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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1부. 시작하라1장. 첫날을 넘어서라오른쪽 귀와 왼쪽 귀 사이의 거리내가 원하는 진정한 나를 찾아서‘엉터리 불꽃’에 부채질을 하라 계획은 멈추고, 일단 시작하라2장. 리스크를 영리하게 감수하라 올인하지 마라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마라대중을 따라가라스토킹도 기술이다3장. 카오스를 받아들여라적을 위해 건배를!침체기는 새로운 기회다당신의 실수였다는 걸 인정하라그때 그 마음으로변화는 일어난다2부. 한 단계 도약하라4장. 당신의 기업가 성향은 무엇인가 다이아몬드형 기업가스타형 기업가트랜스포머형 기업가로켓형 기업가당신의 기업가 성향을 파악하라5장. 화이트보드를 활용하라문을 닫아라시어머니를 해고하라미노베이션 하라펜을 떨어뜨려라꿈은 크게, 실행은 작게 코끼리를 한 번에 한 입씩 먹어라6장. 리더십 3.0을 갖춰라민첩하라다가가기 쉽게 하라스스로를 파악하라진실하게 다가가라7장. 360도 멘토를 곁에 두라당신에겐 찬물 바가지가 필요하다때가 되면 탯줄을 잘라라동지이자 적인 사람에게 전화하라나이 어린 멘토를 찾아라작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라3부. 기본으로 돌아가라8장. 목적이 이끄는 직장직원들 마음의 지분을 얻어라문화를 만들라이길 수 없는 그들이 온다가족사진을 꺼내 두라9장. 기업가로 살아간다는 것시작하라한 단계 도약하라기본으로 돌아가라꿈을 품을 때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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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Rott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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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업가 정신이란 단순히 기술 기반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신이 살고 있는 이웃 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나, 지하실에서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것, 가족 기반으로 이뤄졌던 사업을 보다 현대화하는 것, 또는 당신이 속한 회사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간에 대담하고도 새로운 도전에 착수하는 것이라면 그 모두가 기업가 정신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종류의 일이든 간에, 초기의 아이디어를 다듬고 비판을 마주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함께 일할 이들을 선발하고, 어려운 순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요령이 필요하다.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기존의 관습을 창의적으로 파괴하는 긍정적인 힘이라 정의되는 기업가 정신은 21세기의 오늘날에는 문제를 대담하게 마주하고 해결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도 같다. 외교관, 금융업자, 군인, 정치인 같은 직업들이 부상하던 시대가 있었다면, 오늘날은 말 그대로 ‘기업가’의 시대다. ---「머리말. 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중에서 당신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당신의 아이디어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가장 신뢰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점은 대부분의 기업가들에게 적용되는 사실이다. 뱁슨대학교와 멕시코 IPADE 경영대학원 연구 팀에서는 홍콩, 케냐, 멕시코, 나이지리아, 영국, 미국에 있는 약 120명의 창업가들에게 그들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연구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 연구에서, 응답자의 대부분은 너무 이른 시기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였다는 것을 가장 큰 실수로 꼽았다. 연구자들은 또한 의류, 음식, 재정 서비스 분야에서 그 문제가 훨씬 더 극명하다고 결론지었다. 바나나 리퍼블릭이나 메이든 프리저브스만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아니었다. “당신은 친척들이 당신 제품을 사는 진짜 이유를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들은 애정이나 안타까움, 혹은 일종의 그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서 제품을 사는 것이지, 품질만을 보고 사지 않아요.” 창업자들은 과거에 그들이 가족이 뭐라고 말하든 신경 쓰지 않고, 그 대신 그들에게 솔직한 평을 해줬을 고객들을 더 많이 만났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마라」중에서 고대부터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어 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람들의 몸에 있는 액, 그러니까 피, 담즙, 점액을 분석해서 그것을 사람들의 성향과 연결시켰다. 200년 전,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성격을 알아내기 위해 머리에 있는 혹의 크기를 재기도 했다. 사람들에게 직접 자신의 성격을 물어보는 것은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군대가 그 시작이었고, 그 이후로 많은 종류의 성격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 성격 테스트는 좋은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성격 테스트 시장 규모는 미국에서만도 한 해에 5억 달러 상당이다. 이제는 오늘날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그룹인 기업가들에게도 이 방식을 적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기업가가 되는 데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성격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기업가의 성향을 여러 가지로 분류한 가장 큰 이유다. 다양한 성향을 지닌 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성향은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다. ---「당신의 기업가 성향을 파악하라」중에서 나는 지금껏 강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세대는 어릴 적부터 강철 같은 리더들을 보고 존경하며 자라왔고, 그들을 흉내 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런 감정 없는 얼굴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 기업가가 된다는 것의 핵심은 창조적인 파괴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은 구식의 리더십 스타일 역시 창의적인 방식으로 파괴해야 한다. 당신은 아마도 지금보다 조금 더 스스로를 드러내야 할 것이다. 그 결과로 당신과 당신의 팀 간의 결속은 더 깊어질 것이다. 차갑고 딱딱한 대리석 같은 얼굴은 시저, 링컨, 패튼 같은 옛 시대 리더들에게나 해당되던 이야기다. 오늘날의 리더들에겐 더 폭넓고 속 깊은 감정이 필요하다. 리더십 3.0. 민첩하고, 접근 가능하며, 스스로를 잘 알고, 진실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해보자. ---「진실하게 다가가라」중에서 오늘날에는 당신에게 사랑의 매를 주는 노련한 조언자나, 직접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동료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에게는 또한 당신보다 나이 어린 멘토가 필요하다. 이유는 명백하다. 우선, 당신보다 어린 이들은 취향이나 습관, 그 세대의 문화를 잘 알고 있다. 만약 당신이 40대라면, ‘트워킹’이라는 게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리라는 것을 상상이나 했을까? 또한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은 뒤 10초 내에 지워버리는 스냅챗(Snapchat)이라는 앱이 수십억 원대 가치가 될 것이란 걸 예측이나 할 수 있었을까? 둘째로, 어린 사람들은 기술을 잘 안다. 그들에게는 디지털 기술은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 끝으로, 그들은 서로를 돕는 데 열성적이다. 존경받는 여성 정치인과 아주 잠깐의 약속을 잡기 위해 들여야 했던 노력에 비하면 소셜 미디어를 늘상 활용하는 이들과 약속을 잡는 건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다. 그저 스냅챗 하나 보내면 된다. ---「나이 어린 멘토를 찾아라」중에서 이 여성들은 내가 기업가이자 CEO로서 가정과 일을 완전히 통합시켰고, 아이들은 일상적으로 인데버 사무실에 놀러 오기도 하고, 인데버 네트워크에서 강연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딸들의 이야기를 곧잘 언급한다는 이야기를 하자 굉장히 놀라워했다.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그들에게 그런 것들은 완전히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들이 해준 이야기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업무에 덜 집중하는 듯 비춰질까 봐 감히 아이들 사진을 사무실에 가져다 놓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리더는 직원들이 인력이기 이전에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직원들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둘 수 있다. 그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원탁회의의 막바지에 한 여성이 내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없는지 물었고, 내가 대답했다. “아, 물론 있죠. 가족사진을 꺼내 놓으세요!” 최근까지도 기업은 필요에 따른 근무 환경을 만들고, 직원들은 거기에 적응할 것을 강요했다. 그러나 오늘날 스타트업들은 직원을 중심에 두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고, 그 옆에서 과거 방식을 고수하다 꼴이 우스워진 기업들도 이제는 직원들의 욕구에 맞추어 근무 환경을 바꿔가고 있다. 가장 영리한 조직은 리더십만으로는 기업을 잘 굴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리더십 외에 다른 것이 필요하다. 바로 임플로이십이다. 그리고 이제는 당신이 시작할 차례다. ---「가족사진을 꺼내 두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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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이 책에서 린다 로텐버그는 아직까지 변화를 만들어내고 도전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일컬을 적당한 용어가 없기 때문에 ‘기업가’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남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대신 그들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눠 더 쉽게 설명한다. 먼저 ‘가젤형 기업가’는 고속으로 성장하려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업가를 의미한다. ‘스컹크형 기업가’는 조직 내부에서 막연한 아이디어를 완성품으로 만들어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혁신가를 의미한다. ‘돌고래형 기업가’는 기존의 관행을 거부하고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사회적 영역에서도 혁신의 물결을 일으키는 이들이다. 마지막으로 ‘나비형 기업가’는 1인 혹은 소규모 회사에서 본인 자신의 능력으로 일을 꾸려가는 혁신가들이다. 오늘날 온갖 곳에서 모든 종류의 혁신가와 기업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와 스타트업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또 약국, 음식점 등 전혀 혁신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장소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는 이들은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 변화를 직접 만들어내고 있다. 저자는 꿈을 좇으려하는 이들에게 크게 4가지 지침을 전한다. 1. 계획은 멈추고 일단 시작하라수십 장에 달하는 사업계획서를 쓰느니, 일단 시작하라. 인데버 기업가들의 3분의 2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인텔의 경우에는 고작 16개의 단어가 사업계획서의 전부였다. 인데버에서 500대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식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곳은 40퍼센트에 불과했다. 사업계획서를 쓴 이들 중에서도 3분의 2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몇 달 내에 이전에 쓴 사업계획서를 완전히 갈아엎었다.기업가가 된다는 것의 핵심은 세상을 다르게 볼 줄 안다는 것이다. 벽에 적혀있는 글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글자 사이의 여백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 비어있는 공간이야말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그럴듯한 파워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데에 집중하지 말고,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각하지만 해결되지 않고 비어있는 문제들을 찾아내 해결하는 데 집중하라. 2. 모든 걸 한 번에 걸지 마라기업가들은 영리해야 한다. 기업가들은 리스크를 크게 거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사람이다. 900명의 인데버 기업가들을 설문조사했을 때, 대다수의 기업가들이 자신의 리스크 성향을 중간 정도라고 응답했다. 기업가들은 큰 용기를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린다. 하지만 실행은 작은 단위로 해 나간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이들이다. 시도해볼 용기를 낸 뒤, 영리한 리스크를 골라 감수하라. 3. 스토킹은 스타트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이 기술은 경영대학원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성공한 기업가들은 적어도 한번쯤은 이 방법을 사용한다. 스토킹은 스타트업에게 반드시 필요한데도 지금까지 저평가된 전략이다.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 잘 알수록 유리하므로, 경쟁자를 스토킹하라. 또한 고객을 스토킹하고, 업계 동료를 스토킹하라. 기업가의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부와 좋은 학위, 인맥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이며, 현실은 정반대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엘리트 네트워크도 부족하고, 보험이 있는 것도 아니다. 대담한 마음, 그게 전부다. 4. 혼란스러운 상황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빛을 발하는 때다저자는 신흥 시장에서 일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을 밝힌다. 바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빛을 발하는 때라고 말한다. 인데버 네트워크에 속한 기업가들 중에는 경기 침체에 빠진 그리스나, 혁명의 중심에 있던 이집트를 무대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업가들이 많이 있다. 안정적인 것은 현상 유지를 원하는 이들의 것이며, 카오스야말로 기업가들의 기회다. 경기가 침체될 때 기업가들은 새롭게 일어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카오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두려워하는 대신, 그 상황을 온전히 껴안아라. 월트 디즈니가 미키마우스를 떠올린 것 역시 저작권을 빼앗긴 극한의 상황이었다. 기회를 잘 잡는 것, 의심을 넘어서는 것, 리스크를 관리하고 혼란스런 상황을 끌어안는 것, 함께 오래갈 수 있는 직원들을 만드는 것, 때때로 찾아오는 성공과 실패에도 잘 대처하는 것, 일과 가정을 잘 통합하는 것, 나아가 다음 세대 역시도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길을 닦는 것, 이 모든 게 어우러진 것이 바로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상상 속에서 살면서 그것을 실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내는 이들은 모두 기업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사람들이 우리를 미쳤다고 부르는 것보다 더 큰 칭찬은 없다는 걸 깨닫는 것과 같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포기하지 마라1부 ‘시작하라’에서 저자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떼려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새로운 꿈을 꾸고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기존의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주위의 우려를 받고,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그 과정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에 흔들려서 주눅 들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미쳤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자신이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여기고 강한 확신을 가진 채 밀고 나가야 한다. 또한 초기에 발생하는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친구나 지인 대신 일반 대중이나 경쟁자에게서 아이디어를 먼저 검증받는 등 사업 초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영리하게 감수하는 법을 배우고, 비즈니스 전체가 움츠러들기 쉬운 침체기 속에서 오히려 성공의 기회를 발견하는 발상의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2부 ‘한 단계 도약하라’에서는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확장시켜나가는 법에 대해 다룬다. 기업가로서 실행에 옮긴 아이디어를 키워가려면 우선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기업가 성향은 대담하고 원대한 꿈을 품은 혁신가인 ‘다이아몬드형’, 열렬한 지지층을 만들며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형’, 혁신을 통해 기존의 작업 방식이나 추구하는 가치를 변화시키는 ‘트랜스포머형’, 수치와 데이터에 집중하는 날카로운 전략가인 ‘로켓형’과 같이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리더로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혁신가로서 자신이 가진 좋은 자질과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분류 방식이다. 기업가는 왜 자신의 성향을 알아야 하는가? 바로 자신의 약점을 알아야 자신의 취약함을 도와줄 동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언젠가 겪을 수 있는 실수를 피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진보된 형태의 리더십인 ‘리더십 3.0’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형태의 멘토만을 떠올리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내 동지나 경쟁 상대, 심지어 부하 직원조차도 자신의 멘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들을 포함해 사랑의 매를 주는 멘토,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는 멘토, 신선한 통찰력을 주는 멘토,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멘토 등 여러 멘토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때그때 필요한 조언을 받는 ‘360도 멘토’를 가장 적합하고 이상적인 모델로 제시한다. 3부 ‘기본으로 돌아가라’에서는 어떻게 직장을 보다 의미 있고 목적이 이끄는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일과 삶을 어떻게 균형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직원들이 금전적인 보상만 받는 것에서 나아가 스스로 자신의 일에 자율성과 자부심을 가지도록 그들에게서 ‘마음의 지분’을 얻고, 조직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직원들이 가정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등 직원들이 각자 한 명의 기업가인 것처럼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임플로이십(employeeship)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두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기업가로서 살아간다는 것이란 무엇인지, 인데버 소속의 수많은 기업가들과 개인의 경험을 통해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린다 로텐버그는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회를 잡고 다른 이들과 그 여정을 함께해야 한다고 말한다. 혼자가 아닌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자신이 만든 것들을 즐길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상상하는 것들이 정말로 이뤄질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노력이 없다면 절대로 그냥 이뤄지진 않을 것이다.독자는 이 책 『꿈이 있다면 기업가처럼』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기업가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주위에서 비난을 받아도 있는 힘껏 그 목소리를 껴안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미쳤다는 말도 칭찬으로 들릴 정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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