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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의 블랙 러브 스토리
윤재섭
좋은땅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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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소년기의 나
2. 아지랑이 피던 언덕
3. 꿈
4. 암담한 미래
5. 아~ 방위병
6. 장사의 소질
7. 기술을 배우다
8. 부모와 형제, 그리고 나
9. 사회단체 활동
10. 가족이란
11. 여행의 즐거움
12. 사업 실패
13. 제주에서의 새로운 출발
14. 술과 함께 살아온 날들
15. 적십자 활동
16. 마지막 봉사 - 사회적기업과 함께

가족들에게 띄우는 편지

저자 소개

저자 : 윤재섭
태어나면서부터 유난히 흰 피부, 노란 머리카락, 노란 눈동자가 남들 눈에 쉽게 띄어 ‘흰둥이’, ‘양놈’, ‘튀기’라고 놀림을 당했다. 키도 작고 얼굴도 잘 생기지 못했다. 공부도 못했고 학벌도 짧았다. 그 때문에 늘 주눅 들어 있었고, 소년기와 청소년기를 절망감과 소외감 속에서 보냈다.
어릴 적부터 장사에 소질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 10대 후반에 전기 기술을 익혀 평생 동안 전기 기술자로 살아왔다. 전기공사업 면허를 내고 전기공사 업체를 경영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회봉사 활동도 앞장섰다. 용인청년회의소(JC) 회원으로 가입해 7년 만에 회장을 역임했다. 적십자 봉사 활동에도 뛰어들어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장도 맡아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2011년 화장지를 제조해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주)해피참사랑을 설립해 현재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등 30여곳을 대상으로 무료 소독 및 방역 봉사 활동을 5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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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76g | 152*225*20mm
ISBN13
9791159825859

출판사 리뷰

- 다문화 가족들이 꼭 읽어야 할 삶의 지침서
- 외모가 남다른 한 남자의 인생 성공 스토리


한국도 점차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국제결혼, 해외인력 유입 등 다양한 형태로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2016년 9월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다문화 가정 수는 29만9000가구였다. 전체 1,911가구 중 1.6%를 차지한다. 인구로는 88만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에 달했다.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정부는 몇 년 전부터 정책적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남다른 외모에 따른 콤플렉스는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무런 차별 없이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전혀 달랐다. 외모가 다르면 타인의 ‘특별한’ 시선을 감내해야 했다. 결혼·취업 등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많은 지장을 받았다. 저자 역시 외모가 남달랐다. 태어나면서부터 유난히 흰 피부, 노란 머리카락, 노란 눈동자가 남들 눈에 쉽게 띄어 ‘흰둥이’, ‘양놈’, ‘튀기’라고 놀림을 당했다. 키도 작고 얼굴도 잘 생기지 못했다. 공부도 못했고 학벌도 짧았다. 그 때문에 늘 주눅 들어 있었고, 소년기와 청소년기를 절망감과 소외감 속에서 보냈다.

어릴 적부터 장사에 소질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 10대 후반에 전기 기술을 익혀 평생 동안 전기 기술자로 살아왔다. 전기공사업 면허를 내고 전기공사 업체를 경영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회봉사 활동도 앞장섰다. 용인청년회의소(JC) 회원으로 가입해 7년 만에 회장을 역임했다. 적십자 봉사 활동에도 뛰어들어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장도 맡아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하지만 IMF 이후 회사 내부 사정과 일감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경영 악화로 2006년 회사 문을 닫았다. 그리고 2008년 제주도에 내려가 목욕탕을 운영했다. 사업 수익이 미흡하여 운영비 및 은행이자 부담으로 1년 반 만에 목욕탕을 정리하고 다시 용인으로 올라와 아내와 함께 노래방을 운영했다.

그렇게 몇 년 간 남편 역할, 가장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다가 2011년 화장지를 제조해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주)해피참사랑을 설립해 현재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등 30여 곳을 대상으로 무료 소독 및 방역 봉사 활동을 5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이 책은 남다른 외모로 청소년기에 절망감과 소외감을 겪었던 필자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10대 후반부터 전기 기술을 익혀 전기 기술자로서 60 평생을 남이 부러워하는 성공을 거두어 살아온 인생 역정 스토리다.

전체적으로 저자의 살아온 과정이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지만, 인생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과 불안, 절망과 후회, 사업의 성공과 실패, 재출발한 사업의 희망, 사회봉사의 보람과 추억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방위병 시절 똥통 속에 빠진 여군 장교의 금반지를 찾던 일, 젊은 시절 오토바이를 타고 강릉에 여행을 갔다가 나이트클럽에서 겪었던 일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웃음을 자아낸다.

남다른 외모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역동의 세월을 살아온 한 남자의 감동과 눈물의 스토리!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흰둥이의 인생 이야기! 따라서 다문화 가족들이 꼭 읽어야 할 세상살이 지침서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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