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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농구를 싫어하는 전학생 설레이는 내기 길거리 싸구려 농구는 안 해 작은 시작 농구반 첫 수업 농구의 포지션 정채동 선생님과의 만남 슛, 패스, 리바운드 목표가 없으면 성취도 없다 몸이 슛 자세를 기억한다? 점프 볼 나를 한 번 이겨볼래? 시합이 끝난 후 부록/ 알고 나면 농구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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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농구반원들은 다 함께 자신의 잔에 들어 있는 음료수를 마십니다. 그리고는 정채동 선생님이 빈 잔을 들어 머리에 붓는 시늉을 하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따라합니다. 다시 한 번 두 선생님과 아이들이 큰 소리로 웃습니다. 밝고 환한 웃음 소리가 식당을 넘어 거리까지 퍼져 나갑니다. 지나가는 그 누가 들어도 행복의 소리라고 느낄 만큼 티 하나 없는 웃음 소리입니다. 지금 선생님들과 농구반원 아이들 모두의 눈에는 정식 농구부의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비는 각자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 p.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