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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기업에서 배운다
Yoshioka kensho 저 / 이병희 감수 / 고정아 역
일송미디어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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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파산에서 재건까지 - 적은 내부에 있다
1. 파산의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예상치 못한 강제 회수가 덮친다
죽지 않으면 죽인다
마치 타이타닉!
잔혹한 연쇄도산

2. 저 세상에서 살아 돌아오다
채권자 순례 여행
바늘방석과 같은 채권자 회의
적은 내부에 있다
스폰서 없이 재건을 꾀하는 전략

2. 실패기업에서 배운다 - 파워매니지먼트 12강좌

3. 실패에서 배운다 - 이렇게 하면 회사는 파산하지 않는다
강좌1 파탄의 진짜 모습을 배운다
강좌2 파탄의 조짐을 놓치지 마라
강좌3 은행의 회수 방법을 알면 도움이 된다
강좌4 경영개혁의 적, 그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강좌5 '현장백회'가 회사를 살린다
강좌6 은행의 하청업자에서 탈출하는 방법
강좌7 매출보다 이익이 중요하다

4. 유능한 관리자는 어떤 점이 다른가
강좌8 경영개혁을 위한 다섯 가지 포인트
강좌9 경영개혁을 위한 실행!

5. 파산할 것 같은 회사를 판별하는 방법
강좌10 경영 지표에서 읽는다
강좌11 경영자의 동향에서 읽는다
강좌12 동료의 모습에서 읽는다

부록 용어해설

저자 소개

저자 : YOSHIOKA Kensho
1941년생.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전자 통신학과 졸업. 전문 경영매니지먼트로 창업과 경영, 판매, 마케팅 등을 상장회사와 해외법인을 포함. 하여 십여 개의 다양한 회사를 성장시키면서 자신만의 경험이 뒷받침된 독특한 개혁방법으로 경영혁신의 실천적 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인건비에서 설비 관리까지 바로 알
수 있는 절감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을 적자에서 흑자로 이끌면서 건전 경영의 답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수 : 이병화
연세대학교 대학원(법학과) 졸업(법학석사) 독일 Bielefeld 대학 박사과정 수학. 국민대학교 대학원(법학과) 졸업(법학박사) 금융감독원(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은행 감독국) 근무. 국민대학교 정보, 금융/ 법무대학원 강사. 주요 논문 및 저서 건물 임차권 보호제도에 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1984) 도산 금융기관의 정리방식에 관한 연구(박사학위논문, 1997)『파산법 이해』(삼우사, 2002).
역자 : 고정아
동경 외국어 대학교 졸업. 한국번역가협회 회원. 현재는 전문번역 · 통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간단한 스트레칭 건강』『점장의 업무일지』『각종질환의 치료와 간호』『내과 간호학』『안전교정에 필요한 눈과 건강』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401g | 153*224*20mm
ISBN13
9788987170992

출판사 리뷰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사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기업이 성공할 때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될 때가 많은 반면, 실패할 때는 반드시 거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보기 드문 백만장자이자 성공한 기업인인 캄란 엘라히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1992년 그의 세 번째 회사인 모멘타가 설립된 후로 많은 것이, 아주 많은 것이 바뀌었다. 컴퓨터 공급 업체였던 모멘타는 일년이 되기도 전에 자그마치 4천만 달러란 거금을 날린 채, 역사상 가장 크게 망한 업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벤처 투자가들은 실패를 겪은 엘라히앤에게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엘리히안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기업인들이 실패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그것이 사실임이 증명됐다. 엘라히앤은 이 재난 뒤로 승승장구하며 성공적인 닷컴 기업들을 키워 나갔다. 엘라히앤은 다음과 같이 그때 일을 설명했다. "처음 그런 비참한 실패를 경험했을 때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대개 분노와 괴로움에 휩싸여 잘못을 인정하지 않게 되는 거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면 그 때 범한 실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즉, 자신이 그 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너무 많은 위험을 떠 안았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이죠. 제가 범한 가장 어리석은 실수는 해고시켜야 될 사람을 끝까지 붙들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 사 람에게 인간적인 정을 베풀기 위해 그 사람을 계속 데리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 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론 그 사람에게나 회사에게 모두 불행한 결과를 가져다주거든요."

엘라힐앤은 마 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누가 일을 망쳤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CEO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되니까요."

무슨 일이 있든 기업은 고객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당연한 일이 어느 사이에 잊혀져 버렸다. 오늘 고객으로부터 들어온 클레임을 이미 정리하였는지, 사장이나 상사에게는 내용을 보고했는지, 또 기록은 해놓았는지 등 회사의 모든 구조가 고객 우선으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동료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상사나 동료와 함께 고객 제일주의에 대
해서 의논해 보길 바란다. 이 얘기가 활발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회사는 마침내 파산하게 될 것이다.

「파탄의 조짐을 파악하는 실감 측정법」
1. 무슨 음식이든 맛을 못 느끼고, 무엇을 먹었는지 조차 잊어버린다. 그래서 주위사람과 부인에게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도 하지 않게 되었다.
2. 신문을 보아도 머리 속에 들어오지는 않고, 같은 곳만 계속 반복하여 읽고 있다. 결국 어떤 기사가 실렸는지 잘 모른다.
3. 텔레비전을 보아도 멍하니 보게 되므로 드라마의 줄거리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TV 채널을 여러 번 바꾼다.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본다.
4. 결국 거래처보다도 금융기관에 가는 일이 많아졌다. 그것도 가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할 때가 있다.
5. 운전을 할 때도 어느 새 회사(집)에 도착해 있다. 때때로 운전을 하다가 큰일 날뻔 한 기억만 남아 있다. 나도 모르게 차선을 넘는다.
6. 골프를 치다가도 월말에 지불해야 할 일 들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7. 다른 사장들이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얘기를 하면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쉬고 그 순간 마음에 위로가 된다.
8. 거짓말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 거래처에, 사원에게, 그리고 은행에,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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