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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진짜 부자’는 기업가밖에 없다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를 먼저 확인하라! ‘졸부’가 아닌 ‘진짜 부자’를 목표로 하라! 월급쟁이로 부자가 된다는 망상은 포기하라! 알뜰하지 않으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멀리 바라보지 않는 사람은 도전욕도 없다! 성공하기 전까지는 포기란 있을 수 없다! 1장 불황기라고 창업할 수 없는 게 아니다 미쓰비시 그룹 창업주 이와사키에게 배운다! 변명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하지 않는 사람 이와사키, 감옥에서 경제에 눈을 뜨게 되다! 내가 가지 말고 상대방이 오게끔 만들어라! 실패를 거듭했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한큐 그룹 고바야시에게 비즈니스를 배운다! 사업 아이디어는 과연 어디에? 경영 귀재 마쓰시타의 ‘꿈을 키워라!’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면 협력자도 모인다! 꿈은 키우되, 자신의 한계를 잊지 않는다! 2장 당신의 스타일은 기업가인가, 샐러리맨인가? 열 가지 질문으로 당신의 스타일을 파악한다! 회사 간판을 사회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한다! 돈은 저금해 두는 것이 아니고, 활용하는 것이다 허영심을 버릴 수 있어야 부자의 길이 열린다! 3장 당신에게는 과연 어떤 비즈니스가 맞는가? 모든 가능성을 점검하고 인생을 설계하라! 이제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은 기본이다! 부업을 본업으로 전환한다는 발상을 떠올려라! 먼저 딴 살림을 차릴 준비부터 시작하라! 제너럴리스트, 스페셜리스트를 구분하지 말라! 일단은 개인사업으로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라! 법인이냐 개인회사냐는 세 가지를 확인한 후에! 4장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일곱 가지 일상 습관 시간이 있을 때는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강연회, 세미나 참석을 습관화하라! 미팅을 통해 대화 능력을 연마하라! 일상 업무를 통해 사회구조를 파악하라! 언제나 ‘내가 리더라면…’을 생각하라! 직접 조직을 만들고 리더 역할을 해 보라! 거리를 걸을 때도 ‘사업 리서치’ 하는 습관을! 기억해야 할 성공하는 네 가지 사업 유형! 5장 자금 마련을 위한 새로운 투자의 3분법 사업은 결국 돈 관리에 다름 아니다! 사업 자금 산정을 위한 세 가지 준비 사항 절대로 운전 자금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식 투자도 한 번쯤 고려할 필요가 있다! 투자는 일정 수량이 아닌 일정액으로! 자산 투자에는 반드시 리스크를 고려하라! 유동성, 안정성, 성장성 검토는 기본이다! 시간적 분산 투자는 적립 투자 방식으로! 지역적 분산 투자는 글로벌 투자로! 6장 일상생활에서 찾아낸 성공의 법칙 열의와 정열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 판매 선호는 성공의 제1조건 - 소매업의 경우 - 성공 법칙 ① 좋은 물건을 싸게 팔면 반드시 손님이 모인다! - 성공 법칙 ② 전문 분야를 특화하면 리사이클도 유망하다! - 성공 법칙 ③ 특징을 강조하면 건강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 성공 법칙 ④ 기존 제품을 갖고도 신규 시장 창출이 가능하다! 정보나 지식도 돈이 된다 - 서비스의 경우 - 성공 원칙 ⑤ 문제점이나 불만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비즈니스가 된다! - 성공 원칙 ⑥ 아웃소싱이나 대행 업무에 비즈니스 힌트가 있다! - 성공 원칙 ⑦ 노인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성공 원칙 ⑧ 디플레 시대에는 비용을 얼마나 줄이는가가 열쇠! 버는 노하우가 포인트 - e비즈니스의 경우 - 성공 원칙 ⑨ 광고 수입과 사이트 이용료로 번다! - 성공 원칙 ⑩ 결제 시스템 확립으로 사업을 안정시킨다! - 성공 원칙 ⑪ 네트워크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사업 폭이 확대된다! 기술의 현실 접목 - 하이테크 산업의 경우 - 성공 원칙 ⑫ 기술에 자신 있다면 제조업도 가능하다! - 성공 원칙 ⑬ 미래형 기술 개발은 시장을 세계로 넓혀 준다 우선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작성해 본다! 7장 지금까지의 철칙, 지금부터의 처세술 이제는 매사에 플러스 사고를!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하라! 스스로에게 충성을 다하라! 가능한 한 주위에 행복을 안겨 주라! ‘샐러리맨 천국’의 환상은 버려라! 기회다 싶으면 재빠르게 행동하라! 사업에는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 중간이 있다 손절매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파는 것이다! 지금이 아닌 10년 후를 내다보라! 반드시 팔아 보이겠다는 의지를 가진다! 비즈니스에는 국경이 없다는 사실을 체득하라! 이 책을 읽은 후에 이 책을 옮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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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어떤 사람이 두메산골 출신이라고 하자. 그리고 본가는 그곳에서 작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자.
도쿄에서 특별한 불만 없이 샐러리맨 생활을 보냈다면 양친이 별세하고 나면 그 가게를 처분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성공할 인물이라면 다르다. 샐러리맨 생활을 걷어치우고 그곳으로 옮겨가 잡화점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해여 십 수년 후에는 자연을 활용한 거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현대인, 특히 대도시에서 일하는 사람은 자연을 동경하고 있다. 자연을 접하기 위해서는 돈을 들여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한편 위에서 이야기한 잡화점 주변을 보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물, 식물, 곤충 그리고 공기. 만일 이들을 대도시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제공할 수만 있다면 바로 거기서 비즈니스가 생긴다. 결국 발상의 문제인 것이다. --- p.6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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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창업과 관련된 책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무수히 나와 있다. 그런데 거기에 또 한 권의 책을 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장점 때문이다.
이 책은 우선 애매모호하지 않다. “월급쟁이로 부자가 되겠다는 망상은 버리라”고 잘라 말하고, 대박을 노리는 식의 주식 투자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돈은 모이지 않는다. 아니 돈이 모이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점점 가난해질 위험성마저 있다”고 단정하는 식으로, 단호하고도 분명하게 이야기를 전한다. 자칫 증권회사 사람들이 듣는다면 입에 거품을 물고 항의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이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는 탓에 부정할 도리가 없다. 아니, 읽노라면 오히려 그 생생함에 빨려들어 “부자가 되려면 기업가가 되는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단언을 자연스레 수긍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창업’이라는 단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정도이다. 하지만 창업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저자에 따르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바뀌어야 한다. 회사에서의 근무 태도도 바뀌어야 하고, 휴일을 즐기는 방식도 바뀌어야 하며, 심지어는 데이트 방식마저도 바뀌어야 한다. 어느 재벌 그룹 회장이 이야기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런 식으로 바꿔야 할 것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자.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팅에서는 대화술을 연마하고, 길거리를 거닐면서는 상점들의 변화상을 관찰하고, 시간이 나면 서점에 들르고, 강연회나 세미나에도 가능한 한 참석하고, 업무 중에도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또 자금 마련을 위해 개인적인 용도의 휴대폰 이용은 자제하고, 신용카드 사용을 피하며, 이자율이 낮은 예금에 목돈을 예치해 두지 않고, 투자를 해도 반드시 사전에 모든 리스크를 체크한 이후 그것을 최대한 헤지(Hedge)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이후에 해야 한다. 이런 식의 세세한 목록은 책의 마지막 장까지 이어진다. 어째 창업이 노벨상 타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아니냐는 기분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모두가 맞는 말이다. 결국 창업에 관한 한 대부분의 경우 그 단어만 알고 있었을 뿐 실제로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었던 셈이다. 혼자 속으로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봤는지 모르지만 기실 그것은 장님 코끼리 더듬기요, 소경 문고리 찾기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 자칫 이 책이 창업 희망자의 기를 죽이는 그런 책으로 오해하기 쉬울 것 같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오히려 창업을 부추기고, 꼬드긴다. “기업 경영이야말로 현대의 로망(Roman)이다. 거기에 인생을 걸어보라. 성공하면 막대한 재산은 물론이고, 지위와 명예까지 얻을 수 있다”느니 “창업에 성공하는 데에 무슨 특별한 자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집념’과 ‘인내’ 그리고 약간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느니 “성공할 때까지 단념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느니 하면서 사람을 고무시키고 웅심을 키우는 이야기가 중간 중간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는 식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누가 읽는 것이 좋을까. 우선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창업의 어려움을 역설적으로 생생하게 전해 주는 만큼 보다 철저히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또 벤처 신화나 로또 신화에 휩쓸려 있는 한탕주의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더욱더 한탕주의에 빠지게 될지 어떨지는 자신이 없지만, 최소한 창업의 어려움만큼은 보다 더 깊게 이해하게 될 수 있을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