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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G2 전쟁’ 시작됐다
중화경제가 세계경제를 뒤흔든다 / 세계는 지금 새로운 강자 중국에 줄 선다 / 중국 군사력 태평양·인도양으로 / 세계의 눈과 귀를 잡아라 - 중국의 글로벌 언론 전략 Part 02 중국기업이 세계 산업지도를 바꾼다 중국이 우주로, 하늘로, 땅끝으로 질주한다 / 자동차, 조선, 철강 글로벌 1위 넘본다 / IT 강국 꿈이 무르익는다 / 녹색산업 새 성장 축으로 Part 03 중국이 넘어야 할 도전과 과제 안으로 곪아가는 중국대륙 / 팍스 아메리카 아직도 작동한다 / 팍스 차이나 견제하는 경쟁국 Part 04 G2시대, 중국을 뚫어라 슈퍼파워 중국, 한반도의 앞길은 / 중국으로 부자되기 부록 - 중국 10대 부자들이 돈 번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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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마침내 “우리에게 더 이상 달러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세계 어느 나라도 제기하지 못했던 이런 주장을 중국이 제기하는 순간 세계 금융시장은 중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게 됐다.
그 신호탄은 2009년 3월 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저우샤오촨 은행장이 올린 성명서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은 이 글에서 “미국 달러화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달러화 대신에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을 기축통화로 사용하자”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한마디로 “미국 달러화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으니 다른 무역결제 수단을 찾아보자”는 선언이었다. --- Part 1. ‘G2 전쟁’ 시작됐다 중에서 태양전지 생산업체는 2008년 62개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우시샹더는 2007년 327MW를 생산해 2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랐고 보우딩잉리와 허베이징오우도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려놓아 중국업체들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태양전지 모듈을 조립하는 업체도 330개에 달하고 생산능력도 5GW에 이른다. 중국 태양광산업이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면서 골드만삭스, 테마섹, 메릴린치 등 글로벌 투자기관도 앞다퉈 중국 태양광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우시샹더, 저장워훠이, 아터스, 창저우텐허, 장수린양, 허베이징오우, 장시싸이웨이, 텐웨이잉리, 장인쥔신 등 중국내 10여 개 태양광회사는 이미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기도 하다. 중국 태양광산업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 Part 2. 중국기업이 세계 산업지도를 바꾼다 중에서 그럼 중국 시장에서 전문가들은 어떤 업종과 종목을 눈여겨보고 있을까. 우선 중국 정부가 발표한 10대 산업촉진책과 내수부양책의 수혜 업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정책들은 2010년까지 이어질 예정인 만큼 중장기 투자를 노릴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중국 정부가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10가지 업종은 자동차, 철강, 장비제조, 전자정보, 방직·섬유, 석유화학, 유색금속, 조선, 경공업, 물류 등이다. 이들 산업은 중국 GDP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데다 국가세수·취업 등에서 결정적 기여를 하는 분야여서 중국 정부로선 지원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 중장기투자 종목으로 주목해야 할 이유가 충분한 셈이다. --- Part 4. G2시대, 중국을 뚫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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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자 세계질서를 설계하던 시대는 갔다
팍스 아메리카 넘어 팍스 차이나로… “잠자는 사자(중국)를 깨우지 마라. 그 사자가 깨어나면 세계가 진동할 것이다.” 중국을 상대로 영국이 아편전쟁을 벌이기 훨씬 이전, 프랑스 나폴레옹이 했던 것으로 전해지는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말은 세계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이 되었다. 중국을 빼놓고는 더 이상 세계질서를 설명하기 힘들어진 시대라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중국을 표현하는 수식어도 ‘G2’, ‘팍스 차이나’ 등으로 바뀌고 있다. 미국과 함께 중국이 쌍벽을 이루며 세계를 이끌어가거나, 아예 중국 주도로 세계 질서가 재편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표현들이다. 특히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중국이 G2로 올라서는 시기를 앞당겼다고 볼 수 있다. 2조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고를 가진 중국은 달러 기축통화에 도전하면서 서방이 주도하는 기후변화 대책에 순순히 따라가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말한다. 새로운 다자간 협의체제로 떠오른 G20정상회의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나라도 중국이다. ‘중국 바람’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매일경제 중국통 기자들이 모두 모였다 매일경제 국제부는 이러한 전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팀을 따로 결성하여 ‘팍스 차이나’의 시대에 대비해 왔다. 어느 매체보다 신속한 취재와 분석을 통해 세계 질서의 새 흐름을 목격한 매일경제 국제부 중국팀은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냈다. 독자들은 이 책 『G2시대』를 통해 지구촌 새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생각하고, 누구보다 앞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Part 1에서는 전체적인 세계정세 지형도를 그림으로써 높아진 중국의 위상을 실감해본다. 경제·정치·군사·문화 등 분야별로 중국의 달라진 포지션을 분석·설명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본격적으로 중국의 경제를 다룬다. 단순히 ‘세계의 공장’이라 취급받던 과거와 달리, 높아진 기술력과 엄청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성장한 중국 기업들. 이들의 세계경제 지배 야욕을 철저히 파헤치고, 이에 대한 선진국들의 대응전략을 알아본다. Part 3은 중국의 현실적 한계에 대해 다룬 장이다. 티베트와 위구르 등 소수민족으로 인한 내홍과 아직 강력한 달러화의 파워 등 중국이 넘어서야 할 벽들을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 장인 Part 4에서는 G2시대에 대비하여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권말의 부록을 통해 한국에서도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중국 10대 부자들을 소개한다.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뉴 중국’… 이것이 궁금하다 ▶ 중국은 어떻게 글로벌 금융위기를 버텨냈나? ▶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 그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걸까? ▶ 중국의 부상이 앞으로 한국에 미칠 영향은? ▶ 세계경제를 장악하기 위한 중국의 전략은 무엇일까? ▶ 남?북 중재자로서의 중국. 그 숨은 의도는? ▶ 최근 미국은 왜 그렇게도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걸까? ▶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중국시장, 미래 중국 사업진출의 열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