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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니치 빌리지의 소년
2. 영화에 데뷔하다 3.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다 4. 스타탄생 5. 분노의 주먹 6. 슬럼프에 빠지다 7. 사업을 시작하다 8. 영화를 직접 제작하다 9.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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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벨루시가 죽은 이후로 드 니로는 자신의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기로 시작했다. 그는 1984년 당시에 영화 한 편당 2백만 달러에서 3백만 달러를 받는 배우로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돈은 그에게 별로 대단한 의미가 못되었다. 늘 돈이 궁핍했던 아동기 때의 기억은 그에게 검소한 생활을 하게 했다. 그의 단 하나의 사치는 롤스로이스 승용차였고 나머지는 헐리우드 영화계의 일반적인 생활과 비교할 때 검소한 편이었다. 그는 이제 막 40세로 접어들었고 헐리우드에 환멸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파티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헐리우드의 잡담꾼도 아니었다. 중년이 되어가는 드 니로는 이제는 좀 더 신중하게 자신의 경력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일이 그를 선택하는 단계에서 그가 일을 선택하는 단계로 옮겨왔다. 이제 그는 또 다른 단계로의 상승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을 위한 일을 창안하는 단계였다. 1984년 초 드 니로는 무엇보다도 피로함을 느끼고 있었다.
--- pp.258-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