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작은 평화
한대수 사진집 부록 : 미발매 앨범 CD 1장
한대수 사진
시공사 2003.11.12.
베스트
사진 top100 6주
구매혜택

4만원 이상 사은품 증정

가격
20,000
10 18,000
YES포인트?
1,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한대수
1948년 부산 출생. 음악가이자 사진작가. New Hampshire 주립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다
가 New York Institute of Photography로 옮겨 사진을 전공했다. 『코리아헤럴드KoreaHerald』와 『뉴스위크Newsweek』에서 기자와 사진기자로 재직했으며, 뉴욕에서는 광고 사진작가로 25년간 활동했다. 사진집 『Manhattan Lightscape』(1993) 작업에 참여했으며, 사진시집 『Human Openings』(1997)와 『침묵』(2002), 자서전 『사는 것도 제기랄 죽는 것도 제기랄』(증보판,1998)을 출간했다. 1970년 대한민국 국전 사진부문에 입상하였으며, 음반으로는 <멀고 먼 길>(1974)에서 <고민>(2002)에 이르기까지 9장의 자작앨범을 발표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34969

출판사 리뷰

영원한 방랑자 한대수의 카메라에 포착된 자유로운 영혼들의 고독과 분노, 기쁨

대한민국에 모던포크와 록 시대를 연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한대수. 사랑과 평화를 열망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그가 오랜 세월 방랑자로 바람 같이 떠돌다 희끗한 장발 머리의 사진작가로 돌아왔다. 스무 살이 되기 전 뉴욕으로 떠나 35년간을 뉴요커로 살아온 그는 전 세계를 방랑하며 그곳에서 만난 자유로운 영혼들의 고독과 분노, 기쁨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뉴욕에서 사진학교를 졸업하고 수년간 광고 사진작가와 언론사의 사진기자로 활동해온 그에게 사진은 음악과 함께 삶 그 자체이기도 하다. 『작은 평화』는 1967년부터 2003년 가을까지 뉴욕을 비롯하여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런던, 뒤셀도르프, 쾰른, 모스크바, 베이징, 올란바토르, 그리고 서울에서 만난 소시민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모아 엮은 것으로, 소외되고 고독한 이들의 작은 평화와 안식을 위한 그의 염원이 담겨 있다.

그리고 자유를 꿈꾸었기에 불운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외롭고 힘겨웠던 순간의 흔적도 곳곳에 숨어 있다. 80년대 런던의 펑크족을 찍은 사진 속에서는 그에게 영원한 공허감을 안겨주고 떠난 첫 번째 아내의 모습을, 그리고 멕시코의 어느 작은 마을 카페의 정경을 담은 사진 속에서는 아내를 잃고 홀로 여행을 떠난 한대수의 쓸쓸한 뒷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한대수는 『작은 평화』를 통해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카메라에 포착된 모든 이들의 슬픔과 고독을 정직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인생을 같은 순간에, 같은 지구에서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더불어 서로의 삶에 대해 사랑과 동정을 느낄 수 있기를 꿈꾼다. 이 사진집은 그의 음악처럼 '지금,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디로 향해 가는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사진집에는 그가 뉴욕에서 제작한, 국내 미발매 앨범인 <이성의 시대 반역의 시대>가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아울러 사진집 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홍대 앞 예술 서점 아티누스 전시관, 11월14일부터 26일까지)을 통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추천평

그의 사진은 자유를 열망하는 만큼 고독하고 불운했던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이자, 일정한 규칙을 가져야 하는 음악보다 더 그의 분신에 가깝다. 거리에 누워 있거나 쉬고 있는 걸인, 도심 속 군중, 멀리 창 속의 여인 모두가 그의 시선이 머문 자취이며 그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거나 그가 선망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한대수는 그들의 시선과 표정을 영원한 정지로, 때로는 움직임의 한 순간으로 포착했다. 짧은 바람결에 생의 모든 순간이 통과한다.

그의 사진은 흉내낸 현대 사진도 화려한 패션 사진도 아니다. 그것은 단지 그의 행동과 생각이 고스란히 투영된, 세계를 방랑하는 한대수 그 자체다. 그의 시선이 도심 거리의 방랑자에게 향할지, 그의 마음이 히말라야와 몽고의 오지 사람들에게 향할지, 시인 박노해의 선언처럼 '평화의 깃발'을 세우는 이들 모두에게 향할지 알 수는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와 그의 사진을 소중하게 지켜볼 것이다.
--― 배병우 (사진작가)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