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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
양장
함기선
21세기북스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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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 세상을 배운 소년
부자가 되고 싶어요
- 돈을 벌고 싶었던 호기심 덩어리
부끄러움을 잘 타는 아이
- 수줍음 많았던 국민학생 시절
의사가 되겠다는 결심
- 누이의 죽음과 전쟁의 체험
좋아하는 것에는 정말 푹 빠져 버렸다
- 카메라를 사랑했던 까까머리
농고 진학, 그러나 의사의 꿈을 품고
- 진로 선택을 둔 갈등
수험생, 직접 학원을 차리다
- 남달랐던 대학 입시

2장 -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다
'똥통학교 소년' 의대에 입성하다
- 예과생 시절의 좌충우돌 서울 적응기
경쟁자를 제치고 8년 연애에 돌입하다
- 첫눈에 반한 그녀, 신입생 한승혜
몸으로 부딪히고, 헤매다 돌아오고
- 길을 찾던 젊은 시절
의사이자 인간으로서의 모범을 보다
- 나병 요양소의 선교사 닥터 토플
처음으로 구경한 바깥세상
- 베트남전 참전
결혼,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 내 아내 한승혜 박사
인생의 멘토, 백낙환 원장님과의 만남
- 백병원 부활의 현장을 목격하다
레지던트, 수술비를 받으러 뛰어다니다
- 청년 외과의사 시절
성형외과의 신천지를 밟다
- 성모병원에서의 힘찬 출발
뚜껑에 나눠 마신 양주 한 잔이면 행복했다
- 바쁘지만 신바람 나던 의대교수 생활
'성형외과인 게 자랑스럽습니다'
- 언...청이 무료수술과 동아의료문화상 수상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
- 미국 연수와 미용성형 학술대회 개최
저마다 독특한 세 딸을 얻고
- 부모가 되어 흘린 눈물
미스코리아가 되려면 닥터 함을 찾으세요!
- 유명 인사가 되어 겪은 해프닝
홀로서기의 어려움
- 오인성형외과병원 개원
개업의로 성공하기 위한 노력
- 심리학에 관상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공부하다
대한민국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산다는 것
- 한국판 '페이스 오프 face off' 이한영 씨의 수술
황제, 가운을 벗고 다시 출발점으로
- 최고의 서비스 '교육' 을 생각하다

3장 - 싸움보다 치열했던 인생 후반전
'한서' 의 터를 찾아
- 우주의 정기가 모이는 곳 자미원에 둥지를 틀다
비상의 그날을 위해 우직하게 나아가다
-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뜻으로 모여든 사람들
육영 사업은 남는 돈을 갖고 해야 한다?
- 허리띠를 졸라매고 학교를 세운 이유
떨리는 가슴으로 출발점에 서다
- 첫 번째 입학식
난관을 버티게 한 것은 꿈과 목표였다
- 격랑을 헤치고 제자리를 찾기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후원자로 나선 류양선 할머니와 김해룡 박사
세계는 하나의 꽃 世果一花
- 곳곳에 자라나는 한서의 새싹
특성화의 정점, 항공학부와 예술학부
- 미래로 비상할 활주로를 닦다
세상에 필요한, 작지만 소중한 일들
- 한서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적십자 활동
예술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여
- 총장, 시인이 되다
걸어온 17년, 나아갈 17년
- 한서와 함께 가야 할 길
인생에서 얻은 고마운 가르침
- 중요한 순간마다 내 앞길을 비춰 준 분들

맺음말 - 용서와 화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 달팽이 할아버지의 마음

저자 소개 1

1940년 함세환과 김봉숙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함기선은 59년 예산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 의과대학 [당시 수도의과대학] 에 입학했다. 보기 드문 농고 출신 의대생이었던 그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서울대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고 베트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한 뒤 성형외과 의사의 길을 선택한다. 7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임용된 함기선은 이후 10년 간 재임하며 성형외과 주임 교수로서 최신의 성형외과 의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수만 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당시 적십자 무료수술을 통해 만난 2천 명의 언청이 환자는 그 후 30년이 넘게 대한적십자사에서 봉사하는 계기가
1940년 함세환과 김봉숙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함기선은 59년 예산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 의과대학 [당시 수도의과대학] 에 입학했다. 보기 드문 농고 출신 의대생이었던 그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서울대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고 베트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한 뒤 성형외과 의사의 길을 선택한다. 7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임용된 함기선은 이후 10년 간 재임하며 성형외과 주임 교수로서 최신의 성형외과 의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수만 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당시 적십자 무료수술을 통해 만난 2천 명의 언청이 환자는 그 후 30년이 넘게 대한적십자사에서 봉사하는 계기가 된다. 8년간 연애한 대학 후배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한승혜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었고, 성형외과와 부인과를 결합한 성형외과 전문 종합병원인 오인성형외과병원을 개원한 후 10여 년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으며 대중매체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개업 후 8년이 지난 1992년, 함기선, 한승혜 부부는 함께 모은 재산을 털어 부모님의 고향인 충남 서산에 이 지역 유일의 종합대학교인 한서대학교를 세웠다.
저서로는 『신경생리학』,『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97쪽 | 804g | 160*232*30mm
ISBN13
9788950919689

추천평

이 나라 교육 정책의 책임을 지고 있을 당시 의사였던 함 박사가 사재를 털어 고향에 대학을 세우겠다며 나선 게 벌써 19년 전의 일이다. 나는 그의 학교 설립이 평생을 통해 익혀온 봉사 정신을 대학을 통해 더 크고 넓게 펼치고자 하는 뜻임을 알고 있다. 그동안 탄탄대로를 밟으며 훌륭하게 성장한 한서대학교가 자신의 몸 이상으로 학교를 사랑하는 함 총장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크고 의미 있는 활약을 보일 것이라 믿는다.
정원식(전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청년 의사 함기선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성실하여 수많은 젊은 의사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었다.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것과 동시에, 이십 년간 개인 시간을 투자해 사회에서 냉대 받는 언청이 환자들을 돌본 것은 책임감으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정열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는 명동의 오인성형외과병원으로 시작하여 모은 전 재산을 기반으로 한서대학교를 설립하였다. 이제 그의 인생 최고의 도전 과제였던 한서대학교가 창의, 신념, 공헌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세계의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백낙환(인제 대학교 백병원 이사장)
사람들이 성형외과가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모르던 70년대 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을 수년간 맡으며 방송가의 주목을 받은 함기선 박사는 요새 말로 표현하자면 '스타 의사' 였다. TV와 라디오에서 자주 만나던 그가 대학을 설립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한 번 놀랐고, 그 학교가 이제 학생 수 8천 명의 규모로 커졌다는 이야기를 최근 방송에서 만나 들었을 때 또 한 번 놀랐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김동건(전문 방송인)
토끼를 키우며 돈을 모으던 꼬마가 대학생이 되어 노다지의 꿈에 빠지는 바람에 학비를 다 날리고 만다. 의사가 되어 유명해지니 돈 좀 모았겠다 싶은데 갑자기 대학을 세운다며 가진 재산을 다 털어 놓는다. 함기선 총장의 주머니는 비워지고 채워지길 반복하지만 그 와중에 그가 얻은 인생의 경험과 보람을 감히 돈으로 헤아릴 수 있을까?
윤문식(배우)
함기선 총장의 예지, 미래를 내다 본 그의 노력, 교육의 국제 교류 및 협력에 대한 탁월한 식견은 한서대학교를 끊임없이 새로운 도약의 경계로 이끌어 가고 있다. 한서대학교와 안휘성이 교류를 통해 배출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앞으로 한중 간에 이해와 협력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이라 믿는다.
청이(중국 안휘성 교육청장)
함기선 총장은 대학설립 초기부터 국제화 교육에 관심을 가져 우리 메지로 대학 [目白大學] 과 맺은 의자매 관계를 비롯, 현재 10여 개 대학과 왕성한 학생 및 교육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함 총장의 판단에는 언제나 훌륭한 직관이 내포되어 있으며 더불어 대화할 때면 나도 모르게 매혹되고 따뜻한 정감에 끌려 형제처럼 느껴지곤 한다.
사또 고기(Sato Koki, 일본 메지로 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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