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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의 역사
2. 영원한 특급호텔, 어머니 어머니라는 존재 여자 친척도 지긋지긋하다 3. 나 홀로 집에 공동거주 - 독립을 하는 순간부터 남자만의 공간 애완동물도 암컷은 싫다 4. 비너스의 함정 섹스가 전부는 아니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남녀 차이 장모는 연합군인가 스파이인가 5. 늑대는 늙을수록 지혜롭다 재혼도 꽝! 미저리의 공포, 간병인 여자 6. 마지막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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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는 역사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사람들이 주로 여자였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가물한 명언들을 아래에 열거하여 역사를 창조한 여자들을 모시겠다.
“물론 지금이 새벽 다섯 시란 건 알아요. 하지만 당신, 날 사랑한다고 했죠? 그게 정말이라면 당장 폴란드 소시지를 조금만 구해 오란 말예요!” -1939년, 에바 브라운(히틀러의 애인 에바 브라운의 요구는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저자의 익살스러운 추리) “모택동에겐 만리장성이 있는데 왜 당신에겐 그런 성벽이 없죠?” -1961년, 울브리히트 부인(구 동독의 공산당 서기장 울브리히트의 부인이 모택동을 부러워하여 동베를린에 장벽을 쌓도록 채근했으리라는 추측) “여보, 오늘은 오픈카를 탑시다!” -1963년, 재클린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이 당시 오픈카만 타지 않았더라도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자기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해!” -이브(아담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인 장본인) --- p.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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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는 역사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사람들이 주로 여자였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가물한 명언들을 아래에 열거하여 역사를 창조한 여자들을 모시겠다.
“물론 지금이 새벽 다섯 시란 건 알아요. 하지만 당신, 날 사랑한다고 했죠? 그게 정말이라면 당장 폴란드 소시지를 조금만 구해 오란 말예요!” -1939년, 에바 브라운(히틀러의 애인 에바 브라운의 요구는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저자의 익살스러운 추리) “모택동에겐 만리장성이 있는데 왜 당신에겐 그런 성벽이 없죠?” -1961년, 울브리히트 부인(구 동독의 공산당 서기장 울브리히트의 부인이 모택동을 부러워하여 동베를린에 장벽을 쌓도록 채근했으리라는 추측) “오디세우스, 우리 집에 설탕이 떨어졌어요. 트로이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서 설탕을 구해 올래요?” -기원전 약 12세기, 이타카 섬의 페넬로페(오디세우스의 아내인 페넬로페가 설탕 때문에 남편을 오랜 세월 타향에서 떠돌게 만들었으리라는 추측) “여보, 오늘은 오픈카를 탑시다!” -1963년, 재클린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이 당시 오픈카만 타지 않았더라도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자기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해!” -이브(아담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인 장본인) …본문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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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를 소개한 이 책은 여자를 지긋지긋해 하는 남자, 여자를 마냥 좋아하는 남자, 모든 남자를 위한 '여자 대탐험'이다.
이 책에서는 어머니, 여자친구, 아내, 장모님, 간호사 등의 실체가 저자 옌스 올리버 하스의 재치 넘치는 글로 낱낱이 공개된다. 이 책을 읽는 남자는 유쾌한 기분에 빠져들 것이다. 섹스를 무기로 이용하는 여자, 아들을 항상 어린애 취급하고 감시하는 어머니, 다리털을 깎는 애인, 목청이 높은 아내, 대답하기 힘든 것을 질문하는 여자, 엉뚱한 대답을 하는 여자, 사디스트 같은 간병인 여자를 재미있게 다루는 저자의 익살에 일상 생활에서 여자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확 풀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