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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George Martin
서문 Mark Lewisohn 길잡이 주석 본문: 1957-1959 1960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부록: 1962-1970 취입 음반 일람 1962-1970 차트 최고 순위 EMIⓒ 녹음 일자 및 작곡가 색인 영국 내 라디오 방송 출연 기록 영국 내 텔레비전 방송 출연 기록 BBC 라디오 방송 세션 및 라이브 연주 녹음 기록 기타 연주 활동 연주가 이루어지지 않은 공연 계약 공연한 장소 연주한 곡 |
Mark Lewi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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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7월 6일 토요일에 피트 샤튼의 어머니가 주선한 덕에 쿼리멘은 울튼에 있는 세인트 피터 교구 교회에서 여름 축제를 맞아 연주를 하게 되었다. 이날 이들의 공연을 열심히 지켜보는 엘러튼 근교 출신의 통통한 15세 소년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제임스 폴 매카트니다. 장차 음악계에 어마어마한 획을 긋게 될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처음 만난 순간이었다.
--- 1957-1959 서설 비틀즈는 ABC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Thank Your Lucky Stars〉에 세 번째 출연해 녹화를 했다. 이 프로그램은 1TV에서 대부분의 네트워크를 통해 4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6시 30까지 방송했다. 비틀즈는 오전 11시에 리허설을 하고 오후 내내 녹화를 하면서 〈From Me To You〉 한 곡을 립싱크했다. 비틀즈는 세 번째 출연이었으며, 아직 무명이던 데이브 클락 파이브Dave Clark Five와 버넌 걸스, 버트 위든, 델 섀넌Del Shannon 등이 함께 출연했다. 특별 게스트였던 델 섀넌은 영국을 방문 중이던 미국인으로, 다음 목요일에 비틀즈와 다시 함께 일하게 된다. 〈Thank Your Lucky Stars〉의 녹화를 마친 후 비틀즈는 인근에 있는 리치몬드어펀테임스 타운으로 차를 몰았다. 비틀즈는 스테이션 호텔의 크로우대디 클럽Crawdaddy Club에서 공연 중이던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를 이때 처음 보았다. 당시 롤링 스톤스는 새로이 떠오르는 또 다른 신예 그룹이었다. --- 1963년 4월 14일 일요일 테딩턴, 테딩턴 스튜디오 센터 Teddington Studio Centre, Teddington 비틀즈는 5월 1일까지 라이브 연주를 전혀 하지 않았다. 쿼리멘 시절 이후로 가장 긴 휴지기였다. 심지어 5월에 한 공연도 주간지 《New Musical Express》의 “Poll-Winners’ Concert(독자투표 우승자 콘서트)”에서 15분 동안 연주한 것뿐이었다. 이는 또 비틀즈가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한 콘서트이기도 했다. 2월에 NEMS가 “비틀즈는 여름에 일본과 미국, 독일로 공연차 투어를 갈 것이며 연말에는 영국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언론에 발표하긴 했지만, 여름 콘서트에서 벌어졌던 사건들 이후 겨울에 하기로 계획한 영국 투어는 영원히 보류되었다. 3개월간 찬란한 휴식기를 보내고 4월 6일, 비틀즈는 새로운 앨범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 1966 서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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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9일 9시, Come Back the BEATLES!
전 세계에서 출간된 비틀즈에 관한 책은 무려 1천여 종이 넘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비틀즈에 관한 책이 많지 않았다. 마크 루이슨이 쓴 이 책은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틀마니아들 사이에서 ‘바이블’로 불리는 절대서이다. 오는 9월 9일, EMI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와 함께 4년에 걸쳐 준비한 비틀즈 전집 디지털 리마스터링 음반과 ‘더 비틀즈: 록 밴드(The Beatles: Rock Band)’라는 비디오 게임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그 시기에 맞추어 (주)생각의나무가 오늘에야 비로소 마크 루이슨의 대작에 대한 국내 판권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3천여 비틀즈 팬들이 목말라하던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를 한글 완역본으로 출간한다. 1988년에 저자 마크 루이슨이 이 책의 모태가 된 전작을 출간하면서 세계적으로 비틀즈를 연구하는 붐이 일었으며, 영국과 북미에서만 35종의 책이 이 책을 인용했다. 마크 루이슨은 20세기의 모차르트라 표현해도 부족한 비틀즈를 수년에 걸쳐 파고들면서 진정한 작가정신을 증명하였고,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또 한 명의 ‘장인’이자 전설적인 ‘예술가’가 되었다. 그의 저서를 보고 비틀즈의 생존 멤버 중 한 명인 폴 매카트니와 프로듀서 조지 마틴은 “비틀즈에 대해서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안다”고 경탄했다. 비틀즈는 예수보다 유명하다! 최근에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면서 다시 한 번 비틀즈가 뉴스에 오르내렸다. 1985년에 마이클 잭슨이 폴 매카트니와 경쟁하면서 비틀즈의 히트곡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260곡에 대한 판권을 보유한 법인 ATV뮤직을 4,500만 달러에 사들였는데, 이것이 과연 누구에게 넘어가느냐 하는 대목이었다. 이제 그 가치는 무려 5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가십도 뒤따랐다. 비틀즈의 곡들은 상당수가 저작권 관련 문제에 얽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방송에서도 배경음악이나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없었고, 팬들의 입장에서도 합법적으로 MP3를 다운로드하는 것조차 곤란한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광고에 비틀즈의 음악 〈I Will〉을 넣었을 때도 불과 4개월 사용하는데 4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수많은 곡의 저작권은 비틀즈 멤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기업, 개인들이 나누어 갖고 있다. 이는 비단 음악뿐만이 아니다. 비틀즈에 관해서라면 사진 한 장, 글 한 줄도 전 세계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비틀즈임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가까이 하기 어려운 대상인 셈이다. 지금도 어디선가 비틀즈의 음악이 흐르고 있다, 단 1초의 빈틈도 없이! 가장 큰 음악잡지인 《롤링 스톤》 지에서 선정한 최고 음반 10위에는 1위를 포함해서 비틀즈의 앨범만 세 개가 들어 있다. 독자들이 선정한 10대 명반에서도 1위를 포함해 앨범 3개가 올랐으며, 《The Times》 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가수 순위에서도 비틀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다른 음악잡지가 내는 통계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독자 선정 20세기 최고의 작곡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 10, 역대 싱글차트 1위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 역대 싱글차트 1위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 전 세계 최다 앨범 판매고 등 비틀즈가 독보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각종 통계만 해도 십여 가지가 넘는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하면 언제나 1, 2위에는 비틀즈의 〈Yesterday〉와 〈Let it be〉가 오르고, 유튜브 조회수를 보더라도 비틀즈의 곡 중에서는 저 두 곡이 조회수 2, 3위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1위는? 바로 〈Hey Jude〉,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사랑받는다는 증거일 것이다. (※ 비틀즈 관련 기록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