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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 없는 ‘사랑의 가습기’
2. 한방 어육장, 전복?새우 등 첨가 ‘웰빙간장’ 3. 위잉~ 아기울음 멈추는 요술소음 4. 맥주잔 바닥에 새긴 글씨…물이슬로 사랑을 전하고… 5. 히노끼 목욕 욕조가 침대로… 6. 가정용 두부제조기 7. 20년 미용베테랑이 만든 ‘한지 천연팩’ 8. 생생한 현장감 묻어난 ‘탈부착 산소통’ 9. 손잡이에 MP3…리듬에 맞춰 ‘깡총깡총’ 10. 현직 구청장이 만든 ‘음악벤치’ 11. 입안에 감도는 ‘오감향연’, 오미자 김치 12. ‘부채식 파라솔’ 13. 파리 잡는 ‘파죽기’ 물고기 잡는 어항원리 착안 14. 사람 냄새 나는 자연바람 ‘작지만 큰 혁명’ 15. 책상이 로봇처럼 변신하네 16. 자전거도로 태양광 유도등 개발 ‘안전지킴이’ 17. 팥빙수를 부르는 여름철…70초면 눈꽃가루 ‘펑펑’ 18. 도로에 그린 꽃이 특허될 줄이야 19. “신종 인플루엔자도 꼼짝 마” 병원균 밀폐장치 첫 국산화 20. 천연색 입힌 획기적 착색 자개 21. 이상발효 억제 밀폐용기…집에서 과실주 담기 제격 22. 창문 아래 통풍구로 바람 솔솔 ‘숨 쉬는 창’으로 쾌적 드라이브 23. 숨은 사혈침 한 방으로 위기모면…호신용품?액세서리 ‘일석이조’ 24. 스태프?배우 체험 연예인 체험관…영화 속 한 장면에 내가 직접 출연 25. “회식 때 가수로 만들어 드립니다” 26. 삼베로 곰국 기름기 제거서 착안…주부의 힘이 만든 ‘식용유 정제기’ 27. 위기의 출산율 높이는 복권제도 28. 근력 키우고 스윙자세 교정, 비거리 향상 골프 연습 배트 29. 정수기 입 안대고 물 마시는 ‘취수꼭지’ 30. 필드느낌 생생한 스크린 골프…볼?구질?비거리 95% 정확도 31. 성형틀 이용 재배 ‘하트감귤’ 32. LED ‘감성조명장치’…아이들 공부방 과목 따라 밝기 조절 ‘척척’ 33. 산삼 못잖은 ‘불로초’ 장생도라지 재배법 개발 34. 보내는 이의 성의 식물종자 넣은 ‘꽃피는 액자카드’ 35. 수화는 음성…음성은 문자로 쌍방향 소통 위한 수화 번역기 36. 무릎 통증 완화?근육 강화 뒷창에 스프링 부착 신발 37. 담배 연기로 만든 사탕 금단현상 없이 금연 유도 38. 유골, 고인 기리는 보석으로 39. 숙취해독제 ‘위하여’…식물추출물 마시고 술자리 수차례 실험 간해독 효능 확인 40. “목말라 물 줘” 말하는 화초 센서 통해 저장한 음성 출력 41. 낚시찌에 초음파 센서 장착 魚群정보 휴대폰으로 전송 42. ‘비거리=핸디’ 상식 깬 나비골프공의 역발상 43. ‘샅바 반바지’에 담긴 역발상 44. 냄새 안 나고 발라먹기도 편한 ‘청국장잼’ 45. 노래방서 선곡하다 라이브 학습기를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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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헤럴드경제에서 ‘기발한 특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년 6개월 동안 연재한 기획물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신문에 연재하는 동안 지면 사정상 기사화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다시 보충취재를 하면서 보완해 이번에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 국가의 미래 경쟁력은 특허기술을 얼마나 많이 개발하고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첨단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요즘, 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술 하나가 국가 발전의 원천이자 원동력인 셈이다. 특허기술의 보유 정도는 국가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또 국제사회가 지적재산권에 관심을 가지면서 특허는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사활이 걸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발명가들이 전하는 기발한 특허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항상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기존의 상식을 깨는 역발상,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건진 대박상품, 한 분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이루어낸 발명품 등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과 생명의 씨앗으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은이는 “대부분의 발명이 그렇듯이 발상의 전환은 문제의식을 새롭게 갖는 데서 출발한다”며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작은 조각배 같은 중소기업들에 등대와 같은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 헤럴드경제에 연재하는 동안 큰 관심을 끌었던 이 책은 특허청을 출입하는 경제 전문 기자가 전국의 발명가들을 찾아다니며 얻은, 발명에 얽힌 에피소드와 성공 노하우를 생생하게 기록해놓았다. 기발한 발명품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발명가들의 성공스토리야말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 없는 사랑의 가습기’, ‘단거리 골프공’, ‘숙취 해독제’, ‘냄새 안 나는 청국장잼’, ‘담배 연기 사탕’ 등 발상의 전환으로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45인 발명가의 이야기는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한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했다. 그들이 만들어낸 발명품 하나하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발명가들이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기울이는 혼신의 노력이야말로 바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어렵고 복잡한 과학기술이 있어야만 발명품으로 대접받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발명가들은 생활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바탕이 되는 발명, 생활 속에서 곧바로 활용하는 발명을 사업으로 연결해 성공한 사람들이다. 주위를 관찰하고,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누구나 발명 아이디어를 얻고, 또 그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 이 책은 발명가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특허 분야의 토막상식과 용어설명도 팁으로 제공해 일반인들이 발명 활동에 손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