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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말과 들어가는 말'의 검토
2. 선험적 감성론 3. 오성 개념의 분석론 4. 오성원칙의 분석론 5. 현상체와 가상체의 구별 6. 선험적 변증론 7. 순수이성의 오류추리 8. 순수이성의 이율배반 9. 순수이성의 이상 10. 선험적 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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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인식이 경험과 함께 출발한다 하더라도, 모든 인식이 경험에서 발생하지는 않는다>. 이 유명한 명제는, 시간적으로는 경험에 앞서 있는 인식이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확실한 인식이 경험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요, 논리적으로 경험에 기본해 있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확실한 인식을 위해서는 직관 형식과 개념이 들어가야 한다. 집의 토대 밑을 파면 집이 무너지는 일은 선천적으로 알려질 수 없다. 물체가 무겁다는 것, 물체를 밑받침하는 것이 없어지면 물체가 떨어진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 알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식은 경험과 함께 출발한다.
--- p.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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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인식이 경험과 함께 출발한다 하더라도, 모든 인식이 경험에서 발생하지는 않는다>. 이 유명한 명제는, 시간적으로는 경험에 앞서 있는 인식이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확실한 인식이 경험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요, 논리적으로 경험에 기본해 있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확실한 인식을 위해서는 직관 형식과 개념이 들어가야 한다. 집의 토대 밑을 파면 집이 무너지는 일은 선천적으로 알려질 수 없다. 물체가 무겁다는 것, 물체를 밑받침하는 것이 없어지면 물체가 떨어진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 알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식은 경험과 함께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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