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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서론 1. 명리입문 2. 사주 3. 오행의 정설 4. 단식 판단 5. 십이운성 6. 육신 7. 용신과 격국 8. 복식 판단 9. 외격 10. 특수 격국 11. 간명의 요점 12. 육친 13. 여성의 운명 14. 귀·부·빈·천·흉·악 15. 직업경영론 16. 수명 17. 질병 18. 성격 19. 행운 20.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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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공허감을 채워주는 휴먼 릴레이션즈
오늘날 세계의 숱한 지식인들 사이에는 고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역학에 대한 시선은 예사롭지 않다. 이는 인간 관계에서 오는 괴리감과 적막감에서 기인할 수 있고, 찬란한 물질 문명이 빚어낸 독소에서 그 동인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마음 한구석에 무언가 잃은 듯 공허감에 젖어 있다. 한 마디로 정신적인 욕구와 내면적인 욕망이 채워지지 않고 있기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연 과학인 역학에 시선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릇을 보라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점은 자신 속에 갖춰 있는 그릇의 크기일 것이다. 인간의 생성에서부터 성장의 변화, 흥망 성쇠에서 길흉 화복에 이르기까지, 인간 만사는 천지 작용의 법칙과 합치되어야 크고 훌륭한 그릇이 만들어진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타고난 운명을 믿고 그 작용을 인정한다면, 자기가 타고난 숙명을 가늠하여 자신의 그릇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뜻을 두고 목적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주창한다. 타고난 숙명과 운명은 정확히 예측해야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악에 바탕을 둔 인간 관계보다 운명에 의하여 행·불행이 따르는 것으로 믿고 있다.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내 사주, 또는 내 팔자려니 하면서 그 책임을 박복하게 태어난 자신에게 돌리고 만다. 더욱이 현실이 어렵거나 잘못되었다고 해서 하면 될 가능성이 충분한 일조차 실행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아까운 복록을 버리는 일이다. 하지만 전혀 가망이 없는 것을 쟁취하려고 만용을 부린다면 아까운 시간과 힘만 낭비할 뿐, 마침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 잃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자신이 타고난 숙명과 운명을 정확히 예측해야 하는데, 이는 화복을 미리 앎으로써 복록은 최대한으로 받아들이고, 화액은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통하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0여 개의 실례를 통해 운명을 추리한다 운명이 과연 무엇인지 그 해답을 찾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이 책은 이해를 더욱 빠르고 쉽게 하기 위해 250여 개의 실례를 들어가면서 씌어졌다. 사실상 사주 팔자만으로 인간의 운명을 추리해 낸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고 난해한 일이며, 또 그것을 글로써 설명하기는 더욱 난처한 문제이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는 현재에 걸맞게, 미래는 미래에 적용하기 쉽도록 해, 다른 출판사와의 차이점을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