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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St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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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두뇌 개발 놀이책
수십 가지 실물을 이용한 숨은 그림 찾기의 형식의 『난 네가 보여! 세계 여행』은 사물의 용도에 대한 우리의 고정 관념을 과감히 깨고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 새로운 개념의 숨은 그림 찾기 책입니다. 형태적 유사성을 이용해 그림 속의 숨은 그림을 찾는 기존의 숨은 그림 찾기와는 전혀 다르지요. 3차원 구성 작가(Three Dimensional Artist) 조안 스타이너는 특정한 용도가 있는 사물을 전혀 다른 상황에 적용시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다시 그 사물을 찾아내는 생동감 있는 놀이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책은 네덜란드의 풍차에서부터 낭만이 있는 파리 세느 강변, 아프리카의 토속 마을과 태국의 에메랄드 사원, 그리고 사라진 고대 왕국 잉카의 마추픽추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세계 20개국 40여 곳의 랜드마크로 안내합니다. 게다가 그 장소들은 늘 보아오던 교과서와 TV 속 풍경이 아닌 우리 주변의 물건으로 작가가 재창조한 세계입니다. 옷을 채우는 지퍼가 만리장성으로, 박자를 맞추는 메트로놈이 풍차로, 종이를 자르는 가위가 에펠탑으로, 예쁜 소리를 내는 리코더는 타지마할 기둥으로 변신해 독자의 눈길을 기다리지요. 이렇듯 각 나라의 다양한 풍경과 유적지를 보며 아이들은 견문을 넓히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간접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작가 조안 스타이너는 하루에 4~6시간씩 돌아다니며 쓸 만한 재료를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구상했답니다. 성냥개비 하나를 보아도 10분 이상씩 관찰하여 본래의 쓰임새를 뛰어넘는 또 다른 쓰임새를 찾아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탐정이 된 듯 숨은 물건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 속에 저절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평소 보아왔던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민감성과 사물을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관찰하는 정교성, 한 가지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는 유연성, 그를 통해 다양한 해결 방법을 마련하는 융통성도 습득하게 되지요. 나아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독창성도 지니게 되지요. 창의력은 민감성, 정교성, 유연성, 융통성, 독창성이 골고루 배양되고 조화를 이루어야만 제대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난 네가 보여! 세계 여행』으로 학습과 놀이가 함께하는 창의력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