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rologue
101번 Freeway 한국 사람들의 위계질서 그들의 히어로 갱들이 무서워 Winning Game Always 상한가 Anti-American 증거있어요? 교무실로 향하는 길 엑스터시의 달콤한 유혹 핑크빛 연해 U.S.C 제발 살려주세요 어머니 꼬마자동차 붕붕 죽음을 부르는 야밤의 아우성 Volvo 모델 Natural Nine 먹구름 낀 하늘 $10000 공포의 단어암기 신용카드 싸인 3 Yearts Later Epilogue |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0-03-05
"평범한 유학생이 본 미국은 너무나 달랐다"
- “얼마 전 논란이 됐던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 문제 유출 사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교육 광풍과 미국 유학에 대한 환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였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매년 부푼 꿈을 안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지만 그 생활이 생각처럼 환상적일까요? 주위에 유학관련 서적은 많지만 이는 대부분 아이비리그 대학입학 등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유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미국은 그런 유학생의 성공담들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들도 그들의 경험과는 차이가 있었고 그런 내 자신을 한심하게 여겼습니다. 그들처럼 아이비리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들처럼 강하지 못한 나를 채찍질했습니다. 하지만 명문대보다는 주립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훨씬 많고 그 외에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니는 학생들도 상당수입니다. 실제 유학생활과 그들의 성공스토리 사이에는 분명한 간극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궁금해 합니다. ‘one of those' 가 아닌 'almighty' 이기 때문에 낯설게만 느껴지는 그런 이야기들. 물론 누구나 평범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특출난 한 사람이고 싶어 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평범한 유학생의 생활을 모르고서 성공한 사람만 롤 모델로 삼고 미국에 대한 환상, 유학에 대한 환상을 품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생각해봅니다. 나는 미국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했던 한 사람으로서 실제 미국생활을 말해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즉,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을 위한 기록임과 동시에 지침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젊은 나이에 책을 출간했는데, 어려웠던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나이 때문에 어려웠던 적은 별로 없었고 오히려 짧은 경력이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에세이는 유명하거나 대단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 쓴다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출판사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20여 군데의 출판사에서 한 말은 모두 똑같았습니다. ‘억대 연봉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비리그를 졸업하지도 않은 사람의 유학 경험담을 누가 읽겠냐고…’ 결국 출판사를 차리기로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