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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산책 생태 교육
도시, 숲, 하천, 공원, 갯벌과 더불어 사는 아이들
안만홍 공저
맘에드림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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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글 4
추천의 글 8

1장. 생태 교육이 왜 필요할까요?
1. 심각한 위치에 처한 지구 생태계, 해법 찾기17
2. 풍요로운 감성과 인성을 지닌 ‘자연 친화형 인간 만들기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18
3. 생태 환경에 따른 아이들의 정서적 차이 발생 20
4. 생태 교육은 인성 교육이다21
5.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것 22
6. 현장 생태 교육은 실내 교육보다 7배 효과적22

2장. 생태 교육의 원칙
1.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이어야 반 떼기 vs 단원 떼기 25
2. 오감을 활용한 직접 체험, 선체험 후해설의 원칙? 32
3. 교사가 감동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감동하지 않는다40
4. 생태 교육은 더불어 사는 심성(인성) 교육 50

3장. 생태 교사 역량 쌓기
1. 생태 교사가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경이로운 감수성’ 69
2. 생태 교육 지도 방법 73
3.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생태 교육 진행하기 104
4. 생태 교사 마음 다지기125

4장. 생태 교육 프로그램의 유형
1. 관찰?탐구형 프로그램 141
2. 생태 표현형 160
3. 오감형167
4. 생태 놀이형

5장. 생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기획
1. 생태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목적과 방향 설정 193
2.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한 준비 194
3. 프로그램의 구성횡적으로 교육과정 검토하기 198
4. 프로그램의 평가와 수정 및 복원 학습 단원에 대한 명확한 상 가지기 206

6장. 생태 교육을 위한 적절한 장소는
1.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209
2. 도시공원을 잘 활용하자 210
3. 지역별 생태 공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12
4. 도시 인근 숲을 활용하자 216
5. 도시 하천도 훌륭한 생태 체험 교육장 217
6. 생태 체험 교육장으로서 갯벌 220

7장. 곤충을 주제로 한 생태 교육
1. 곤충의 유년기와 성년기 이해 225
2. 곤충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 229
3. 곤충에 대한 선입견 내려놓기 235
4. 곤충의 사랑 239
5.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 관찰하기 245
6. 곤충의 도구화를 경계하자 263

8장. 갯벌을 주제로 한 생태 교육
1. 갯벌 생태 교육의 지도 원칙 273
2. 갯벌 생물을 대할 때의 자세 276
3. 갯벌 생물과 함께하는 지도 방법 284

저자 소개

저자 : 안만홍
지은이 안만홍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시절, 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태 교육 전문 교육단체를 설립하고 약 15년간 생태 교육 지도자를 양성해왔다. 경기도 시흥을 비롯해 용인, 여주, 구리, 양평, 안산, 부천, 제주 등 전국 여러 곳을 다니며 생태 교육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에 왔으며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 중심의 생태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 숲과 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아 대상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장 및 교사 대상 연수, 학부모 참여 수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시흥과 안산에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생태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등 도시에서의 생태 교육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저서로는 『시흥지역 생태자원을 생태체험(치유) 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대상지별 대상별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안산시 도시숲 체험 그로그램 적용 대상지 발굴 및 적용 프로그램 개발』, 『시흥시 유아생태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06g | 153*224*30mm
ISBN13
9788997206537

책 속으로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시대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환경문제를 일으킨 원인 제공자도 우리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우리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간 만들기’가 지구 살리기의 핵심적인 과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 p.8

자연의 도구화란 생물을 비롯한 자연물을 생명체로서 존중하지 않고 마치 장난감처럼 대상물로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위 생태 교육을 한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아주 많은 이가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이므로 각별히 마음에 담아 둘 필요가 있다. --- p.25

생태 교육은 과학적 분석과 생물학적 사실에 근거한 관찰학습이 아니다. 마치 동화를 엮듯이 상황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상상의 세계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들이 민들레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민들레와 연관된 동화나 설화 등을 읽어주는 정도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 주고 현장에 나가는 것이 좋다. --- p.33

전입 교사의 두려움을 다독여 주려는 마음이었을지 모르겠으나 그 선배 교사의 말은 나를 멍하게 만들었다. 나의 실천 여부와 상관없이 강의에서 그려지던 수업의 모습은 아름다웠고 이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상적인 수업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좋은 곳에 근무하면서도 과거에 하던 대로 하면서 조용히 있다 나간다고’, ‘나도 4년 뒤에 이 학교를 떠날 때 저런 상태면 어쩌지’ 같은 생각들이 꼬리를 물었다. 그때 ‘신비’의 메모가 퍼뜩 떠올랐다. ‘앞으로 4년 동안 혁신학교에 근무하면서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신비처럼 적고 또 적어야겠다. 적고 적다 보면 뭔가
보이겠지. 보고 배운 점을 흘리지 말자. 무의미로부터 나를 건지자.’ 하고 마음먹었다. --- p.24-25

생태 교육은 과학적 분석과 생물학적 사실에 근거한 관찰학습이 아니다. 마치 동화를 엮듯이 상황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상상의 세계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들이 민들레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 p.34

“참나무에게 땅을 내주고 다시 척박한 땅으로 가서 살게 된 소나무에게 뭐라고 말해 주고 싶어”
“소나무의 땅에서 살게 된 참나무에게도 한마디 해 줄까? 참나무의 씨앗인 도토리를 날라다 준 다람쥐에게도 그리고 숲을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 숲의 모든 친구들에게도 인사하자.”

--- p.69

출판사 리뷰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친구가 된다

이 책에는 교사나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유념해야 할, 주요 원칙들에 대해 다룬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이어야 한다. 그래서 ‘과학적 요구’나 연구나 학습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러한 원칙이 훼손되면 안 된다. 아이들을 표준화된 잣대로 자연 생태계와 생물을 도구화하지 않아야 한다. 더 좋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그 다음에 그에 대해 여러 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서 생태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느낌 모두가 소중한 정답이라는 관점으로 가르쳐야 하며 아이들이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가르치는 교사나 성인이 먼저 자연에 감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을 경이롭게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을 갖추어야 한다.

새롭게 알게 되는 ‘친구’

이 책에서 자주 거론되는 탐구, 학습은 아이들이 살고 있는 어디서나 실천 가능하다. 도시에서도 공원에서도 어느 곳에서든 나무, 꽃, 꽃잎, 곤충 들이 친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교사나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생태적 호기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태 교육은 과학적 접근이 아닌 동화적 감성으로 접근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르면, 자연생태계와 만날 때, 예를 들어 나무와 만날 때 그러한 생명체를 친구로 받아들이고 생태적 감수성에 필요한 경험을 겪게 된다.

추천평

이 책은 아이들과 청소년, 심지어 성인들과 생태 관련 교육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생태 교육 서적입니다. 자연 생태를 바라보는 관점과 창의성을 동시에 길러 주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시켜 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입니다. 그렇다면 자연 생태를 위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을 어려서부터 길러 주어야 합니다.
조계중 (국립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생태 교육은 위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즐거운 삶으로 이끌어 준다. 진정한 생태 교육은 이론 교육이 아닌, 삶으로 생환하는 현장체험교육이어야 한다. 이 책은 전국 생태 교육 현장을 누볐던 저자의 경험과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으며 구체적인 현장생태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사회학 박사)

안만홍 교수가 오랫동안 생태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곁에서 지켜봐 온 친구로서 《에코 산책 생태 교육》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이 책은 생태 교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앞으로 생태 교육의 지편을 확대하고 올바른 생태 교육의 등대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시완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

저자 안만홍 소장은 우리나라 생태 교육의 산 역사이자 실천가이다. 자연 등급이 우수한 곳이 우수한 곳이 아닌 도시에서도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분이다. 아무쪽록 이 책이 유아 교육기관부터 학교, 학부모들에게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해 본다.
신윤관 (안산환경제단 대표)

생태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러나 왜 생태 교육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가치관에 기반한 생태 교육지도서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생태 교육의 방향과 원칙을 구체적으로 짚어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교사가 많을수록 미래의 지도자가 될 아이들의 인성과 감수성은 높아질 것이다.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
허기용 (광명시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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