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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블록』
당신의 막힌 상상력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786개의 아이디어 상상력과 글쓰기 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보물 상자 『아이디어 블록』은 한 변이 7.5㎝인 주사위 모양의 책으로 고속도로 광고판, 신문의 짧은 기사, 스포츠 신문의 선정적인 문구, 식당의 메뉴판, 가족사진 앨범, 아침 방송의 시끌벅적한 토크쇼 등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채집한 짧고 강력한 문구나단어, 사진 등을 통해 독자의 막힌 상상력을 열어준다. 『아이디어 블록』의 최대 미덕은 무엇에 대해 쓸까라는 고민에 빠진사람들에게 쓸 거리는 차고 넘친다는 것을 765개의 아이디어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아이디어 블록』은 항상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있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보면 한순간 불꽃처럼 새로운 영감이 솟게 하는 보물 상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특별하고 독특한 마법의 책이다. 『아이디어 블록』 사용 설명서 『아이디어 블록』은 크게 ‘글쓰기 도전과제’, ‘불꽃 튀게 하는 단어’, ‘집필원칙’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 페이지나펼쳐서 지시하는 내용을 충실하게 수행하면 된다. 보물을 캔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부담 없이 써 내려가면 된다.각 부분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글쓰기 도전 과제: 글쓰기 도전 과제들은 사진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처음 했던 위험한 놀이를 묘사하라”는 과제는 소년이 성냥을 갖고 장난하는 사진과 함께 실었다. 어떤 작가들은 이 과제에 대해 자서전을 쓰듯 대답할것이다. 사진 속의 소년에 대해 쓸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이 과제를 발전시켜서 좀 더 길게 써 나가면 된다. 이 과제에 대해 1분 이상 생각하지 말라. 그것에 대해 바로 글을 써 보라. 이 과제들은 ‘쓰면서 동시에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과제에 대해 쓰다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바로 고치면 된다. 불꽃 튀게 하는 단어: 불꽃 튀게 하는 단어들 역시 대부분 사진과 짝을 이루고 있다. 불꽃 튀게 하는 단어들은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는다. 열 명의 여인에게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제시하고 떠오르는 것에 대해 쓰라고 하면 열 개의 서로다른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친척들” “일부다처” 등의 단어에 대해서도 역시 다양한 반응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떤 단어들은 당신의 상상력에 직접 작용해서 도전의식을 갖게 만든다. “어이쿠”나 “아야!”란 말을 중심으로 하나의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비아그라”란 말은 어떤가? 벌써 당신의 뇌 세포가 활발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이런 과제들을 풀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펜을 들고 쓰게 될 것이다. 집필 원칙: 제목을 선택하고 첫 문장을 시작하는 것부터, 부정적인 비평에 대응하는 방식에 이르는 다양한 원칙들을 다루고 있다. 대문호부터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까지 여러 사람의 조언을 실었다. 바바라 킹솔버는 그녀의 작품 속 인물에 붙이는 독특한 이름을 어떻게 지어 내는 걸까? 이 책 안에 해답이 있다. 이사벨 아옌데가 자신의 소설을 항상 1월 8일에 쓰기 시작하는 이유는? 그것도 이 책을 읽으면 알게 된다. 이 원칙들은 집필 과제나 도전적인 시도를 끝내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글을 쓰다가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싶다면, 이 원칙들을 완전히 무시해도 된다. 물론, 이원칙들만 잘 따라 해도, 당신은 상상력이 발동해 어느새 첫 문장을 쓰게 될 것이다. 『아이디어 블록』의 결론은 하나다. 무조건 써라.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라. 당신의 상상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쓰지않는 것에 대해 변명하지 마라. 꾸준히 하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 뭔가 쓰겠다고 생각했다면, 쓰는 행위가 주는 수많은 보상을 기꺼이 누리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아이디어 블록』에서 제시한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한다면 아무리 식상한 주제라도 새롭게 쓸 수 있는 능력이 당신에게 생겨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