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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 한정판 (교재없음)
25Disc 단독판매
Leonard Bernstein 지휘 New York Philharmonic 오케스트라
JY Media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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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1편] 음악이란 무엇인가
What Does Music Mean?

작곡가가 의도적으로 어떤 작품 줄거리에 따라 음악을 쓰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위대한 음악이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그 작품줄거리는 아닙니다. 음 그 자체이며 음악가운데에 작곡가가 표현 하고자 한 각양각색의 감동이나 감정입니다. 그리고 그들 감정은 "여분"이 아니고 음악의 본질적인 부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음악이란 그 감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2편] 미국 음악이란 무엇인가
What Is American Music?

미국의 작곡가들은 자신의 음악에 독특한 미국적인 울림을 줍니다. 젊은이들의 소란스런 낙천주의, 미개척 서부의 광대함 속의 고독, 교회 찬미가의 감미로움, 라틴아메리카의 색채와 활기, 아프로 아메리칸의 서늘한 싱코페이션등입니다. 이들 음악상의 "말투"에 의해 우리들은 "미국이란 어떤 것"인가를 실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인은 지구상의 모든 민족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가르쳐줍니다.

[3편] 악기 편성법은 어떤 것인가 (오케스트레이션이란 무엇인가?)
What Is Orchestration?

어떤 음악을 오케스트라 전원이 연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배열하면 좋을까요?이번 프로그램에는 그때에 직면하는 실로 풍부한 선택의 가능성을 보여 드립니다. 먼저 각각의 악기에 대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악기처리 방법을 악기 하나 하나의 경우와 다른 악기와 함께 한 경우의 양쪽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일에 대한 센스도 필요합니다. 음악을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배열해 버린다고 하는 것은 번스타인의 말을 빌리면 "수영하러 가는데 스웨터를 입은" 경우와 같습니다.

[4편] 심포니 음악이란 무엇인가
What Makes Music Symphonic?

포크 뮤직과는 달리 심포니와 같은 음악에서는 단순한 주제를 기초로 하여 그것을 "전개"시켜 즉, 형태를 변화시키며 팽창시키고 놀라울 정도로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음악을 심포닉한 형태로 "정장"시키기 위해 작곡가는 음을 바꾸고 화음을 붙이며 음의 높이나 템포를 바꾸어 하나의 주제를 다른 주제와 대비시키거나 합니다. "정장"시키는 방법은 거의 무한대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편] 고전 음악이란 무엇인가?
What Is Classical Music?

음악교사에게 있어서 본래의 의미의 "클래식 음악"이란 18세기의 유럽에서 탄생한 음악 즉 "고전파의 음악"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하와 헨델에 의해 거의 수학과 같은 엄격한 양식으로 공식화되었던 것입니다. 그후 하이든과 모짜르트가 그 공식을 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더욱이 천재 베토벤이 출현하여 모든 룰을 타파하고 로만주의 시대의 도래를예고 했던 것입니다.

[6편] 음악 속의 유머
Humor In Music

"우스꽝스러운 음악, 웃음을 유발하는 음악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까?" 물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여러 가지 즐거운 방법으로 그것을 보여 드립니다. 유머의 가장 소박한 형태는 자연을 모방하는 일입니다. 음악은 재채기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의 유머는 그밖에도 연주를 돌연 멈춘다든지, 소리를 갑자기 크게 한다든지 적게 한다든지, 주제를 맹열한 속도로 연주한다든지 하는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곡을 시작 한 것처럼 생각하게 해놓고 실은 다른 곡이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음악의 "익살"도 있습니다.

[7편]콘체르토 (협주곡) 이란 무엇인가?
What Is a Concerto?

1700년대의 청중이 즐긴 것은 콘체르토 그롯소(大오케스트라와 小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콘체르토)였습니다. 小오케스트라 쪽은 긴 세월동안 점점 작아져 결국 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콘체르토라고 하면 때때로 오케스트라 공연 중에 솔로악기주자가 "화려한 가공"을 표현 하는 곡을 가리킵니다.

[8편] 민족음악이란 무엇인가
Folk Music in the Concert Hall

소박한 멜로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는 심포닉한 대작을 포함하여 모든 음악의 저변에 댄스나 포크댄스의 음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포크뮤직은 말을 할 때의 리듬과 엑센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말을 할 때의 리듬이 민족음악으로 점차 변화하여 결국 콘서트나 오페라의 "예술음악"이 된 것입니다.

[9편] 인상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Impressionism?

드뷔쉬나 라브엘의 인상주의적인 작품은 미술의 세계에서 말하면 모네나 드가, 르느와르의 회화에 해당하는 음악입니다. 그들의 음악에서는 미술과 같이 암시는 현실주의를 능가한다고 하는 프랑스에서 일어난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상주의의 음악은 특별한 음계와 화음을 구사하여 신비적이고도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음을 만들어 냅니다.

[10편] 멜로디란 무엇인가?
What Is a Melody?

음악을 만들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 가운데 콧노래를 부르거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요소를 "선율"이라고 합니다. 교향곡 따위의 음악에서는 선율로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도 많으며 보다 짧은 단편에서 시작하여 그것이 멜로디로 짜여져 나가게 됩니다. 또 오케스트라는 두 가지의 다른 멜로디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대위법"이라 불리워 지는 휼륭한 음의 직물이 탄생했습니다.

[11편] 소나타 형식이란 무엇인가?
What Is Sonata Form?

예로부터 단순한 노래에는 A-B-라고 하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에 의한 악장도 그와 같이 흔히 있는 노래의 형태를 확대한 것에 지나지않습니다. 단지 소나타 형식의 경우 음악을 보다 드라마틱하게 하기 위해 작곡가는 관계 조 속을 돌아다닙니다. 그러므로 A-B-A라고 하는 세 부분의 조율의 변화를 이해하면 이미 휼륭한 소나타 형식의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12편] 시벨리우스를 찬사하며
Tribute to Sibelius

핀란드가 낳은 가장 고명한 작곡가 쟌 시벨리우스는 조국이 정치적으로는 제정러시아에 문화적으로는 스웨덴에 지배되고 있던 시대에 자랐습니다.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핀란드의 민족주의자의 마음을 깊이 움직여 그 때문에 제정러시아는 콘서트에서의 연주를 금지할 정도였습니다. "핀란디아"는 핀란드 독립을 위하여 수 천 번의 연설이나 유인물보다도 큰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13편] 음악의 원자- 음정을 배우자
Musical Atoms : A Study of Intervals

음악의 "원자"는 하나의 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두 개의 음을 말합니다. 그 두개의 음의 관계 즉 음정이라고 하는 것이 음악의 핵심이며 근원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 음정으로 전혀 다른 두 개의 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것은 바로 "멜로디"와 "하모니" 이 두 가지를 이해하면 음악에서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14편] 조(선법)란 무엇인가?
What Is a Mode?

우리들이 사랑하는 음악의 대부분은 "선법"이라고 하는 옛부터 있는 음계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도리아 선법은 기본적으로 서양적인 음악에 아세아적인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스페인이나 유태인 음악의 구슬픔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프리기어 선법입니다. 또 리디어 선법은 폴란드 무곡에 짜릿한 맛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8개의 선법이 각각의 독자적인 울림을 갖고 있습니다.

[15편] 베를리오즈의 환상
Berlioz Takes a Trip
뇌리에서 떠나지않는 짝사랑을 음악으로 그린"환상교향곡"은 베를리오즈 26세 작품입니다. 그리움에 충만한 "연인의 주제"는 점차로 높아져가며 마지막에는 세차게 끝납니다. 곡의 곳곳에서 이"연인"은 여러가지로 모양을바꾸어 돌아옵니다.

[16편] 구스타프 말러의 매력은?
Who Is Gustav Mahler?

구스타프말러는 그 사람과 그의 음악의 배경에 있었던 것을 알게되면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로 느껴지는 그와 같은 작곡가입니다. 말러는 그의 "일생"의 모든 면에서 두개의 얼굴을 가진 존재였습니다. 슬픈 어른과 천진한 아이, 대인관계가 좋은 서양인과 집시적인 동양인, 화려한 로만주의자와 대담한 근대주의자 그리고 실내악의 달인이면서 또 한편은 사상 최대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곡을 쓴 작곡가이기도 했습니다.

[17편] 해피 버스데이 스트라빈스키
Happy Birthday Igor Stravinsky

이 프로그램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탄생일을 기념한 것입니다. 스트라빈스키는 늘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변화한 작곡가였습니다. 대 오케스트라를 위해 찬란한 음악을 쓴 스트라빈스키. 다음에는 소 오케스트라를 위하여 정교한 작품을 쓰고 "신고전주의"적인 작품을 경유하여 드디어 12음 기법에 의한 작품으로까지 도달했던 것입니다. 스트라빈스키는 그의 나이 80세에 이르러서 음악세계에 신선한 놀라움을 제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8편] 라틴 아메리카의 정신
The Latin American Spirit

라틴아메리카의 리듬의 근저를 이루는 비트에는 복잡한 비트가 더해져 성립되고 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음악의 "칼라"는 마라카스나 크라베스, 표주박, 막대기, 봉고라고 하는 악기로부터 얻어진 것입니다. 더욱이 "멜로디"는 인디오나 아프리카, 스페인, 포루투갈의 민속음악으로부터 도입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음악의 생생한 울림은 이와 같은 요소가 절묘하게 짜이고 겹쳐져서 생겨납니다.

[19편] 재즈로의 여행
Jazz in the Concert Hall

재즈는 미국사람 마음 깊숙이 파고들어 포크뮤직이나 심포닉한 음악에도 영향을 주어 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에서는 미국의 작곡가 칸사 슈라의 작품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피터와 늑대"의 재즈판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재즈와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20편] 관현악단의 소리
The Sound of an Orchestra

위대한 오케스트라는 그 독자의 울림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오케스트라를 위대하게 하는 것은 곡에 따라 또는 시대에 따라 마음대로 변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작곡가는 누구든지 독특한 울림을 갖고 있으므로 오케스트라가 힘을 다해야 하는 것은 그 울림을 재현하는 일입니다. 이 프로에서는 위대한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그것을 실천하고 어떻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음악상의 "죄"를 범하지 않고 지나는가를 검증합니다.

[21편] 쇼스타코비치의 생일을 축하하며
Birthday Tribute to Shostakovich

러시아 태생의 내성적인 작곡가 도미토리 쇼스타코비치는 도발적인 음악을 쓰는 작곡가였습니다. 이 프로에서는 그가 쓴 가장 불가사의한 작품인 제9교향곡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 9 교향곡이라 하면 예부터 장대하고 심각한 작품뿐이나 쇼스타코비치의 제9번은 짧고 더욱이 짓궂음에 충만하고 있습니다. 이 곡을 듣는 것은 예를 들어 "정식만찬회 석상에 핫도그와 포테토칩을 내놓은 것" 같은 것입니다.

[22편] 4분의 3박자에 건배
A Toast to Vienna in 3/4 Time

위대한 비엔나 음악의 경쾌한 서곡이 되는 것은 3/4박자의 무곡인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입니다. 비엔나에서 완성된 3/4박자의 음악은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것이었습니다. 리랙스한 기분으로 3/4박자를 즐겨 주십시오. 모짜르트, 베토벤, 리헤르트, 스트라우스 그리고 로만주의 시대부터 20세기로의 다리를 놓은 말러의 작품입니다.

[23편] 퀴즈 콘서트 당신의 음악성은
Quiz Concert : How Musical Are You

음악퀴즈를 즐기는 프로입니다. 4분간의 "짧은 음악"을 듣고 작곡가의 이름, 국적, 시대, 양식, 작품의 형식을 맞춰 주십시오. 다음에는 잘 아는 곡이 어딘가 이상한 방법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연주방법의 어디가 틀렸는가를 맞춰 주십시오.

[24편] 백조의 호수와 불새
Two Ballet Birds

발레음악은 발레 없이는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 프로에서는 두 개의 발레곡, 챠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스트라빈스키의 "불의 새"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불가사의한 매력이 충만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어느 것이든 사랑의 힘이 악을 이긴다는 내용 입니다. 단 "백조의호수"가 추상적인 음악인데 반해, "불의 새"는 직접적으로 이야기 줄거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25편] 피델리오 - 생명의 찬가
Fidelio : A Celebration of Life

"피델리오"는 베토벤이 쓴 유일한 오페라이지만 그의 최고걸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오페라의 주인공은 젖은 옷을 입힌 채 성 감옥에 가두어진 귀족입니다. 그의 처는 남장하여 피델리오라 자칭하고 남편을 구출하려고 계획합니다. 오페라의 끝 부분에서는 마치 서부극과 같이 긴박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사양

상영 시간 : 총 1,350 분 (각편당 약60분) 언 어 : 영어 자 막 : 한글자막 오 디 오 : DD 5.1 & 2.0 화면 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 코드 : All. NTSC

감독/출연진 소개 2

지휘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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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번스타인

레너드 번스타인은 1918년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출생했다. 그의 부모는 러시아 출신이며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이다. 어린시절부터 피아노 연주하기를 좋아했으며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하여 작곡을 전공했고, 1937년 모더니즘 음악의 대가였던 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Dimitri Mitropolous)를 만나 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하버드의 미학교수였던 데이비드 프롤(David Prall)로 부터 예술을 이해하고 음악을 표현하는데 깊은 영향을 받았다. 1939년 그의 졸업논문은 '인종적 요소가 미국 음악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썼다. 졸업 후에
레너드 번스타인은 1918년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출생했다. 그의 부모는 러시아 출신이며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이다. 어린시절부터 피아노 연주하기를 좋아했으며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하여 작곡을 전공했고, 1937년 모더니즘 음악의 대가였던 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Dimitri Mitropolous)를 만나 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하버드의 미학교수였던 데이비드 프롤(David Prall)로 부터 예술을 이해하고 음악을 표현하는데 깊은 영향을 받았다. 1939년 그의 졸업논문은 '인종적 요소가 미국 음악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썼다.

졸업 후에는 F.라이너, S.쿠세비츠키에게 지휘법을, 톰프슨에게 관현악법을 배웠다. 1943년 뉴욕필하모니 음악감독이었던 아서 로진스키(Arthur rodzinski)의 인정을 받아 뉴욕필하모닉의 보조지휘자가 되었다. 그해 11월 14일 뉴욕필하모니의 지휘자 브루노 발터(Bruno Walter)가 급환으로 지휘를 못하게 되자, 그의 대신 뉴욕필하모니의 지휘를 맡았고 CBS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되었다. 번스타인은 이 한번의 기회로 유명세를 탔고 이름을 떨치게되었다. 1944년 피츠버그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자신의 첫 교향곡 《예레미야 심포니 Jeremiah Symphony》을 연주했다.

당시 유럽에서 일어난 2차세계대전은 러시아로 확전되었고 히틀러가 저지런 대량학살 소식이 미국 전해졌다. 부모가 러시아 출신인 번스타인은 러시아 난민을 돕자는 자선행사에 자주 초대되어 나갔으며 카네기홀 등에서 자선 연주회를 열었다. 번스타인은 음악뿐만아니라 정치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진보당 창당에 관여하였고 진보적 단체의 단결을 주장했다. 이때부터 그는 FBI의 조사를 받았으며 그의 정치적 성향은 공산주의로 분류되었다. 그는 CBS 방송국 출입이 금지되고 블랙리스트에 올라 그의 음악과 공연은 취소되었다. 번스타인은 정치적인 성향 때문에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마침내 미국의 유력지인 라이프 지에 50명의 대표적인 좌파 블랙리스트로 번스타인이 소개되었고 뉴욕필하모니 지위자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1953년 7월 미국 국무부는 번스타인의 여권 갱신을 거부하였고 항상 FBI의 감시를 받으며 고립되었다가 자신의 활동과 신념을 부정하는 진술서에 서명하고 나서야 여권을 받아 유럽으로 갈 수 있었다. 그해 8월에 이탈리아로 건너가 연주활동을 하였는데 음악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표면적으로 보수적 성향의 미국인임을 증명해야만 했다. 그 결과 컬럼비아 영화사의 승인을 얻어내 《워터프론트 Waterfront》(1954)라는 영화음악 제작을 맡을 수 있었다. 그후 포드 자동차의 의뢰를 받아 연주회를 열었고 CBS를 통해 방송되었다. 번스타인은 다시 뉴욕 필하모니로 복귀하게 되었으며 미국에서 지휘자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1957년 뉴욕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이듬해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였고 그가 연주하는 음악회는 최대의 흥행을 보증하게 되었다. 번스타인은 뮤지컬《웨스트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1957)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가장 미국적인 뮤지컬의 창작하였다는 칭송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진보적인 성향이 보수로 전향한 것은 아니었으며 미국내 민권투쟁과 인종차별 등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 참여하였다. 1964년 번스타인은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민권운동에 가담하여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Luther King)와 함께 앨라바마에서 열린 셀마 대행진에 참가하였다. 번스타인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닉슨 행정부가 일으킨 베트남 전쟁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종전을 주장하였고 미국의 제국주의를 비판하였다. 이 시기에 자신의 사회사상을 표현한 교향곡《카디시 Kaddish》(1963)와《치체스터 시편 Chichester Psalms》(1965)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보수파인 레이건 행정부가 들어서자 미국내 진보세력의 몰락을 우려하였고 보수파가 추진하는 핵무기정책에 반대하는 운동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이상과 다르게 변모하는 미국사회의 모습으로 번스타인은 상실감으로 실의에 빠져들었다. 20세기 미국을 표현하는 오페라를 구상하였으나 끝내 작곡을 완성하지 못했다. 1985년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영국, 일본, 그리스, 헝가리 등지에서 연주했으며 이후에는 주로 유럽을 무대로 연주활동을 했다. 1990년 10월 14일 사망했다.

오케스트라New York Philharm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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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Philharmonic-Symphony Society of New York, 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New York Philharmonic-Symphony Orchestra / Philharmonic Symphony Orchestra o

품목정보

발매일
2009년 09월 03일
시간/무게/크기
1350분 | 4000g | 크기확인중
KC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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