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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는 알프스 돌로미티로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 스케이트 캠프를 떠나게 됐어요. 하지만 아다의 들뜬 마음은 도착한 첫날 와르르 무너집니다. 셀레네의 부자 친구들은 아다를 무시하고, 괴팍한 성격의 백작은 아다를 궁지에 몰아넣을 궁리만 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단짝 친구 셀레네와도 다투게 되지요. 하지만 이대로 집에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아다는 코치들의 혹독한 훈련과 연습 벌레 레이의 도움으로 점프와 스핀 등의 피겨스케이팅 기술을 다듬어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도 하지요. 열흘 동안의 여름 캠프를 통해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아다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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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처럼 반짝이는 꿈과 우정의 성장기
초등학생 아다는 스케이트 학교인 ‘아이스매직’에서 다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 피겨스케이팅을 배우고 있습니다. 스케이트를 탈 때 가장 행복하지만 아직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아다, 재능은 있지만 부모님의 이혼과 아빠의 반대로 피겨를 그만둘 위기에 처한 필립포, 피겨챔피언인 언니를 둔 탓에 언제나 기가 죽어 있는 비올라, 예쁜 옷과 외모에만 관심이 많아서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마는 셀레네, 학원을 열두 개나 다녀야 해서 늘 지쳐있는 비키, 돌아가신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워하는 울리케 이렇게 여섯 친구들은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우정과 사랑, 선의의 경쟁, 노력과 희생 등 삶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를 하나씩 배워갑니다. 저마다의 고민과 개성을 가진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린 독자들은 마치 자신의 일상을 들여다보듯 이야기에 빠져들어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고 배우고 고민하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야기 속에 숨은 피겨스케이팅 상식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는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배경 지식과 상식도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수업 준비는 어떻게 하며 준비 운동은 어떻게 하는지, 음악은 어떤 것을 사용하고 어떤 의상을 입는지,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고 점수는 어떻게 채점되는지, 점프와 스텝, 스핀 등 기본 동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피겨스케이팅의 모든 것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녹아들어 있지요. 《아이스매직》시리즈는 피겨스케이팅을 배우는, 혹은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