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 맘대로 하고 싶어!
양장
문학동네 2009.12.10.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7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에릭 가스테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린이 잡지에서 디자인 팀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 동화책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들 중에서 『선생님 왜 그러셔요?』 등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에릭 가스테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 불어 불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베토벤의 기적 같은 피아노 이사 39번』『푸른 지구를 만들어요』『나의 힘을 믿어요』『내 맘대로 하고 싶어!』『나는 왜 돈이 없어?』『어른이 되면 안 무서워?』『데이글로 형제』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정지현의 다른 상품

글 : 브리즈트 라베
홍보 일을 하다가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도서관, 카페 등에서 어린이들과 철학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42g | 178*218*15mm
ISBN13
9788954609517

관련 자료

* 시리즈 소개

아이들은 질문대장들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으로 가득한 아이들은 온갖 질문을 던져 어른들을 당혹케 한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 없이는 배움도 없다.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지켜주는 것 역시 질문이다. 아이들에게 철학 교육이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하고, 생각하는 힘과 논리를 키워, 앞으로 살아갈 지적, 정신적 토대가 된다는 점이다. 또한 혼란을 겪고, 실패를 경험할 때, 아이들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지혜와 자신에 대한 단단한 믿음, 즉 철학의 힘이다.

일상의 사건,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 속에 철학의 씨앗이 들어 있다. 철학의 씨앗은 질문으로 비로소 싹이 튼다. 우리의 주인공 마로는 (만)6살. 궁금한 것과 하고 싶은 말은 절대 못 참는 호기심 대장에 묻기 대장이다. 마로에게 뜻밖의 질문을 받은 마로의 엄마와 아빠는 여러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지만, 마로는 늘 요리조리 피한다. 그러나 마로의 창에 날아드는 생각의 새 필로는, 잘 만들어진 대답 대신 질문을 던진다. 필로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마로는 나름의 논리를 세워 가고, 그러면서 자신의 말과 생각이 가진 모순과 무지를 깨닫는다. 질문의 고수 소크라테스가 제자들과 나누던 바로 그 대화법이다. 마로와 필로의 대화를 읽다 보면 아이들도 자신의 경험을 대입시켜 자신의 언어로 문제를 사고하는 철학 연습이 될 것이다.

각권마다 ‘아이와 철학하기’ 코너를 마련해 주제에 대해 더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다. 글은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철학하는 엄마’ 박민미 선생님이 썼다. 강단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것과 아이를 키우는 것이 결코 다른 일이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아이들의 질문은 본질적으로 철학적이어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대화하는 것 자체가 훌륭한 철학 연습이 될 수 있다. ‘아이와 철학하기’ 코너에서 한 수 배워 두자.

출판사 리뷰

맘대로 하는 어른이 마냥 부러운 아이들
아이들은 어른이 부럽다. 아이가 보기에 어른은 뭐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처럼 학교에도 안 가고, 늦게까지 텔레비전도 맘대로 보고, 친구도 맘대로 만나고, 사고 싶은 건 누구 허락 없이 살 수 있다. 그런데 아이가 뭐라도 할라치면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는 말만 돌아올 뿐이다.
마로도 마찬가지. 친구를 만나러 여행 가는 엄마처럼, 마로도 기차를 타고 전학 간 친구를 찾아가고 싶은데, 다들 “안 돼.”라고 말한다. 야속한 식구들의 반응에 마로의 불만은 터지고 만다. “맘대로 친구네서 잘 수도 없고, 핸드폰도 가질 수도 없고, 늦게까지 놀지도 못 해. 나도 내 맘대로 하고 싶어!”

“내 맘대로 하고 싶어!”에 깃든 아이의 ‘크려는 힘’
‘내 맘대로 하고 싶다’는 말은 아이를 키우면서 노상 듣는 소리다. 그런데 이것을 철부지 아이의 ‘생떼’라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 안에 있는 ‘크려는 힘’이 고개를 들며 내는 소리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사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이들 안에서 움트는 이 ‘크려는 힘’을 잘 살피고, 아이 몸과 마음의 성장에 맞춰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어려운 과제를 주면서, 아이의 크려는 힘을 도와주고 응원하는 것이리라. 그런데 마로가 혼자 기차를 타고 멀리 가는 것은 아직 마로의 몸과 마음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마로에게 엄마 아빠는, 기차 여행을 할 때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어떤 위험을 만나게 될지 다 알 만큼 크면 혼자라도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알고 책임질 수 있을 때 날개를 다는 자유
하지만 이미 심술이 난 마로에게 이런 말이 귀에 들어올 리가 없다. 자기 방으로 돌아와 생각의 새 필로와 이야기하면서 마로는 다시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필로는 마로가 더 어렸을 적,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튜브를 벗겠다고 떼를 쓰다 위험했던 때를 상기시킨다.
마로는 다시 생각한다. 만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알 수 없다면,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면, 나는 정말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해도 되는 걸까? 비로소 마로는 왜 아이가 어른처럼 맘대로 못 하는 게 많은지 깨닫는다. 아이는 자기가 한 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게 많기 때문이다.
“내 맘대로 하고 싶어!”를 외치는 아이에게 “지금은 안 돼!”라고 말하기 전에, 철학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면 어떨까.

단, 한 가지 주의할 점,
크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진다고 말해 주는 동시에, 어른도 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도 알려 주자. 어른이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갖지 않도록 말이다. 마로의 이야기에서 보았듯이, 무엇을 할 때는,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내가 잘 알고 있는가, 내 몸과 상황이 허락하는가, 또 그 일의 결과를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의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7,200
1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