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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학
과학이론 유전학 : 과학적 소묘/카렌 도슨(철학박사) 생명윤리 유전자 혁명/다니엘 칼라한(철학박사) 유전적 지식 : 법률적ㆍ윤리적 문제들 : 배아는 배아다/로버트 슈워츠(법학박사) 2. 생식 기술 과학이론 의학적으로 생식을 도와주는 생식 보조 기술/마이클 매클루어(철학박사) 생명윤리 《멋진 신세계》 : 생식의 합리성/앨버트 존슨(철학박사) 생식, 인공 유산, 그리고 권리/로사몬드 로즈(철학박사) 3. 어린이와 여성의 보건 의료 과학이론 중병에 걸린 신생아/제임스 애덤스(의사) 생명윤리 의료 기술과 어린이/암논 골드워스(철학박사)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에 관하여/메리 머하월드(철학박사) 4. 이식 과학이론 치료 목적의 이식/로버트 셀스(이식 전문 외과의사) 생명윤리 이식과 윤리/라난 길런(런던 왕립의과대학 명예회원) 이식 가능한 사체 장기 매매의 합법화/제임스 블룸스타인(법학박사) 5. 노화 과학이론 노화 분야의 과학적 진보/존 몰리(의학박사) 생명윤리 윤리와 노화/조지 에이지치(철학박사) 치매에 걸린 사람들 : 도덕적 난제/스티븐 포스트(철학박사) 6. 생명 연장/죽음 과학이론 인격적 임종과 의학적 죽음/스티븐 마일스(의학박사) 생명윤리 소용없는 치료의 중지:윤리적 문제들/낸시 제커(철학박사)?로렌스 슈나이더만 (의학박사) 마법사의 빗자루 : 번창하는 의학 기술/에릭 카셀(의학박사) 7. 죽어가는 사람의 간호 과학이론 현대 기술과 죽어가는 사람의 간호/로널드 크랜포드(의학박사) 생명윤리 죽어가는 사람의 간호 : 윤리의 관점에서/패트릭 힐(윤리컨설턴트) 8. 안락사와 의사 조력 자살 과학이론 안락사와 조력 자살/피터 애드미랄(의학박사?철학박사) 생명윤리 의사 조력 자살 : 진보인가 위기인가?/크리스틴 캐설(의학박사) '나는 결코 치명적인 약을 주지 않겠다': 왜 의사는 죽이지 않아야 하는가/레 온 카스(의학박사) 자발적 안락사와 의학적 사망 결정 : 의사가 죽음을 돕는 일이 허용되어야 한 다/헬가 쿠즈(철학박사) 9. 연구 피험자로서의 인간 과학이론 연구 피험자로서의 인간/허먼 위고드스키(의학박사)ㆍ수 케어 홉프(철학박사) 생명윤리 어린이를 피험자로서 포함하는 연구/로버트 레빈(의학박사) 의학연구심의위원회의 미래 문제들/찰스 맥케이(철학박사) 10. 연구에 이용되는 동물들 과학이론 연구에 이용되는 동물/프랭클린 로(수의학 박사) 생명윤리 의무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 의학적인 실험, 동물의 권리 그리고 도덕적 모 순/다니엘 모로스(의학박사) 동물의 권리와 사회적 실천/테드 벤턴(철학박사) 11. 환경 과학이론 환경 과학/앤드루 풀린(환경과학자) 생명윤리 환경 윤리/앤드루 돕슨(철학박사) 인간의 활동과 환경 윤리/앤드루 제임턴(철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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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환자를 하나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으로 대우할 수 있으려면, 그 사람의 육체적ㆍ도덕적 무결성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제공되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치료 관계에서 의사는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환자의 동의와 무관하게 치료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환자의 도덕적 무결성은, 제안된 치료의 본성과 예상되는 이득과 위험뿐 아니라 의료 상황에 대해 분명하게 이해하고서 동의가 이루어져 한다고 요구한다. 덧붙여, 그러한 설명 동의라는 것은, 합리적으로 제안될 수 있는 다른 대안적 치료에 대해 그 이득과 위험을 이해할 때에만 주어질 수 있다.
환자가 설명 동의하기 위해 요구되는 모든 단계들을 의사 측에서 밟지 않았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환자의 고유한 자유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명백히 환자의 자유를 인정할 때, 치료를 하고 받는 근본적인 관계가 도덕적이게 되면, 그래서 그럴 능려기 있는 환자로부터 설명 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치료의 결과가 아무리 기술적으로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그런 환자-의사 관계는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 환자-의사 관계에서 설명 동의가 가지는 윤리적 함축을 이렇게 이해 하면, 이 관계의 다른 전제-선의-가 훨씬 더 큰 윤리적 의미를 갖는다. 선의란 모든 사람이 좋게 되기를 바라는 심리적 태도이다. 환자-의사 관계에서, 의사는 선의에 따라 자신의 모든 임상적 결정을 알려주어서, 치료를 했을 때 그 행위뿐 아니라 의도도 역시 손해를 끼치려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주려는 것이 되어야만 한다. 환자가 해로운 결과가 아니라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의사를 정당하게 믿을 수 있는 것도 선의 때문이다. --- p.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