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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그가 세상을 떠나자, 그에 대한 관심이 새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그의 삶이 어떠한 것이기에 그의 죽음에 대한 무게가 이렇게 큰 것일까?
이 책에는 그에 대한 모든 것이 오롯이 담겨 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그의 생각! 그가 생각하는 예술! 그가 생각하는 인간! 그의 패션 작품 세계! 혹은 그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멋 등등.... 그리고 한때 세간의 관심이 되었던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한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의 그의 진솔한 모습들까지. “의상에는 꿈과 환상이 담겨져야 합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섹시함보다는 여성적이고 단정한 품위와 지성적인 교양미에 있습니다. 절대로 퇴폐적이어선 안 됩니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의 세계를 존중하며, 흐트러짐이 없는 에티켓으로 대화하고 싶습니다. 늘 'Please' 'Pardon me'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하고 말하는, 그러면서도 어떤 왕실의 왕족보다 더 자존심으로 가득찬 image들을 원합니다.” 그가 평소에 했던 이런 말들처럼 - 이 책은 진정한 예술을 꿈꾸는 사람, 혹은 진정한 아름다움과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전율을 안겨다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