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달세뇨(dal segno)
EPUB
송지성 저
동슬미디어 2017.01.24.
가격
3,000원
3,000
YES포인트?
9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세뇨 segno

1. 서곡 overture : 막을 열다
2. 아고긱 agogic : 템포의 미묘한 변화
3. 아첼레란도 accelerando : 점점 빠르게
4. 비자리아 bizzarria : 기묘, 격정
5. 콘체르토 concerto : 협주곡. 함께하다
6. 칸타타 cantata : 노래하다
7. 클라이맥스 climax : 절정
8. 카텐차 cadenza : 화려한 마침

에필로그 - 세뇨 segno 혹은 피네 Fine

저자 소개 1

세상의 모든 사랑을 하나씩 글로 옮기고 싶다. 작가 연합 [별안간愛] 소속 http://cafe.naver.com/suddenlylove 출간작으로 『우연과 인연』 『오뉴월 로맨스』 『20일』 『달세뇨』 『깜박 껌벅 꿈벅』 『이 봄, 너라서』 『제니의 찻잔』 『여름 감기』 『그래서 우리는 사랑했을까』 『첫눈』 『Nothing』 『사슴이 돌아왔다』 『보통의 집』 등이 있다.

송지성의 다른 상품

작가 프로필 : 송지성
- 세상의 무수한 사랑을 하나씩 글로 옮기고 싶다.


출간작 소개
- 우연과 인연 (2016.5)
- 20일 (2016.7)
- 오뉴월 로맨스 (2016.7)


출간예정작
- 깜박 껌벅 꿈벅
- 방패연(가제)
- 제니의 찻잔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8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5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2쪽 ?
ISBN13
9791195811199

출판사 리뷰

같은 시선이 사진 한 장 위에 내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창문 배경 앞에서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자은의 눈동자가 천천히 움직였다. 사진 속 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 다음은 그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진 속 마주 본 두 사람의 눈빛은 정말 연인의 그것이었다.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그런 눈빛.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은 그 눈빛.
이 이질감은 뭘까. 당연하다. 지금 제 앞의 남자와 사진 속의 남자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 자체가 이질스럽다.
비어버린 중간의 과정. 미친 소리 같지만, 시간을 돌고 돈다는 남자의 말이 이제는 진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믿어야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자은의 머리가 또 빙글빙글 돌았다. 그러면서도 사진을 보는 시선을 떼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보여준 이유는 있어."
"뭔데요?"
"이제 내가, 좀 덜 낯설어 보이지 않아?"
"아?"
자은의 입이 어이없다는 듯 벌어졌다.
그런데, 벌어진 입술과는 다르게 가슴 속은 다른 생각을 했다. 낯설어 보이지 않았던 건, 어쩌면 그를 만난 처음부터가 아닐까, 하고.
그와의 첫 만남은 낯섦이 아니라...... 어쩌면 늦게 돌아온 그에 대한 원망일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
......아주 미쳐가는구나, 송자은.
자은은 뾰족한 제 생각을 그대로 입 밖으로 내었다. 이미 벌어진 입이라 아주 수월했다.
"낯설고, 낯설고, 낯설거든요? 그러니까 좀 떨어져요!"
그의 기다란 손가락이 사진에 닿았다. 정확하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은에게.
...... 공교롭게도 자은의 훅 파인 가슴골에.
"벼, 변태."
"응?"
그가 손가락 위치를 확인하고는 말갛게 웃었다. 순간, 그의 등 뒤의 햇살이 더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 후광이야 뭐야.
자은의 고개가 툭 떨어졌다. 낯설지 않다는 것을 제 가슴이 증명하고 있었다.
두근 두근 두근.
정확히 제 앞의 남자에게 뛴다. 그것도 아주 세차게.
고개를 들지 못하는 그녀의 어깨를 따뜻하게 감싼 남자가 말했다.
"같이 찾아보자. 비어버린 시간."
리뷰 총점 7.4
한줄평 총점 8.1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