따르면 2009년 3월에 마감하는 2008년도 전기전자 업계의 실적이 매우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기/전자산업을 중심으로 살펴볼 때 2008년 매출액은 일본의 주요 9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미츠비시전기만이 100억 엔 정도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나머지는 전년대비 -10% 이상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주요 11대 전기/전자 업체들은 상황에 따라 인수합병이나 구조조정, 기타의 방법으로 경영전략을 수정하여 발 빠르게 세계의 경제 불황에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기업을 해부한다』에는 구체적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어떤 상황에 직면해 있고,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타개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있는지 낱낱이 전달하고 있다. 이를테면 국민의 필수품을 만들어온 파나소닉은 산요전기를 인수, 합병함으로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타사가 모방하고 싶어 하는 제품만을 고집해온 샤프는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태양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최대의 중전기 업체인 히타치제작소는 불황타개책으로 신경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불황에 직면한 일본 최대 반도체 업체인 도시바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2003년 ‘소니 쇼크’ 이후에 사업 다각화의 실패로 다시 위기에 직면한 소니의 향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성장과 구조조정 분야가 혼재한 미츠비시전기는 밸런스 경영 전략으로 불황을 극복하고자 대비하고 있다. HDD 사업에서 철수한 후지츠는 IT 서비스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NEC는 백화점식 경영을 접고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디램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로 불황에 빠진 엘피다메모리는 타이완 반도체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캐논은 공격적 경영에서 안정 중시의 방어 경영으로 안정을 꾀하고 있다. 상장 이후 최초의 영업 손실로 위기에 빠진 후지필름홀딩스는 이미징기기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적 차원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