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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단절의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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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켄 블렌차드
대화의 일곱 가지 원칙 서문 원칙 1 용기를 내 현실을 파악하라 비치볼 위의 현실/ 만장일치는 무효다/ 누가 진실을 알고 있는가?/ 현실을 파악하는 방법/ 남 탓하지 말자/ ‘그러나’가 아니라 ‘그리고’/ 생선은 머리부터 썩어 들어간다/ 미네랄 라이트 대화 모델/ 지상 진실/ 개인의 도적성 측정/ 회사의 도덕성 측정 원칙 2 자신 안에서 나와 진실한 대화를 하라 잘못된 만남/ 나쁜 진실도 지실이다/ 돌파구를 찾다/ 내 일처럼 받아들이기 원칙 3 ‘지금 이곳’에 있어라 ‘원 투 원’ 대화/ 부드러운 눈과 귀/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비밀의 법칙/ 결정 나무 원칙 4 지금 가장 어려운 주제에 도전하라 두더지 잡기/ 이슈 프레젠테이션/ 규명된 문제는 해결된 문제다/ 어설픈 충고는 그만두자/ ‘맞선다’는 말의 새로운 해석 원칙 5 본능에 순종하라 집중하려 애쓰고 있어요!/ 은밀한 진실 캐내기/ 본능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릴 것인가?/ 바람직한 관계 원칙 6 자신의 감정적 동요에 책임을 져라 네 마음을 보여줘/ 관계가 위기에 빠졌을 때/ 비판의 총알 없이 메시지만 전달하라/ 강하고 유연한 도가니처럼/ 실수 없이 메시지 전달하기/ ‘노(No)'라고 말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만히 기다리자/ 거짓말을 해도 되는 때는 언제인가? 원칙 7 침묵으로 대화를 더욱 의미 있게 하자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너무 많은 말들, 너무 빈약한 소재들/ 천천히 가자/ 생각과 생각 사이의 공간/ 음과 음 사이의 ‘쉼표’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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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다’의 반대말이 무엇이냐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말을 듣는다’라고 대답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내가 말하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화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아주 미미한 부분일 뿐이다. 상대방의 두려움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상대방의 의도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상대방의 갈망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p.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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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자체가 관계이다. 대화가 중단되면 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가능성은 위축되고, 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둘러싼 모든 가능성도 위축된다. 그렇게 위축되어가다 보면 결국 우리는 할 말을 다 하지 않고, 어떤 대화에서든 그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존재로 자기 역할을 줄이려고만 하게 된다.
---p.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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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하는 대화
“순간을 사는 방식이 인생을 사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이 최선을 다해야 할 순간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결국 순간의 대화에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짜증스럽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진심으로 온몸과 마음으로 대화에 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대화의 일곱 가지 원칙과 솔직한 대화로 자신들의 문제를 풀어나간 사례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독자들은 그 상황들이 자신과 많이 닮아 있음에 친숙함을 느낄 것이다. 또한 한 가지 문제를 맨 밑바닥까지 파고 들어가는 ‘미네랄 라이트’ 대화 모델, 일 대 일로 꾸준히 대화를 나누면서 문제를 파헤쳐 가는 ‘일 대 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은 저자의 오랜 경험의 산물이자 새로운 대화의 한 기법으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이 대화에 관한 것을 다룬 많은 책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대화의 기술이나 얕은 기교로 사람을 다루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내면적인 성찰을 전제로 대화에 임하라고 이야기하는 데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대화는 남과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이를 단적으로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