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말 ‘결혼활동’ 현상의 확대 속에서
제1장 ‘결혼활동’ 현상의 이면 / 야마다 마사히로 1. 『결혼활동 시대』 출판의 이유 2. 결혼활동이 사회적 유행현상이 된 이유 3. 결혼활동 유행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 4. 막혀버린 시대의 상징이 된 ‘결혼활동’과 ‘취업활동’ 제2장 젊은이들의 교제와 결혼활동의 실태- 전국적인 조사를 통한 분석 / 무라카미 아카네 1. 배우자 선택을 위한 ‘결혼활동’ 2. 분석에 사용된 조사의 개요 3. 젊은이들의 파트너 관계 현황 4. 미혼자의 ‘결혼활동’ 실태 5. 맺음말 제3장 결혼 중매인이 말하는 ‘결혼활동’ / 오자와 치호코·야마다 마사히로 1. 중매결혼의 현재 2. 결혼 중매인이란 무엇인가 3. 결혼 중매인이 본 현대 일본의 결혼활동 실태 4. 중매로 보는 현대 일본의 결혼 현실 제4장 지방자치단체의 결혼지원사업 실태 그 장점과 단점 / 오오타키 토모오리 1. 저출산 대책으로서의 결혼지원 2. 조사 대상 개요와 방법 3. 지자체 결혼지원사업의 변질 4. 회원 입장에서 본 결혼지원사업 5. 지자체 ‘결혼활동’ 사업의 미래 제5장 결혼활동 유행의 두 가지 흐름 - 로맨틱 러브의 종말 / 히라키우치 후미노 1. ‘결혼활동’ 현상의 미디어 분석 2. 결혼활동의 사회적 현상 이해 -제1기 결혼활동 수요기: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3. 본래의 의도와 다른 결혼활동 - 제2기 결혼활동 수요기: 2008년 10월 이후 4. 맺음말 : 현실의 문제인 결혼활동 제6장 ‘결혼활동’에 대한 오해- 결혼활동 유행을 검증한다 / 시라카와 토우코 1. 결혼활동 유행으로 무엇이 일어났는가? 2. ‘결혼활동’의 한계 3. ‘결혼활동 유행의 장점과 단점’의 검증 4. 여성의 일하는 방식과 결혼관이 앞으로 결혼활동의 열쇠 제7장 미국 사회에서 본 현대 일본의 ‘결혼활동’ / 이시이 쿤스 마사코 1. 미혼화가 진행 중인 일본사회 2. 미국인의 결혼활동 3. 미국사회에서 본 일본의 ‘결혼활동’ -현대 일본의 결혼활동 특성 4. 미국의 결혼활동에서 배울 점 칼럼 중국의 결혼활동 가쿠 리키 맺음말 너무 무거운 결혼 - 일본 결혼의 미래 / 야마다 마사히로 1. 전후의 결혼, 애정과 경제생활의 조화 2. 결혼난의 시작 3.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서구와 중국 4. 너무 무거운 일본의 결혼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역자 후기 참고 문헌 |
Masahiro Yamada,やまだ まさひろ,山田 昌弘
야마다 마사히로의 다른 상품
|
‘연애 지상주의=로맨틱 러브 붕괴’를 살핀 저작!
결혼은 ‘언젠가 왕자님이 나타날 거야’라는 환상이 아니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기 위한 생존 경쟁이 되었다. - 아마존재팬 독자 서평 중에서 일본인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배우자’란? - 저출산?고령화 시대, 일본 젊은이의 의식과 결혼활동 실태 이 책의 2장과 3장 그리고 4장에서는 일본젊은이들의 실질적인 교제 방식, 노동 방식과 생활양식에 따른 결혼 의욕도 현황, ‘중매’를 통해 본 결혼의 현실,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 결혼지원사업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정규직이면서 사회경제적 위치가 안정될수록 미혼남녀들의 결혼욕구 정도와 결혼활동률이 늘어남을 통계로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격차의 해소와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을 지적한다. 아울러 민간 결혼상담소(대규모 결혼정보회사와 구분된 형태)에서 일하는 결혼중매인 인터뷰를 실시하여 이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일본인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배우자의 조건과 모순되는 현실 문제를 제시한다. 결혼중매업체를 찾는 회원들은 생계를 책임질 ‘경제적 능력’과 풍부한 ‘연애감정’을 동시에 지닌 상대를 추구하여 기대치는 높아지는 반면, 성혼률은 떨어지는 모순된 상황에 처해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일본 지자체의 결혼지원사업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도되기 시작하여 2000년대에 들어와 민간이벤트회사와 협력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인구 규모가 작은 도시일수록 결혼지업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 강좌, 결혼 상담, 축의금 지원 같은 간접적 지원뿐만 아니라 ‘만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자체의 결혼지원사업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저출산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일본 사회의 지난한 노력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일본인의 결혼행동은 ‘중매 결혼 중심’에서 ‘연애 결혼 중심’으로 바뀌었다. 연애 결혼은 일본 고도 성장기에 주로 나타난 현상이었으나, 직장 결혼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미혼화가 진행되어 온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냉각된 세계경제 상황에서 더욱 두드러져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하지 못하는 비자발적 미혼자와 자발적 비혼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5장에서는 신문, 잡지, 서적 등 미디에 게재된 결혼활동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여 일본인의 결혼의식-결혼행동에 대한 미디어의 인식을 서술한다. 6장에서는 미혼남녀 인터뷰를 통해 미혼자들의 결혼에 대한 행동,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고찰한다. 결혼활동은 사랑과 이상을 추구하는 활동에서 지극히 현실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결혼상대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정착되었다. 특히 일본여성들의 결혼활동을 ‘생존혼’, ‘의존혼’, ‘보존혼’으로 분류하면서, ‘생존혼’을 달성하느냐 못하느냐에 여성들의 결혼 목적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여성의 학력과 부모의 계층에 따라 여성들의 선택 범위는 생존혼으로 집중되어 직업과 삶의 불안을 ‘좋은 결혼 상대’를 만나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로맨틱 러브 이데올로기의 해체는 남녀 모두에게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다’, ‘맞선을 보고 싶다는 말을 자신의 입으로 차마 할 수 없다’라는 분위기를 제거하고 1995년 이후의 연애결혼 지상주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이러한 의미에서 ‘혼활’ 유행을 주도한 여성들은 결혼활동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지만, 결혼활동을 쉽게 만든 공로자들이기도 하다. 서구 사회에서 본 일본의 결혼활동 7장에서는 미국인의 데이트, 결혼행동의 변천을 인종, 성별, 계층별 차이 분석을 통해 일본 결혼활동과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서술한다. 사회학적 관점으로 보면, 일본과 미국의 결혼활동은 단순한 개인의 활동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교육적, 경제적, 구조적, 인구동태적인 요소와 관련된 활동이다. 이 장에서는 미국과의 비교를 통해 일본인의 결혼활동 역시 사회의 여러 가지 시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결혼지원에 관해서도 개인의 요구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그 개인이 놓여있는 구조적?환경적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한다. 일본인의 결혼활동을 통해 한국 2030세대의 결혼과 미래를 전망하다 야마다 마사히로는 현대 일본의 결혼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무거워진 결혼’의 문제를 지적한다. 즉 안정된 ‘경제생활’과 ‘연애 감정’의 충족이라는 결혼의 부담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대 일본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이들이 어느 쪽의 짐을 내려놓을지 야마다는 섣불리 단정하지도 예측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경제적 상황을 무시하고도 원하는 상대와 결혼하여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남녀공동 참여사회의 실현, 자녀를 낳고도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헬조선, 쉼포족, 삼포족, N포족와 같은 신조어가 한국사회를 대변할 만큼 한국의 젊은이들 또한 일본 사회가 직면해온 결혼난과 취업난이란 현실을 경험하고 있다. 고용형태가 불안정하고 학력과 계층이 낮은 남성일수록, 또는 높은 학력과 경제력을 지닌 여성일수록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잉남잉여(剩男剩女)’ 현상은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일본인들이 처한 결혼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통해 한국의 2030세대 역시 충분히 공감할 기회를 이 책은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객관적 현실 진단과 함께 또 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조망할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아마존 독자의 평 ‘결혼활동’ 열풍의 계기를 만든 야마다 마사히로의 이 책은 지자체에서 보육정책을 만들거니 맞선파티를 개최해도 경제력 있는 미혼남성 수가 적으면 혼인 수는 증가하지 않는 점을 강조한다. 정확한 지적이다. - pellegrino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결혼활동’이라는 말과 함께 “고소득 남성과 결혼할 수 있다”는 오해로 결혼정보산업에 의존도가 강화된 현 상황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표현한 저자의 태도이다. - juri+c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