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 김지석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언론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 국제문제와 국제경제 담당기자로 일해왔다. 한겨레신문 국제부장, 여론매체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조영희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기획실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선택》,《성공적인 대인 관계를 위한 자기 주장》등이 있다.
저자 : 노리나 허츠
학계의 폭넓은 지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소장파 사회경제학자 노리나 허츠는 캠브리지 대학 법률연구소 국제 경제 비즈니스 센터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그곳의 부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Social Economy'를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정부와 Credit Suisse, France Telecom, BP 등 기업의 컨설턴트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갖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루퍼트 머독 등 유명인사들과 생생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른 저서로《Russian Business Relationships in the Wake of Reform》이 있다.
저자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일종의 개혁 세계화론을 견지하고 있다. 개혁 세계화론은 시민사회를 강화하고 국가와 기업의 역할을 다시 설정해 세계화의 모순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날카로운 현실 분석과 속도감 있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책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진행 과정과 문제점, 기업 정부 시민운동의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