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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제주도 기생화산의 분포 및 분석 01. 연구의 동기 및 방식 02. 제주도 기생화산 분출 기록 03. 제주도 기생화산의 총체적 분석 04. 도폭별 오름의 높이와 중요도 2부 한라산과 주요 기생화산 답사 01. 한라산 02. 삼매봉 하논분지와 중앙화구구 보름이 03. 두산봉(말미오름)과 중앙화구구 알오름 04. 구상화산 성산일출봉 05. 폭렬화구 산굼부리 06. 산굼부리 건너편의 방애오름 07. 제주도 유일의 종상화산 산방산 08. 제주도 최남단에 자리잡은 송악산 09. 서기 1002년 바다에서 솟아 나온 비양도 10. 분석구가 2개나 있는 차귀도 11. 거문오름과 거문오름 구조대 12. 아름다운 화구호 물장올(물장오리) 13. 시황제의 사자가 찾아왔던 영주산 14. ‘개 꼬리’가 변하여 ‘개구리’가 된 오름 15. ‘왕매’라는 화구호를 가진 금오름(금악) 16. 화산 활동 시기를 놓고 이론이 분분한 군산 17. 1100고지 탐라각 서쪽의 삼형제오름 18. 깔대기 모양의 분화구를 가진 월랑봉 19. 작은월랑봉 아끈다랑쉬오름 20. 손자와 함께 오른 손자봉(손지오름) 21. 용이 누었다가 눈만 남긴 용눈이오름 22. 모든 지도에 누운오름으로 기재된 눈오름 23. 새미소오름과 삼뫼소라는 이름의 화구호 24. 매부리를 닮은 매오름 분화구의 수난 25. 숲에 가려 지형도 상에서만 관찰되는 자배봉 26. 제주항 배후산지를 이루는 사라봉 공원 27. 입지 조건과 전망이 좋은 원당봉(원당오름) 28. 분화구 바닥에 삼나무의 검은 테를 두른 아부오름 29. 풍부한 약초의 산지로 알려진 백약이오름 30. 지형도와 달라 당혹스러운 입산봉 31. 복잡한 지형으로 구성된 고내봉 32. 절물오름 북서쪽 1km에 있는 거친오름 33. 등산로와 주차장이 잘 다듬어진 절물오름 34. 방패를 엎어 놓은 것 같은 모슬봉 35. 물영아리로 불리는 수령산 36. 백록담 크기의 화구호를 가진 사라오름 37. 화산체가 비교적 큰 성널오름(성판악) 38. 한라산동부횡단도로와 인접한 논고악 39. 닥나무가 많다는 저지오름(닥물오름) 40. 산록에 기도원이 자리 잡은 바늘오름(바농오름) 41. 체오름과 2.5km 길이의 체오름 구조대 42. 남북 봉우리 사이에 큰 분화구를 가진 발이오름 43. 왕이매(메)와 작은 왕이매(메) 44. 임금의 말을 사육했다는 어승생오름 45. 꾀꼬리오름으로 표기된 것꾸리오름 46. 비포장도로 거문오름 입구의 붉은 오름 47. 1:25,000 지형도에 물찻오름으로 기재된 거문오름 48. 산굼부리 북쪽 1,000m에 자리한 민오름 49. 한라산동부횡단도로 변의 동수악 50.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 속의 돌오름 답사 51. 우도 소머리오름과 파식동굴 ‘주간명월’ 52. 여러 이름으로 표기된 망오름(느지리오름) 53. 송악산 남쪽 앞바다에 솟은 가파도 54. 우리나라 극남에 자리 잡은 마라도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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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를 보며 이해하는 제주도 기생화산
이 책의 저자는 70평생 동안 백두 화산을 비롯하여 중국의 화산공원 우다롄츠 화산군, 하와이 섬의 화산 박물관, 미국 애리조나 주의 선셋(Sunset) 화산공원 등을 두루 돌아보았으며, 또한 일본 및 인도네시아의 화산 지형을 답사하였다. 제주도 기생화산에 관한 연구는 많은 연구가들에 의해 부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나 총체적인 연구와 분포도 등 정밀한 연구가 없어 후진들의 연구를 돕기 위한 시도로 본 연구가 착수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제주도 전체가 350매로 구성된 1:5,000 지형도를 기본도로 사용하였고, 이를 다시 1:50,000 지형도 상에 가로세로 100등분 하여 기본도 조견표를 만들었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에 발행된 1:25,000 지형도 21매와 1918년을 전후하여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1:50,000 지형도 10매를 사용하여 한문 표기와 역사성을 검증하였다. 제주도의 기생화산은 통상 360개로 알려져 있으나 저자의 조사 결과 389개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이름만 있고 실체가 없는 기생화산 또는 이름과 실제 위치가 다른 기생화산도 있었다. 또한 기생화산 연구를 위해 수차에 걸친 답사와 때로는 장기간 체류하면서 이용 가능한 모든 기기를 총 동원하여 현장 답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그 결과를 서술하였다. 이 책은 크게 제주도 기생화산의 분포 및 분석과 한라산과 주요 기생화산 답사의 두 부분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저자가 답사를 통하여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52개의 기생화산체를 지형도와 함께 개별 기술하고 있어 기생화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처럼 제주도의 기생화산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되어 있는 본서는 제주도의 지형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