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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인어공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엄마 구출 작전 꽃의 나라 빨간 모자와 파이와 늑대 나는 거짓말이 좋아 동물친구들의 오색빛깔 숲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포도 사탕이 열리는 나무 흰 쥐와 검은 쥐 임금님 귀는 마법의 귀 우리는 게으르지 않아! 요술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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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백설공주가 갑자기 소리쳤어요.
“왕비님, 그럼 당신도 이 사과를 먹어야 해요. 죄인이라고요!” “뭐라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네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데, 내가 왜 죄인이란 말이냐?” 왕비는 어안이 벙벙했어요. “왕비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잖아요. 그게 바로 죄가 아니고 무엇이냐고요?” 백설공주가 말했어요. “왕비님, 왕비님에겐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어요. 거울에게 물어보세요.” 왕비는 놀랐어요. 왕비는 이제까지 한 번도 목소리에 대해 칭찬을 받은 적이 없었거든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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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꿈과 희망을
저희 동아리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원하는 미래 모습도, 가고 싶은 학과도, 당장의 계열도 다 다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의 목적, 필리핀 퀘손 시티의 면형 커뮤니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각자의 흥미와 능력이 다른 친구들이 이렇게 모이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올해가 첫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경험, 모든 것이 다 부족했습니다. 중간 중간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동화는 교훈성, 단어 선택 등 모든 것이 서툴렀고, 삽화는 생각보다 훨씬 힘이 드는 작업이었습니다. 힘들게 다 쓴 동화를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다시 한 번 쓰는 작업은 더더욱 힘이 들었지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로서, 혹은 성인이 아닌 아직 어린 학생으로서 당연한 난관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마추어이고 학생이기에 가질 수 있는 신선하고 발칙한 발상을 이용해 기존의 동화를 패러디 하였습니다. 한 친구가 동화를 쓰면, 다른 친구들이 의견을 보태주고, 그림 작업을 도와주는 등 서로에게 의지하며 즐겁게 책을 완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출판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저희 동아리 고문 박지성 선생님, 충청남도 교육청 관계자 분들, 출판사분들, 김미희 작가님 그리고 언급하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동화 속 세계로 떠나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