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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55명의 ‘맞춤 공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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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 많이 올리기가 된다
단시일내에 성적을 많이 올리는 비법을 공개한다. 고3 일 년만 공부하고도 28점의 수학 점수를 60점 이상으로 올려놓거나 모의고사 점수를 70점 이상 올릴 수 있었다. 2. 방법을 알고 나니 공부가 된다 다양한 공부방법을 과목별로 영역별로 꼼꼼하게 정리한다. 3. 시간 ‘제대로’ 활용이 된다 시간 관리는 효울적인 공부의 생명! 내신 공부를 위한 시간표 짜기부터 계획표를 만드는 법, 쉬는 시간 공략법까지 하루 24시간을 몇 배로 늘려 쓰는 법을 알아본다. 4. 나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게 된다 남다르게 공부한 사례들을 모았다. 내 ‘체질’에 알맞은 공부법을 찾아본다. 5. 목표를 갖게 된다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비전을 스스로가 갖고 있지 못하다면 멀리 내다보고 준비하는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서울대생들을 공부하도록 이끈 원동력들과 신념들을 알아본다. 6. ‘현역’이 아니어도 합격된다 ‘서울대’를 가기 위해 재수, 삼수의 길을 거친 사람들. 힘든 시간을 보낸 만큼 그들의 합격은 더욱 값지다. 7. 수시 합격,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게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부터 내신 관리, 면접 볼 때 주의사항까지 서울대 수시 합격의 노하우를 알아본다. 8. 남들과 조금은 다른 나의 꿈, 펼치게 된다 작곡과, 체육교육과, 조소과, 국악과 등 예체능계열에서 합격한 사람들의 시간활용법과 공부노하우를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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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남달랐다! 그리고 그들은 같았다!
『공부가 된다』는 다양한 공부법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공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하는 ‘모범생파’가 있는가 하면, 문제집만 계속 풀어나가면서 내용을 정리해나간 사람, 밤을 새우고 공부하고는 학교에서는 시체처럼 지냈다는 사람, 교과서 전체를 완벽하게 외워 시험을 준비했다는 사람, 한 과목만을 몇 주에 걸쳐 마스터하는 식으로 공부한 사람, 자신의 수준보다 높은 문제만을 풀며 실력을 키워나간 사람 등 그야말로 천차만별의 공부법을 제시한다.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는 비슷비슷하다. 끝까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전진해나가는 자신감과 추진력, 학교에서 수업 시간만은 철저히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것, 시간 관리와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것 등 말이다. 공부를 하게 된 계기에 있어서도 신세대다운 톡톡 튀는 동기도 눈에 띄고,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동기도 있다. 내가 다니던 외고의 한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었다. 세상이 참 묘한 것이, 그 친구는 내 친구를 좋아하고 내 친구는 나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여학생 좋아하고 해서, 물고 물리는 사이가 됐다. 사각 관계라고 해야 하나? 어찌어찌 하여 내가 좋아하던 여학생이 나와 같은 반 친구 녀석과 사귀게 됐다. 무척 분했다. 그 친구들은 둘 다 나보다 공부를 잘했다. 그 ‘불상사’가 있고 나서 ‘방’(전교등수 50등까지 이름과 점수를 써서 벽에 붙이는 것)이 붙었는데 그 친구들 이름이 나보다 위에 있는 거였다. 아 화난다, 이렇게 된 거 뭐라도 하나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서 미친 듯이 공부에 집중했는데 1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갑자기 전교 1등을 했다. 선생님들도 혹시 너 커닝한 거 아니냐, 정말 저게 맞냐고 하실 정도였다. - 고동욱 (서울대 경제학과 99학번) 나는 중학교 때 부모님의 강권으로 학원에는 다녔지만 애들과 어울려 놀고 축구하는 것이 좋았지, 공부를 할 의지나 열정이 전혀 없었다. 중학교 2학년이 끝나가던 1994년 겨울 어느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이 없다면 실업계로 진학해서 기술을 익히거라.” 아버지는 공부에 별 의욕이 없는 아들에게 계속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일찍 기술을 배우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하셨던 듯하다. 그러니 역설적이게도 그때 아버지의 말씀은 내가 공부를 시작하게 한 동기가 되었다. - 이용준 (서울대 경제학과 00학번) 내가 방과후 집에 가도 반겨주는 건 초등학생인 어린 여동생뿐, 어둡고 침울한 집안 환경 속에서 부모님의 얼굴엔 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고, 그나마 가끔 두 분의 얼굴에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었던 때는 내 1등 성적표를 보여드릴 때뿐이었다. 키도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린 내게 그것은 우리 가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었고, 부모님의 밝은 모습을 더욱 보고 싶었던 욕심이 열심히 공부하는 길로 나를 안내했던 것이다. - 양재욱 (서울대 재료공학과 98학번) 결국 이들이 머리가 좋아서 서울대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두세 배 더 열심히 노력했기에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을 『공부가 된다』는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