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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andolph Embe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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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마법이 진짜로 있었을 적 이야기예요. 한 왕자가 마녀의 마법에 걸려 개구리 왕자가 됩니다.
개구리 왕자는 마법을 풀려고 알쏭달쏭한 무늬로 된 통로를 지나 시각의 마법사를 찾아갑니다. 개구리 왕자는 시각의 마법사에게 마법을 풀어 달라고 도움을 구하자, 왕자의 눈에 걸린 마법을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법을 풀려면 선과 무늬, 그림자로 된 여러 단계의 시각의 마법나라를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법사는 첫 번째 마법을 겁니다. 첫 번째 마법은 ‘소나기 파워’입니다. 첫 번째 마법인 ‘소나기 파워’를 지나자 개구리 왕자는 토끼가 됩니다. 토끼가 된 왕자가 깜짝 놀라자, 마법사는 두 번째 마법인 수많은 선들로 된 ‘보글보글 냄비’를 통과해야 한다고 달랩니다. ‘보글보글 냄비’를 통과한 토끼 왕자는 캥거루가 됩니다. 깜짝 놀란 캥거루에게 마법사는 체스판 같은 ‘울렁울렁 직사각형’ 마법을 통과해야 한다고 달랩니다. ‘울렁울렁 직사각형’ 마법을 통과한 캥거루는 베짱이가 됩니다. 마법사는 베짱이에게 ‘지그재그 얍’ 마법을 하자고 합니다. 어질어질 한 ‘지그재그 얍’을 통과한 베짱이는 엉뚱하게 메기가 됩니다. 마법사는 마지막으로 간질간질한 ‘두 눈 간지럼 태우기’ 마법을 겁니다. 마지막 마법을 통과한 메기는 본래의 왕자로 돌아왔지만, 마법의 부작용으로 폴짝 폴짝 뛰어 다녔습니다. 그리고 마법사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마법사는 어디로 갔을까요? “나를 찾고 싶으면 시험을 해 봐요. 내 눈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면 내 눈 속에서 다른 것들보다 좀 더 큰 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