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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혼자는 편하다
1장. 대한민국에서의 연애 대한민국에서의 연애는 추상적이고, 막연하고, 운명적이다 연애에도 트랜드가 있다 연애는 도덕적이지 않다 당신이 솔로인 이유 - 외면 당신이 솔로인 이유 - 내면 column. 말이 아닌 대화를 하자 2장. 20대 연애 법칙 20대 연애 법칙1. 조건을 보자, 하지만 넓게 보자 20대 연애 법칙2. 연애와 우정은 전혀 다른 감정이고, 관계다 20대 연애 법칙3. 연애에 목매지 마라 20대 연애 법칙4. 길에서 사람 만나지 마라 Tip. ‘썸’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 3장. 30대 결혼 비법 30대 결혼 비법1. 당신의 결혼은 태도에 달려 있다 30대 결혼 비법2. 연애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라 - 조카를 멀리하라 30대 결혼 비법3. 내가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먼저 확인해라 30대 결혼 비법4. 맛집은 없다. 개인의 취향만 있을 뿐 Tip. 결혼하자며 급하게 스킨십을 요구하는 남자의 마음 4장. 이별 -잘 만나는 것보다 잘 헤어지는 것이 중요한 세상 연인과 잘못 헤어지면 죽거나 다친다 잘 만나는 것보다 잘 헤어지는 것이 중요한 이유 여자가 이별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이별 후 남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장. 헤어진 연인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헤어지기 안 좋은 이별의 유형 이별 에티켓 6장. 솔로 탈출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나를 먼저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 소개팅형 인간 미팅이벤트형 인간 주변형 인간 에필로그 - 둘은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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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남성과 여성을 바라보는 서로의 시각이 다르다. 이는 갑자기 무슨 큰 계기가 생겨서가 아니라,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것뿐이다.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관계를 거부하게 된 것이다. 이 시대의 청춘들은 누구의 여자, 누구의 남자,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빠, 어느 집의 며느리, 사위 등 한 여자, 한 남자를 사랑할 때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관계에 대해 두렵고 불편해하는 감정을 느낀다. --- p.18
요즘 연애와 결혼이라는 테마에서 가장 중요한 현상이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이별과 인간중독이다. 사람이 솔로인 다양한 이유 중에서 진짜 만날 사람이나 여건이 안되어서 이성을 못 만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많은 이성과의 관계로 인해서 정작 사람을 선택할 때 장애를 겪고 있는 인간중독에 빠진 남자들이 있다. 사실 사람은 자신이 그 대상을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가 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본질이다. 내 평생의 단 한 사람으로 여겨 아끼고 대하면 두 사람의 인연이 그렇게 될 것이고, 어떻게든 가벼운 육체적 관계를 달성하기 위해서 만나면 그 두 사람의 인연은 그렇게 끝날 것이다. --- p.98 이렇게 빠르고 지나치게 목표지향적인 연애패턴을 가진 남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외롭다는 말을 달고 산다. 단순히 만나는 이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그런 중독을 멈추게 해줄 모든 것이 자신과 완벽하게 맞는 그런 이성이 없다는 의미의 외로움이다. 모든 중독이 그렇듯 처음에는 자신이 선택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그것에 의해서 길들여지고, 선택되어지듯 새로운 이성과의 낯선 만남에 중독된 사람의 짝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 p.100 우리는 어쩌면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상대 이성을 조건이라는 말로 평가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서로를 볼 것이다. 어차피 그렇게 조건을 볼 것이면 20대 때, 특히 학창시절에 그 조건을 조금 더 다양하고, 넓게 볼 필요가 있다. --- p.120 상대방의 유머 감각에 반해보고, 상대방의 자상함에 반해보고, 상대방의 음악적 재능에 반해보고, 상대방의 운동신경에 반해보고, 상대방의 엉뚱함에 반해보고, 상대방의 학점에 목매는 것에 반해볼 필요가 있다. 연애와 전혀 상관없는 매력이라고 차단할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인정과 존중을 해볼 필요가 있다. --- p.122 때론 상대방의 이별에 대한 선택을 존중해주고, 각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처음 상대방에게 드는 막연한 배신감과 분노가 누그러들어 누군가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니라 서로 간의 부족함이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더 많은 문제가 있음을 반성하고 마지막엔 이런 부족한 자신을 사랑해준 그 사람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감사하게 한다면 그것은 정말 필요한 이별이고, 홍역처럼 치러야 다시는 안 걸리는 예방백신 같은 이별이고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 p.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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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하지만 둘이 되길 바라는
우리를 위해! 이제는 혼밥이 익숙해진 시대다. 예전에는 혼자 먹으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제는 TV를 틀면 혼자 사는 미혼남녀가 혼자 사는 편함과 즐거움을 보여주는 방송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자발적 솔로 생활을 즐기게 된 젊은 층이 많아진 것이다. 누구나 혼자가 편하다. 왜? 애초에 자기 자신은 자기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은 즐겁다. 왜?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나를 배려해주기 때문에 감사하고 행복한 것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연애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솔로인 이유를 남녀, 내적·외적인 면으로 나눠서 분석했다. 2장에서는 20대의 연애 법칙에 대해서 다뤘다. 요즘 20대의 연애 방식을 살펴보고 실패를 줄이는 연애 법칙에 대해 논한다. 3장에서는 20대 때와는 다른 30대의 결혼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이제는 만남만큼 헤어짐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올바른 이별법에 대해 말한다. 6장에서는 솔로 탈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성격별 맞춤형 솔루션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