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탐정은 죽지 않는다
The Gifted
이슬기
노블레스클럽 2009.11.26.
가격
11,000
10 9,9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사흘 전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마지막 날
새로운 아침

저자 소개

저자 : 이슬기
챈들러의 하드보일드를 경애하고, 무술을 좋아하고 판타지를 좋아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474g | 140*202*30mm
ISBN13
9788925712833

책 속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면서 살 거라면 애당초 이런 직업을 택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당신은 운이 좋다면 불구가 될 거요. 죽을 확률이 더 높겠지만.”
“생각해 줘서 고맙군.”

“브루너가 말했어요. 당신 목을 부러뜨리고 왔다고. 당신은 죽었을 거라고. 정말 목이 부러졌었어요?”
“그랬죠. 이제 제가 좀 미더우신가요?”
“……굉장하네요.”

“참 냉정하네요, 당신은.”
“칭찬으로 듣죠.”
“심지어 뻔뻔하고.”
“그런 말도 자주 듣죠.”

재능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나는 타인의 기프트를 노리고 거리낌 없이 타인을 죽인 브루너나 길로이 같은 남자를 기억했다. 자신의 기프트로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죽인 맥스웰 같은 남자도 기억했다. 나는 내가 가진 재능이 타인에게 독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 나를 위해서도, 그리고 내게 이 기프트를 전승시켜 준 사람을 위해서도.
재능을 갖는 일은 그만큼의 대가를 요구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드보일드 판타지 - 가능하다면?

하드보일드Hard-boiled: 폭력적인 테마나 사건을 무감정하고 냉혹한 자세로 또는 도덕적 판단을 전면적으로 거부한 비개인적인 시점에서 묘사하는 것. 불필요한 수식을 배제하고 간결한 문체, 신속하고 거친 묘사로 사실만을 쌓아 올리는 수법.

판타지Fantasy: 인물, 사건, 배경 등 작품의 주요 요소를 현실과는 확연히 분리되는 새로운 가상적인 공간에서 구하는 것. 그 괴리감을 극복하기 우해 고대의 신화와 전설로부터 신적인 개입, 마법, 초자연적인 능력 등 각종 장치를 활용.

마치 ‘상냥한 맹수’라든가 ‘갈치 맛 사탕’처럼 나란히 놓기조차 위화감이 느껴지는 단어 쌍이 아닌가. 극과 극은 통한다는 통설도 여기에는 맞지 않는다. 그보다는 차라리 1차원과 2차원이 소통한다는 식의, 사고의 지평을 확장하지 않고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이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그 결과물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과연 어떤 맛이 날까?
‘갈치 맛 사탕’처럼 생각하는 것만으로 비위를 휘저어 놓을까, 아니면 ‘상냥한 맹수’처럼 어쩐지 그 정체가 궁금해지는, 의외적이고 특별한 매력을 갖게 될까?

분명한 것은 〈탐정은 죽지 않는다〉가 ‘하드보일드 판타지’라는 수식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사실이고, 그걸 가능케 한 것은 드물게도 탄탄한 필력과 놀랍도록 유연한 상상력을 지닌 새로운 작가 이슬기의 힘이다.

리뷰/한줄평1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