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PDF
eBook 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
베풂과 나눔의 향기를 전한 톤즈의 천사 PDF
채빈김윤정 그림
스코프 2017.02.23.
가격
6,000
5,400 6,0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3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소개

목차

머리말 | 나눔이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
이태석 신부는 누구?

1장 | 아프리카로 간 엄친아
눈물의 나라
바느질 하던 아이
몰로카이의 성인
의사에서 신부로
아프리카로
지식창고 | 최초의 인류와 문명의 발상지

2장 | 우리 신부님은 의사 선생님
기가 막힌 첫날
죽은 사람도 살리는 의사
무엇이든 내 손으로
한국의 슈바이처
다미앵 신부님처럼
지식창고 | 평화를 사랑한 사람들과 노예 산업

3장 | 30분만 더 공부할래요
할 일 없는 아이들
학교를 짓다
펜을 주세요, 사랑을 주세요
지식창고 | 강제로 나뉜 대륙

4장 | 어둠을 밝히는 음악소리
피아노 소리
크리스마스 파티
브라스밴드를 만들다
유명해진 밴드
지식창고 | 세계 대전과 약탈의 역사

5장 | 쫄리 신부님은 지금도 함께해요
행복한 나날
노래로 전하는 마음
신부님이 떠난 자리에 남은 것
지식창고 | 독립한 아프리카 그리고 미래

재미있는 논술활동

저자 소개 2

출판기획자로 입문하여 출판기획을 평생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내 출판기획과 외서기획, 아동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1,000여 명의 국내 필자와 번역가를 발굴하였고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습니다. 짓고 엮은 책으로는 『오즈의 마법사 컬러링북』, 『올빼미형 인간으로 승부하라』, 『즐거운 고3 부모가 만든다』, 『명탐정 셜록 홈즈의 사건 수첩』,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전래동화』, 『명언 필사』, 『영어 명언 필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애송시 100선』 등이 있습니다.

채빈의 다른 상품

그림김윤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198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8년 관훈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솔테마세계문화 시리즈」 중 아홉 개 나라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책과 방송 등에서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 영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었고, 꾸준히 전시회도 갖고 있다.『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와 같은 따뜻한 책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가고 있다.

김윤정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54.6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2쪽 ?
ISBN13
9788967993139
KC인증

책 속으로

“신부님, 공부 시간을 30분만 더 늘려 주시면 안 돼요?”
어느 날 아이들이 그렇게 졸라대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은 못이기는 채하며 전동기를 돌려가며 9시 반까지 공부 시간을 늘려 주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자 그것도 부족해서 아이들은 “30분만 더요!” 하는 것이었어요.
신부님은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라 용량이 한계가 있었지만 다시 동력을 추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공부하라고 애원을 해도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래, 하고 싶은 공부 실컷 한번 해 봐라!’
신부님은 그렇게 생각을 하신 겁니다.
“너희들 등쌀은 못 이기겠구나. 좋아. 밤 11시까지 맘껏 공부해봐라!”
“야호! 신난다!”
결국 밤 11시까지 공부 시간을 늘려 주었는데 아이들은 여전히 자습실이 메어질 정도로 꽉 차서 공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습을 시작할 때 다 같이 ‘주님의 기도’를 부르고 시작하고 끝날 때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함께 일어나 ‘성모송’을 부르면서 자습을 마무리했습니다. 신부님은 정말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멋진 녀석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관중들은 대통령이 연단에 등장해도 35인조 브라스밴드에게 눈길을 떼지 않았습니다. 밴드부원들이 멋진 음악을 연주하자 모두들 넋을 잃고 쳐다보았습니다. 대통령이 그곳을 떠날 때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브라스밴드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몰려든 아이들은 두 패로 나누어져서 다투기도 했어요.
“유니폼을 입고 멋들어지게 연주하는 아이들은 분명 카르통(북수단의 수도)에서 온 아이들이다.”
“아니야. 저 애들은 미국에서 온 아이들이야. 그렇지 않고는 저럴 수가 없어.”
그렇게 입씨름을 하다가 결론이 나지 않자 그 아이들은 결국엔 두 명의 대표를 보내 직접 밴드부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 어디서 온 아이들이니?”
밴드부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 왜 그렇게 묻는지를 알고 나자 너무 재미있어 땅을 뒹굴며 웃어 댔습니다. 밴드부 아이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고, 모두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태석 신부는 누구인가

의대를 졸업하고 장래가 보장된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한 채, 서른일곱의 나이에 신부가 된 이태석 신부. 그는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동네인 수단의 톤즈 지역으로 떠난다. 그곳은 수십 년간의 내전으로 정말로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지역이었다. 그곳에서 이태석 신부는 의자이자, 선생님이자, 밴드의 지휘자였고 모든 톤즈 사람들의 아버지였다.
한센병 환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그들에게 직접 신발을 만들어 신겨주었고, 밤새워 악기를 배워 남수단 최초의 브라스밴드를 만들었다. 톤즈의 아이들에게는 수학 선생님이자 음악 선생님이었던, 그야말로 슈퍼 신부님이었다.
이태석 신부는 휴가차 한국에 들어와서 병원 검진을 받던 중,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그때 이태석 신부에게 떠오른 생각은 오직 하나였다. ‘아직 돌아가서 해줘야 할 것이 많은데.’
결국 이태석 신부는 2010년 1월 17일 선종하였다.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는 이후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로 제작되어서 40만이 넘는 관객이 극장을 찾았고, 마지막 남긴 저서 《친구가 되어주실래요》도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많은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의 삶을 기리고 있다.

그의 정신이 단순한 유행이 되지 않기를

《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는 그런 이태석 신부의 베풂과 나눔의 정신이 단지 한순간의 유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에게도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된 서적이다.
이 책은 이태석 신부의 어린 시절부터 신부 서품을 받고 톤즈로 떠나기까기, 그리고 톤즈에서의 활동과 선종까지의 순간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다. 종료를 떠나서 한 사람이 얼마나 다른 이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책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어린이들의 마음속에는 진정한 ‘사랑’의 정신이 싹틀 것이다.
또한 오랜 기간 계속된 내전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지만, 이태석 신부를 통해 누구보다도 맑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아이들로 바뀌어가는 톤즈의 소년, 소녀를 보면서 삶에는 환경보다 앞서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전깃불이 없어서 달빛에 비춰서 책을 읽는 아이, 공부 시간을 30분만 늘려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엇인가를 배우고 발전해나가려는 존재라는 것을 어른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공부를 하고 발전할 희망을 갖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데에도 이 책은 충분한 도움을 줄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