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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 평생 사람을 사귄다는 것과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
1장. 비즈니스에도 평생의 동반자가 필요하다 우리네 인생사에 언제나 반전은 있다|함께 갈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하다|작은 만남에도 인연의 철학을 가져라|상대의 문제를 내것처럼 생각했는가|자기 믿음이 없으면 오픈마인드도 힘들다 2장. 숨은 정보와 신뢰를 얻고 싶으면 공개의 기술을 익혀라 나에게는 고민거리, 남에게는 정보|자신을 쉽게 내보이지 못하는 이유|화젯거리를 먼저 던지는 자가 중심에 선다|다시는 만날 기회가 없는 것처럼|약점도 공개할 것인가|멀리 가려는 사람은 첫인상에 연연하지 않는다 3장. 중요한 정보가 흘러 흘러 내게로 오게 하는 법 퍼낼수록 물이 고이는 샘물처럼|정보가 들어오면 즉각 반응하라|오랜 친구를 만드는 5단계 정보관리법|정보를 나누면 만남이 깊어진다|깊이 있는 만남을 가지려면 인맥의 범위를 정하라|도와 달라는 사람에게 끝까지 성심을 보여라 4장.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이 나온다 인맥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이 성공한다|키맨의 주변 사람을 공략하라|나와 관련없는 분야의 인맥이 진짜 인맥이다|전문가가 아니어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그 자리에서 항상 기다려주는 사람은 없다|새 친구가 없는 인생은 지루하다 5장.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때론 가장 훌륭한 관계의 기술이다 소중한 사람은 곁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나보다 아랫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도움을 받았으면 구체적인 감사를 표하라|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이 품격이다|도움을 주고받을 때의 원칙|주고 욕먹지 않으려면 맺음말_ 동반자를 얻고 싶다면 당신의 매너에 솔직함을 더하라 부록_ 인맥관리를 돕는 툴과 SNS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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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 인간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인간관계 법칙 “어떤 상황에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좋은 관계를 지속하면서 비즈니스도 함께 승리하는 사람들의 비밀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소통하지 못하는 시대다. 국가 지도자는 내 진심을 몰라준다며 라디오 연설을 하고 추진하는 국가 사업의 진정성을 알리겠다며 대한뉘우스를 다시 부활하겠다고도 한다. 세대간에 소통이 안 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 지 이미 오래다. 복잡한 사회에서 사람들은 남의 말을 잘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연봉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사람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의 ‘관계 맺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안정과 위로를 얻는다. 그래서 주변을 돌보지 않고 홀로 성장하던 사람이 돈과 지위를 얻고 나면 허무해지는 것이다. 내 곁에 마음을 열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친구 하나 없다면, 지금까지 내가 뭘 위해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최근 결혼식 하객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아이들까지 데려가서 식사를 하고 오면 혼주들이 더욱 좋아한다고 한다. 비즈니스 목적만으로 사람을 대하다 보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겨, 썰렁한 결혼식장을 채우기 위해 ‘인맥’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동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와 비즈니스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지혜를 익혀야 한다. 아이러브스쿨이라는 인터넷 동창회 사이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적이 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옛친구를 찾으면서 마음의 위로와 재미를 느꼈지만, 얼마 못가 곧 시들해지고 말았다. 잠깐의 흥미가 채워지긴 했지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사람들은 또 싸이질에 빠지기 시작했다. 자기노출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홈페이지 방문자 수를 늘리는 데 열중하느라 일하는 시간에도 싸이중독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것도 지금은 사진첩 기능으로 전락해버린 경우가 많은 듯 보인다. 도대체 왜 그럴까? 저자는 이에 대해 사람들이 정작 원하는 것은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관계가 지속되지 못하는 것이라며 인간적인 측면과 비즈니스적인 이익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인맥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인맥을 공유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국내 최초 비즈니스 SNS ‘비즈스페이스’ 이야기 사람은 기쁜 일을 같이 축하하고 슬픈 일을 함께 나누는 관계를 맺지 못하면 인생을 풍요롭다고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진정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자신을 어느 정도 드러내야 한다. 타인이 모르는 나에 관한 정보를 자발적으로 노출하고 나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소통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자신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상대의 정보만을 알아내려는 관계는 일방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지속하기가 어렵다. 내가 먼저 진실하고 정직하며 열린 자세로 상대방을 대해야 관계는 더욱 건강해지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벤처기업가와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킹에 오랜 기간 익숙해왔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와 비즈니스를 조화시키고 오픈마인드로 진솔한 관계를 맺는 방법으로 ‘자기공개’가 해답임을 깨닫는다. 함께 오래 가는 관계로 인생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만든 인맥 모임 ‘63모임’에서 그는 10년 동안 ‘자기공개’에 관한 실천을 하고, 지금까지도 어느 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자기공개의 원칙에 따라 상대의 정보와 나의 정보를 연결하고 도움을 주는 일을 습관처럼 반복하고 있다. 63모임은 이후 법인화를 거쳐 국내 최초로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비즈스페이스가 되었다. 사람들은 나의 정보가 악용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경험칙이다. 누구나 도움을 받을 만한 소중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을 열어둔 채 진솔함으로 다가가면 오히려 내가 더 도움을 받는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고 그는 말한다. 일반인은 싸이월드에서, 직장인은 링크나우에서 인맥을 공유하는 시대에 이제 더 이상 인맥을 독점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 될 수 없다며 정보과 인맥을 기꺼이 나눌 것을 권한다. 마치 물을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정보와 인맥을 나눠 가지려고 할수록 더 큰 것을 얻게 된다는 말이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이 삶의 질을 말한다!” 단 한번의 만남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홀로인 것에 대해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컴퓨터로 혼자 놀기, 혼자 영화 보기 등 혼자 하는 일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다. 요즘에는 점심 시간의 편의점 매출이 늘어난다는 통계도 있다. 홀로 점심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거기엔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직장인들의 애환도 있긴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아주 이상해 보이지만은 않는 세태도 작용한다. 그러나 아직도 홀로인 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아는 사람은 많은 것 같은데 정작 필요한 때, 예를 들면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행사가 있을 때에는 사람이 모이지 않는 얕은 인맥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다. ‘인맥관리’라는 말이 보편화되면서 인맥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이 서글퍼진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 풍요롭게 느껴질 정도의 인맥은 갖춰야 사람은 마음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한 사람조차도 “지금 뭐하고 있니?”라는 질문에 답하는 트위터에 푹 빠지는 걸 보면 누군가와 재잘거리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소개를 해주기 전에는 명함을 교환하지 않는다는 에티켓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은 PC 시대를 거쳐 모바일 시대를 맞고 있다. 저자는 온라인을 활용한 소개 없는 만남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한다. 온라인으로 인맥을 구축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동호회와 커뮤니티 중심의 1세대를 시작으로 미니홈피, 블로그가 중심이 되는 2세대를 거쳐 PC가 없어도 휴대전화 등으로 연결되어 실시간 콘텐츠 생산까지 가능한 3세대 SNS로 가고 있다. 최근 김연아 선수, 영화배우 박중훈 등이 이용한다고 해서 화제가 된 트위터가 대표적인 예이다. 일단 마음을 먹었다면 얼마든지 인맥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다. 사진첩 기능으로 전락해버린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관리에서 벗어나, 링크나우나 비즈스페이스 같은 인맥 사이트를 이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