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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린다 로젠크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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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Rosenkrantz

에세이, 헐리우드 사회사, 이름짓기 등의 내용으로 여러권의 책을 낸 그녀는 로스엔젤레스에 살면서 매주 수집품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다. 또한 이름짓기의 권위자로, 작명에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스' 등의 유력잡지에 칼럼을 썼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쇼, CNN 모닝뉴스 등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사라진 할리우드』, 『영어이름사전』 등이 있다.

패멀라 레드먼드 새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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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ela Redmond Satran

패션잡지 글래머의 기자였다가 현재 '육아'의 편집가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이비 토크', 'TV 가이드'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뉴저지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위스콘신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하였다. 기자로 활동하다가 아이를 낳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린다 로젠크랜츠와 함께 아기 이름짓기에 관한 책을 냈다. 이 책이 75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스' 등의 유력잡지에 칼럼을 썼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쇼, CNN 모닝뉴스 등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영어이름사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292g | 128*188*20mm
ISBN13
9788962620214

출판사 리뷰

글로벌 시대,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영어 이름은 없을까?
최다 인명 수록, 각각의 이름에 얽힌 역사와 문화 소개, 뜨는 이름과 지는 이름에 대한 유머러스한 설명.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어이름 사용설명서!
《피플》《월스트리트 저널》《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이자 〈오프라 윈프리 쇼〉 〈CNN 모닝뉴스〉에 출연한 ‘작명의 달인’들이 추천하는 영어이름 작명법.

세계화 시대에 ‘미스 김’, ‘미스터 리’만 수천 명?
개성 있는 나만의 이름을 짓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어이름사전.
좋은 이름은 좋은 기억을 남긴다. 나쁜 이름은? 아무 기억도 남기지 않는다. 영어의 중요성만큼이나 영어이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브랜드네임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결정하듯, 잘 지은 이름은 나 자신을 PR하는 데도 한몫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영어이름을 지으려고 다들 한두 번 고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내 이미지에 맞는, 나와 잘 어울리는,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인상적인 기억을 남길 만한 이름을 지으려고 작심하였다가, 한국 이름에서 이니셜을 빌려와 대충 지어야지, 하고 포기한 적도 있을 것이다. 발음하기 쉽고 성씨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내 이미지와도 잘 들어맞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을 없을 터. 하지만 그런 이름이 쉽사리 얻어질 리 없다. 사전을 통째로 삶아먹는 노력이 없는 한.
이 책에는 모두 합하여 약 6,000여 개의 남녀 이름이 소개돼 있다. 약 2,000여 개의 이름들이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 있고, 각각의 어원과 의미를 소개한 다음 거기에 딸린 애칭과 철자를 바꾸어 응용할 수 있는 이름들을 열거하는 식이다. 수록된 이름의 수도 많지만, 흔한 구닥다리 이름의 경우 철자에 변화를 주거나 발음을 하는 방법에 따라 색다른 맛을 줄 수 있는 노하우까지 담겨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유치원·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 영어 회화 학원에 다니는 대학생, 업무상 외국인과 자주 접촉해야 하는 직장인 등 개성 있는 영어이름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이름에 얽힌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영어이름 사용설명서!
실제 이름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름에 얽힌 내력과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아는 것도 그것만큼 중요하다. 잘만 기억해 둔다면,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내 자신을 소개하는 데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문화가 다른 만큼 우리말로 쓸 경우 표기가 이상하거나 영어의 발음이 이상해서 오해를 사거나 자칫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의미 없어 보이는 알파벳의 조합이 실은 프랑스어, 스와힐리어, 힌디어 또는 성서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각 이름의 의미와 어원에서부터 남녀 공용 이름이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 자연에서 유래한 이름 등 최근 유행하는 작명 풍속도나 한물 가버린 이름, 영어의 비속어와 발음이 유사해 자칫 놀림을 당하기 쉬운 이름이나 이름의 의미가 너무 무겁거나 혹은 너무 가벼워서 부담스러운 경우 등 이름 하나하나마다 그 이름에 얽힌 역사와 문화적 배경까지 시시콜콜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때문에 한 권의 교양서로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때때로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이나 그 자녀들의 이름, TV 드라마와 영화 주인공들의 이름까지도 도마 위에 오른다. 물론 미국의 경우를 100% 우리한테 끼워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화적 배경에 대해 이모저모 미리 알아둔다면, 응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임에 틀림없다.

‘작명의 달인’들이 살짝 공개하는 영어이름 짓기 팁
1. 자연이름이 대세다! 단, 여자 이름으로 로즈(Rose)가 좋다고 남자 이름으로 손(thorne)이 괜찮은 것은 아니다.
2. 믿기 어렵지만, 미러클(Miracle), 데스티니(Destiny), 프레셔스(Precious) 같은 보통명사 이름이 뜨고 있다. 단, 러브(Love)는 낭만적이지만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처럼 중간으로 쓰면 모를까, 평생 짊어지고 살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3. 세계화 시대에는 이름도 국적 불문! 이슬람, 스페인, 헤브루 등의 언어에서 들어온 이름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향취를 풍기는 이름이 될 수 있다. 타지(Taj)는 산스크리트어로 ‘왕관’을 뜻한다.
5. 흔한 구닥다리 이름이 싫을 때 필요한 것은? 철자를 살짝 비트는 센스! 단, 영영 구제 불능인 이름도 물론 있다. 『빨강머리 앤』에서 앤은 Ann은 따분하지만 -e를 붙인 Anne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면서 자기 이름을 꼭 Anne으로 불러 달라고 간청했지만, 이제는 둘 다 고리타분한 이름이 되어버렸다고.

*이름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재미로 찾아보는 연예인 이름에 숨겨진 의미

제시카(Jessica) : 제니퍼(Jennfer)의 인기가 사그라질 무렵 제니퍼를 대신한 이름(제니퍼의 경우, 흔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끼리 비애를 나누는 온라인 동호회도 있을 정도라고!). 제니퍼보다는 전통이 깊고 유대교와 관련이 있다. 『구약성서』 속의 인물이었고,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의 딸로도 등장한다. 지금도 전국 순위 10위 안에 드는 이름이지만 좀 더 참신한 이름을 찾는다면 Jessa, Jessamine, Jessamyn, Jessamy 중 하나가 낫다.

티파니(Tiffany) : 고대 그리스어로 ‘신이 깃든 형태’를 뜻한다. 1980년대에 특히 유행했지만 지금도 이 이름을 가진 여성은 평생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처럼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며 우아하게 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뉴욕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유명한 보석상 티파니의 상점보다 건물을 높이 지을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딸에게 이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니콜(Nicole) : 그리스 여신 니케(Nike)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1970~80년대에 프랑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람들에게 한창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오히려 인기가 줄어든 편. 이 이름이 흔해서 싫다면 Nicola, Nicoletta로 쓸 수도 있다. 애칭은 Nicki, Nikki보다 Nico가 훨씬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나나(Nana, Nanna) : 신대륙 발견 전의 유럽에서 사용되던 애칭으로 고대 ‘꽃의 여신’을 가리켰다. 하지만(!) 요즘에는 『피터팬』에 나오는 아기 돌보는 개와 할머니를 가리키는 명칭으로만 쓰인다고. ;-a
브라이언(Brian, Bryan) : 수십 년간 인기순위 50위권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는 이름.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게일식 매력을 간직한 이름으로, 아일랜드의 가장 용맹한 왕인 브라이언 보루에서 유래했다.

에릭(Eric) :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칸디나비아식 이름으로 수십 년간 인기순위 5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전설적인 바이킹 영웅 ‘에릭 더 레드(유럽 최초로 그린란드에 정착한 인물)’을 연상시키는, 북유럽의 힘이 느껴지는 이름이다. 철자를 Erik/Erich으로 바꾸면 더 게르만적인 느낌이 난다.

알렉스(Alex) : 재치 있고 유능하며 약간은 남성적인 느낌의 세련된 이름. 애칭으로만 쓰이다가 독립된 이름으로 성장하여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름이 되었다. 영화에서 독립심 강한 여주인공의 이름으로 자주 쓰인 반면, 남자 이름으로는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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