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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국주의와 세계시민주의 - 마사 너스봄
2. 세계시민주의적인 애국자 - 콰미 앤서니 애피아 헌법에 대한 믿음 - 멘저민 R. 바버 부분에서 전체로 - 시실라 벅 문화의 보편성 - 주디스 버틀러 세계시민주의 다시 보기 - 리처드 폴크 충성의 한계 - 네이선 글레이저 민주적 시민권 - 에이미 거트먼 세계시민주의의 환상 - 거트루드 힘멜파브 작은 집단들을 부정하지 말라 - 마이클 W. 매코넬 에스페란토어에 맞서는 에로스 - 로버트 핀스키 애국주의와 보편적 이성 사이에서 - 힐러리 퍼트넘 타자 상상하기의 어려움 - 일레인 스캐리 휴머니티와 시민권 - 아마티아 센 민주주의가 애국주의를 필요로 하는 까닭 - 찰스 테일러 애국주의도 아니고 세계시민주의도 아니다 - 임마누엘 월러스타인 애정의 영역들 - 마이클 왈저 3. 응답 - 마사 너스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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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차원을 넘어선 쟁점이 있다. 그것은 의무와 충성의 유대가 얼마나 멀리까지 늘어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앞서 지적했듯이, 모든 남녀가 몇 가지 측면에서 그런 유대에 싸여 있을 수도 있다. 원리에 근거한 우리의 윤리적 주장이 아무리 부적절한 것일지라도,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우리의 가족 구성원에게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가? 우리 나라와 국민에 대한 유대가 더 밀접하다는 것이 꼭 다른 나라와 국민들에 대한 모욕과 멸시를 의미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아야만 하고, 다른 나라를 연구하면서 우리 자신에 대해 더많이 배우며, 더 많이 아는 것이 국제 문제의 처리에 도움이 될 것이며 나머지 세계에 대한 도덕적 의무들이 있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개인 생활과 정치 생활에서 경계는 현실적 유용성뿐만 아니라 의의와 중요성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세계 사람들은 더 크고 더 세계시민 주의적인 권력 중심부에 권력을 부여하기보다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작고 덜 소원한 정부를 원하는 것 같다.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다음 차례가 될 중국 등과 여러 제국들이 20세기에 쓸데없이 다투는 수많은 국가들로 어떻게 축소되었는지 생각해보라. ---pp. 9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