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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대왕암 솔바람길
솔향기 머무는 언덕
길모산방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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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코스 역사의 향기를 따라서
①동구의 소리를 찾아서
②낙화암과 홍상도-꽃처럼 살다간 애희, 붉은 치마로 떠오르다
③아들바우-정성으로 얻은 아들
④엉굴안 부엌 할매-찬모의 설움이 숨은 동굴
⑤현대중공업-전하만의 기적
⑥아산과 당산나무
⑦어풍대-달빛도 머무는 곳
⑧오좌불과 보성길-교육으로 일제에 항거한 성세빈
⑨일산해수욕장-신라왕의 나들이길

2코스 솔내음에 취하며
①용굴-버릇없는 청룡, 갇히다
②부부송-신산한 세월을 버티는 금슬
③아름답고도 애절한 대왕암 전설바위들
④울기등대-동해를 지키는 빛
⑤대왕암-동해용이 된 왕
⑥해맞이 전망대-날마다 다른 해를 맞다
⑦다릿돌-대왕암을 향하여
⑧몽돌해변(과개안)-돌들도 뒤척인다
⑨고동섬 전망대-언제 봐도 다정한 형제바위
⑩대왕암공원-솔바람이 부는 언덕
⑪이종산 송덕비-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다

3코스 사람의 자취를 더듬으며
①중점과 음수지-말이 목을 축이던 곳
②섬끝마을-드라마 촬영지로 살아나다
③해녀 이야기
④슬도-지붕 없는 예술관
⑤방어진항-팔팔하게 살아 숨 쉬는 삶의 현장
⑥꽃바위 이야기-노을에 물든 바다
⑦골매기 제당-재앙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다
⑧삼섬-가난으로부터 마을을 구한 세쌍둥이
⑨화암추등대-동양에서 가장 큰 등대
⑩벋틈의 혼선창-떠다니는 애기 혼
⑪쑥밭 이야기-이름으로만 남은 애전
⑫후리어장-반짝이는 은빛 포구

동구의 소리를 새기며

저자 소개

저자 : 장세련
제16회 창주문학상 동화 당선 「소녀의 무지개」로 데뷔했다. 2007년 울산문인협회 ‘올해의 작품상’ 을 수상했으며, 울산동용사랑대상, 울산문학상,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장세동
현재 울산동구문화원 지역사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3*224*20mm
ISBN13
9788996952411

추천평

이 책은 한 지역의 자연과 그 이름의 유래는 물론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역사적 애환을 다루었다. 거기에 얽힌 전설이나 설화도 놓치지 않으면서 그 곳이 갖는 현재 및 미래적 가치 등을 차분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얽혀 있을 법한 ‘이야기 만들기storytelling’를 덧붙여 책을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이 유익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갖추게 하는 요건이다. 저자는 ‘낙화암과 홍상도’ ‘대왕암공원과 울기등대’ ‘일산진과 어풍대’ ‘슬도’ ‘방어진항’ 등 20여 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진 이번 책을 쓰기 위하여 곳곳마다 많은 답사를 하였다. 답사를 바탕으로 이야기의 각도와 방향을 잡아나감으로써 30여 편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관성을 갖게 했다. 그로써 독자에게 유익함과 재미를 갖추도록 노력한 바가 있어 높이 평가할 만하다.
- 양명학(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어르신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전설과 이야기가 다시 태어납니다. 대왕암공원과 해안가 바위에 얽힌 풍부한 이야깃거리는 우리 동구가 오랜 전통과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2011년 발간한 『옥류천 이야기길』이 남목 마골산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었듯이 이 책이 대왕암공원의 가치와 동구를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전 민족예술인연합 울산지회장

대왕암은 전국적으로도 잘 알려진 명소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니까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지만 숨은 이야기까지 찾아서 새로이 조명하게 된 것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서 ‘공업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문화도시 울산’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장만복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연중 10개월 가량을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솔향기를 맡으며 바다의 노래를 언제나 들을 수 있는 곳, 구멍이 송송 뚫린 바위의 신비스러움에 취할 수 있는 곳. 그런 곳들을 더 맛깔나게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으로 엮은 『대왕암 솔바람길』이 친절하고 자상한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권비영 『덕혜옹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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