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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부처님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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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지 말아야 할 어떤 길을 갈 때도 있으며 혹은 하지 말아야 할 어떤 일들을 할 때도 있다. 이 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스스로의 깨달음이다. 마음이 곧 부처이며 법이기 때문에 이 마음을 깨달으면 어떤 고난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강한 신념을 가지고 어떤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괴로움을 당하는 것은 마음속에 든 욕망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 이 집착은 내면에 든 진실들을 보지 못하게 하여 분별력을 잃게 만든다. 또한 연속적인 번민과 사소한 생각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처님이 강조 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다.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세상을 긍정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정견(正見)를 얻기 위한 밝은 눈을 얻는 비결이다. ‘이 세상은 무상(無常)하고 무상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이것은 부처님이 우리에게 들려준 생명에 대한 무상을 일러 준 법이다. 존재하는 것, 그 자체가 괴로움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인연으로 인해 화합하고 소멸하고 생성된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그 인연이 흩어져 떠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반성이 뒤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깨끗함, 혼탁함, 더러움이 공존 한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다. 자기 자신을 똑 바로 볼 수 있는 정견(正見)이다. 바른 견해를 가진다는 것은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 유혹이 자기 앞에 놓인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요인이 된다. 이것은 마치 연꽃이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것과 같다.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를 잘해야 한다. 내 몸의 나쁜 것을 버려야만 비로소 큰 사람이 된다는 이치와 같다. 원래 깨달음에는 많은 생각을 근거로 하지 않는다. 이는 깊은 생각에서 우러나오는 밝은 이치를 깨달았을 때 비로소 큰 사람이 된다는 말과 같다. 한 몸에 너무 많은 것을 달지 말라. 명예와 재물, 자식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의 목숨을 재촉하는 것과 같다. 검소하고 진실하게 사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 아는 것’은 자신에 대한 존재의 자각이다. 사실 우리 마음속에는 선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마음에 따라 선이 나타나고 악이 나타난다. 그래서 부처님은 ‘악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 항상 선한 마음을 머물게 하면 ’ 그것이 곧 성불로 가게 되는 지름길이다’라고 하셨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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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묵 혜자 스님이 팔만대장경속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부처님 108법문!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른다. 그러나 일반불자들이 이것들을 다 읽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그 속에는 인간의 고뇌, 외로움, 분노, 행복 등 진리의 말씀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그 많은 경전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처님의 법문 중에서 108가지를 뽑은 책이다. 인간의 비극은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그 욕망은 우리들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부처님은 많은 설법을 통해 우리를 ‘깨침’으로 인도하고 있다. 문장 문장마다 녹아 있는 주옥같은 교훈들은 우리들에게 진정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 가를 섬세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특히 사슴, 새, 코끼리, 토끼 등의 비유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는 말씀들은 읽는 이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던져 준다. 어떨 때는 웃음이 나오다 못해 ‘무릎’을 탁 치게 할 만큼 지혜의 삶을 일러 주고 있다. ‘진정 당신이 마음속의 행복을 원한다면 이 책은 친절하게 그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다.’ 선묵 혜자 스님이 시작 하는 108번의 부처님 법문 이 책은 부처님이 걸어오신 생애 뿐 만이 아니라 그가 설법을 하였던 주옥같은 내용들을 선묵 혜자 스님이 해설을 곁들인 내용들이다. 말하자면 이 책 속에는 부처님이 살아온 생애뿐만이 아니라 그가 수행을 시작하고 열반하기까지의 모든 고행의 흔적들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이 책을 읽으면 불교 경전 팔만 사천 경을 모조리 읽은 것 같은 효과가 있으며 또한 어려운 불교 지식을 단숨에 이해 할 수 있는 지식이 쌓인다. 혜자 스님이 ‘마음을 맑게 하는 부처님 말씀 108’을 펴 낸 주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경전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것이다 -혜자 스님 발간 이유 불교경전은 어렵다. 또한 선불교 사상마저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에는 굉장히 난해 하다. 그러나 불교만큼 쉬운 것도 없으며 부처님 말씀보다 더 쉬운 사상은 어디에도 없다. 부처님이 원하는 최상의 말씀은 ‘마음’에 두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선지식인 벽안 스님은 열반하시기전 한국불교의 포교 활동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팔만대장경이 모두 번역되어도 볼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으며 포교를 할 사람이 없으면 중생을 교화할 수 없다.' 나는 이 말씀을 두고 동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욱이 달라이라마나 틱낫한 같은 외국 스님들의 저서가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을 보고 기뻤지만 아쉬움이 적지 않게 남았다. 사실 한국의 대표적인 선지식인 경허 스님이나 경봉스님, 청담 스님의 선문(禪文)들은 그들보다 휠 씬 뛰어 나지만 제대로 일반인들에게 읽혀지지 않았다. 또한 부처님의 경전들조차 제대로 읽혀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분들이 남긴 선문이나 경전들이 일반 신도들이 읽기에는 매우 어렵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나에게는 매우 진지한 고민으로 받아 들여졌다. ‘불교의 포교와 대중화를 위해서는 보다 쉬운 부처님 경전을 일반인들에게 보여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불교의 포교적인 측면에서 부처님의 팔만대장경을 일반인들이 보다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매우 고민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엄청난 경전 전부를 신도들이 읽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책을 펴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부처님의 전생이야기, 과거세이야기,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화엄경, 초기불전인 테라기타, 테라가타, 백유경, 법구경 등 거의 모든 경전을 참고로 하여 원문을 뽑고 일반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한 해설을 붙인 책이다. 물론, 이 속에는 불교의 일반 상식과 이해를 돕는 설명들을 접목시켜 일반 신도들이 보다 쉽게 부처님의 말씀을 각인(刻印) 하도록 했다. 사실 일반적으로 경전은 학문을 탐구하기 위해 쓰진 것이 아니라 수행인들이 읽고 실천하고 몸으로 부처님의 뜻을 체득하는데 더욱 필요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전의 어려움은 오히려 일반인들에게 읽기의 부담감으로 다가오기 쉽다. 부처님의 말씀들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가슴을 적신다. 한편, 한편 실려 있는 내용들은 우리들의 잠든 영혼을 깨우쳐 주는 가르침이 무한히 녹아 흐르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절로 마음이 뭉클해지고 그 ‘깨침’이 주는 부처님의 힘은 절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