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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부자들의 산따먹기 놀이
1. 산에 왜 가십니까? 2. 산이 뭐라고 합디까? 3. 산한테 무슨 말을 했습니까? 4. 묏자리는 있습디까? 5. 산이 험해서 쓸모가 없습디까? 6. 산을 공짜로 준다면 가지시겠습니까? 7. 산은 산, 물은 물 8. 산 자가 들어간 지역이 발전하는 이유 9. 산은 진정 동?식물들의 낙원 10. 산따먹기는 힘 센 사람들이 하는 거 맞습니까? 제2부 부자들의 임야(林野) 따먹기 1. 산(山)과 임야(林野)는 같다 2. 산과 임야는 다르다 3. 임야를 좋아하는 인간 4. 임야는 인간을 괴롭힌다 5. 임야는 아껴둬야 하는 개발자원이다 6. 임야는 차세대들의 나대지(裸垈地) 7. 껍데기를 세 번 까고 뭉갰더니 200배 8. 임야 따먹기는 서둘러야 한다 9. 임야따먹기의 의의(意義)와 목적 제3부 인간은 따먹기 위해 태어났다 1. 인간은 따먹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2. 대한민국 산값은 똥값이다 3. 산은 전부 다 그린벨트로 묶어야 한다 4. 산은 여인(女人) 5. 산은 어떻게 개발해야 할 것인가? 제4부 산을 바라보는 안목(眼目) 1. 마을 앞산 2. 마을 뒷산 3. 마을 옆산(左側山) 4. 마을 옆산(右側山) 5. 높은 산 6. 얕은(낮은) 산 7. 동남향(東南向) 산 8. 남서향(南西向) 산 9. 북향(北向) 산 10. 동북향(東北向) 산 11. 음지마을(野地) 12. 양지(陽地)말 산 13. 고개 넘어 산 14. 성황당(城隍堂)이 있는 산 15. 정자(亭子)가 있는 산 16. 군기지 레이다망이 있는 산 17. 공동묘지에 붙은 산 18. 산을 모른다면 조상이 누군지 모르는 것 19. 저수지(貯水池)에 붙은 산 20. 상수원 보호구역에 붙은 산 21. 국립공원에 붙은 산 22. 도립공원에 붙은 산 23. 유명 사찰(절)에 붙은 산 24. 과수원에 붙은 산 25. 목장에 붙은 산 26. 산간 화전 밭에 붙은 산 27. 종중산 옆에 붙은 산 28. 부자 선산 옆에 붙은 산 29. 바다에 붙은 산 30. 섬, 섬, 섬 31. 고속도로에 붙은 산 제5부 새로운 부동산 재테크 10계명 1. 땅(山)의 매력 2. 땅(산)에 돈을 식목하라! 3. 젊은이를 부르는 산소리를 들으라 4. 나는 돈복이 있는가? 5. 내 재주를 원없이 발휘할 곳은 산 밖에 없다 6. 가진 것이라고는 두 쪽과 욕심(慾心)뿐이다 7. 부자가 되기 전에는 못 죽겠다 8. 경쟁을 해서는 백발백중 죽는다 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0. 성공이란 두 글자 제6부 산의 현대가치와 미래가치 1. 산의 현대가치와 미래가치 2. 산의 현대용도와 미래용도 3. 국책적 산의 보존법령과 개인의 이용가치 4. 산림보존의 효율성과 개발의 이중효과 5. 자연공원과 조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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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길은 한 길이요, 그럭저럭 사는 길은 수천 갈래 길이 있습니다. 돈 버는 길은 탁 트여 있고 훤히 보이지만 그럭저럭 사는 길은 수천 갈래로 찢어져 좁고 험난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구불구불하여 걸어가기가 힘이 듭니다.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어느 길로 가든 가기는 꼭 가야 합니다. 그냥 놀고 먹고 남의 도움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단 성년이 되고 철이 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환경과 배경에 따라 진로가 달라지고 계획이 다르고 목표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환경에 처한 사람이든 돈을 벌어야겠다는 욕망은 계획 중 목표 중 으뜸인 것입니다. 공자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선행을 하는 데도 몸과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물질(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남을 진정 도울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어떠신가요? 공자님이 말씀이 딱 들어맞는 말씀이지요?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든 불쌍한 이웃을 돕기 위해서든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우리 지성인에게 의무요, 긴박한 책임감이라고까지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절실히 필요한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까요? 머리가 따라주질 않는데도 죽어라 하고 공부에 매달려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다니며 골치 싸매고 책과 씨름한다고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아무개 코, 누구 입, 이런 눈으로 뜯어 고쳐야 돈 잘 벌 수 있을까요? 노무현 씨가 미남이라 대통령이 됐습니까? 이주일 씨가 잘 생겨서 출세 했나요? 일단 한 번 와 보시랑깐요, 바보 소리 병신 몸짓으로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국회의원까지 해먹지 않았습니까? 자장면 배달하는 젊은이가 고려대학교 강단에 서서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했던 사실도 있지요. 자장면 학과가 있어서 자장면 잘 만드는, 배달 잘 하는 기술을 강의했을까요? 자장면 한 그릇이라도 더 팔기 위해 경쟁자와 싸워 이기기 위해 단골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쓴 것이 너무도 기발하고 기가 막혀 학교 교수님이 초빙하여 강단에 세운 겁니다. 학생들에게 성공전략에 대한 추진력, 과감한 순발력, 실천력 같은 것을 보여주게 한 것이지요. 그 말이 전해지고 TV를 타더니 일약 스타가 되어 대학은 물론 기업체까지 초청강사로 뛰더니 결국 자장면집 사장이 되고 각 기업체 초청강사라는 명예로운 부업까지 얻게 되었으니 사람 팔자 뛰면 바뀝니다.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은 못할 게 없어요. 바로 시작하세요. 말로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시작하세요. 끝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글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