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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기회를 줄 거죠?”
루카가 아무런 말 없이 세레나를 바라봤다. 그의 시선이 점점 뜨거워짐을 느꼈다. “널 집으로 돌려보낼 생각은 전혀 없어.” “내게 수습 기간을 준다는 말인가요?” 루카가 미소를 지었고, 그 미소 때문에 그녀의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졌다. “비슷한 것이지. 말했잖아, 널 원한다고. 널 내 침대에서 갖고 싶어.” 그의 거만한 말투에 세레나는 화가 치밀었다. “난 당신의 차기 애인이 되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요. 일을 하고 싶을 뿐이에요.” “2주간의 수습 기간을 줄 거야. 낮에는 자선 단체에서 일하고 밤에는 내 침실에서 보내.” “협박하지 마요.” “마음대로 생각해. 하지만 그게 네가 기회를 얻는 유일한 방법일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