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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즉 그림책의 그림은 이야기의 이해를 돕는 삽화가 아닌, 이야기를 만드는 중요한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림책을 볼 때에는 글이 전해 주는 스토리만 읽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그림에서도 이야기를 발견해 가며 감상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러한 독서 습관을 들이면 집중력과 사고력, 창의력 등 다양한 발달 영역을 키울 수 있어요.
한국독서교육개발원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그림책을 보는 데 평균 9분이 걸린다고 해요. 9분이라는 시간은 아이들이 그림책을 충분히 즐길 수 없는 짧은 시간이에요. 부모님 또한 아이들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으며 보도록 돕는 것에 소홀하다고 볼 수 있지요. 『와! 얼룩말이다』는 한 장 한 장 책을 넘길 때마다, 하나의 그림에서 두 가지 사물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에요. 새앙쥐와 고양이, 하얀 민들레 꽃씨와 백조 등 서로 다른 사물들이 각각 하나의 그림 속에서 만나 재미있고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와! 얼룩말이다』를 차근차근 살펴보게 된답니다. 『와! 얼룩말이다』를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해 보세요. 『와! 얼룩말이다』에 나오는 그림에는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등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해요. 아이들에게 색깔의 이름을 알려 주고, 각각의 색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 보게 해 주세요. 또 작가처럼 하나의 그림 속에 두 가지 사물을 표현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림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말한 뒤, 글로 옮기면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독후 활동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 주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키워 주어요. 『와! 얼룩말이다』는 세계 최대 그림책 잔치인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그래픽 상을 받은 그림책이랍니다. 『와! 얼룩말이다』는 이야기가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어요. 『와! 얼룩말이다』를 쓰고 그린 모토노부 키미히사는 일본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에서도 아이들을 즐거운 그림책 세상으로 이끄는 그림책을 내고 있답니다. 모토노부 키미히사는 언론 매체에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