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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사상 최악의 과학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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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사상 최악의 과학 스캔들
[서장] 지구 온난화의 논의는 ‘환경 테러리즘’이다
[1장] 지구는 정말로 온난화되고 있는가?
[2장] 기온을 변화시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3장] ‘기상 이변’은 진실인가?
[4장] 노벨상 수상 『불편한 진실』의 ‘자기 편향주의’
[5장] 교토의정서의 반성에서 장래를 전망한다
[나오는 말]

저자 소개 2

이토 키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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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 Kiminori,いとう きみのり,伊藤 公紀

요코하마 국립대학 대학원 교수. 1950년 후쿠오카 현 출생. 생화학ㆍ환경계측과학 전공. 광기술을 응용한고감도 센서 개발. 저서로는 『지구온난화―숨겨진 퍼즐』『광촉매』『폭주하는 「지구 온난화」주장―세뇌ㆍ선동ㆍ날조』(공저) 등이 있다.

와타나베 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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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ashi Watanabe,わたなべ ただし,渡邊 正

도쿄대학 생산기술연구소 교수. 1948년 돗토리 현 출생. 생체기능화학ㆍ전기화학ㆍ광화학 전공. 광합성의 메커니즘 등을 연구. 저서로는 『다이옥신―신화의 결말』『미래의 환경론―조작된 위기를 넘어서』『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싶었던 화학』 등이 있다.
역자 : 나성은 (羅誠恩)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동경학예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고전문학 전공(박사 학위 취득).
역자 : 공영태 (孔泳泰)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조교수. 경상대학교 화학교육과 졸업.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화학 전공(박사 학위 취득).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교육 전공(박사 학위 취득).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153*224*30mm
ISBN13
9788955266337

책 속으로

IPCC가 경종을 울린 것을 시작으로 이산화탄소의 감축은 바야흐로 세계적인 슬로건이 되었다.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하여 가장 먼저 주목을 끈 것은 바이오 연료다. …… 바이오 연료에 대한 오해는 ‘바이오 연료는 식물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원료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다. 따라서 바이오 연료를 태워도 원래 상태였던 이산화탄소로 돌아갈 뿐이므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키지는 않는다.’라는 생각이다. …… 앨 고어도 저서와 영화에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이나 브라질과 같은 곡물 대국을 비롯하여 몇몇 나라에서 재배하는 곡물과 식물에서 에탄올과 디젤 연료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지구 전체 규모로 봤을 때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한 것이다. 더욱이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는 위험마저 초래하였다. 더 큰 문제는 곡물 값이 오르면서 기아까지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오연료가 지구 환경을 지킬 것이라 믿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 p.38~40

존 심프슨은 구름과 폭풍에 관한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세계 최초의 여성 기상학 박사다. 이미 현직에서 은퇴하였지만 기후 변화 연구와 정책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현재 어떤 조직에도 속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후 모델은 아직 정확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하기에 위험한 부분이 있고, 관측 데이터 역시 만족스럽지 않다. 예를 들어 허리케인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변한다는 선동적인 주장은 저널리스트의 귀를 솔깃하게 할 뿐이다. 과학자들끼리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서로의 주장을 공격하고 매도하는 일은 지구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다. 미래 사회와 인구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때문에 국가는 결과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서둘러 대응책을 생각하고 정책화시키는 것이 타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사람의 과학자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이다. 확실한 것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관망하려 한다.’--- p.56~57

시베리아나 알래스카 등지에서, 영구 동토에 세워진 가옥이 붕괴되거나 가라앉은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고어의 『불편한 진실』은 물론, 신문에도 많이 실렸다. 매스컴은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오르면서 영구 동토가 녹아내려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 오로라 연구자인 아카소후 교수가 알래스카 대학의 극지연구소 소장으로 있을 때 미 의회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영구 동토에 세운 가옥이 붕괴한 것은 인위적인 요인이 확실하다. 그러나 난방 때문이지 온실 효과의 직접적인 결과라고는 할 수 없다. 이런 식의 이야기는 혼란을 가중시킨다.’
그와 개인적인 연락을 취했을 때 다음과 같은 한탄 섞인 말을 들었다. ‘일본에서 신문기자가 찾아와서, 지구 온난화 때문에 기울어진 가옥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안내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가옥이 기울어진 것은 난방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듣지 않고 사진만 찍고 돌아갔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사람들에게 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싶은데 잘 들어주지 않는다.’--- p.150~151

‘북극권은 계속적으로 더워지고 있는 듯하다. 스피츠베르겐이나 북극해의 서부를 항해하는 어민이나 바다표범을 잡는 사냥꾼, 탐험대의 보고에 따르면, 이 근방의 기후는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얼음이 없는 해수면을 북위 81.5도까지 거슬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최고 기록이다.’ ‘과거 바다까지 닿아 있던 빙하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북극권의 동물이나 식물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스피츠베르겐의 북쪽 해안조차 얼지 않았다.’
이 또한 요즘 기사가 아니다. 1922년 11월 호에 나온 것이다. …… 이와 같은 기사를 읽으면 1920~1930년에 북극해에서 일어난 일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스피츠베르겐은 노르웨이 북쪽의 북극 해안에 있는 섬으로 북단은 북위 78도다. 이 주변까지 겨울에 빙하를 볼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드문 일이기는 하다. 당시의 스피츠베르겐 부근의 빙하 주변은 위성사진으로 본 2006년, 2007년의 겨울과 비슷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 20세기 전반에 북극권에서 일어난 일이 현재에도 재현되고 있다고 하는 아카소후 교수와 츄렉의 주장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 p.155~156

출판사 리뷰

책이 주장하는 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평범한 사회구성원인 우리가 맞다고 생각한 것들이 조작이나 다른 의도에 의해 틀린 것일 수 있고, 얼렁뚱땅 합의된 내용으로 나를 포함한 인류 전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을 수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 의심 없이 매스미디어가 홍보하는 대로, 국가가 제시하는 대로, 국제 사회가 안내하는 대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열심을 내었다.

『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기본 이해 자체를 다시 평가하게끔 한다. 오늘날의 지구 온난화 주장이 과학적인 합의 없이 반대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미디어에 의해 정치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과, 지구 온난화 문제와 이산화탄소의 연결이 과연 결과와 원인으로 묶일 수 있는 것인지, 주장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들은 정확하게 측정되었는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과연 한 가지로 정의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상 이변이라는 것이 정말 오늘날에만 일어나는 것인지 등등, 우리가 주류의 큰 목소리를 따라가느라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데이터와 역사적 자료를 통해 세세하게 파헤친다.

저자들은 우리가 잘못 설정된 목표로 인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는 한 증거로, 현재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이나 에코 활동도 배출을 줄이지 못하며, 배출권 거래를 도입해서 오히려 배출이 증가하였다고 말한다. 또 진정으로 배출을 줄이고 싶다면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에너지 절약을 국민에게 장려하기보다는 국가 전체적으로(일본의 경우) 1000MW의 전력을 소비하는 거리의 자동판매기를 문제 삼든지, 와 지구 온난화의 인과 관계를 먼저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우리 모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려는 대단위 노력 및 투자들이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하루 빨리 그 길에서 빠져나와야 할 것이다. 책은 전 지구인이 관련된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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