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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역사를 보는 눈 - 주경철
1. 기억 2. 역사에 대한 감시 : 객관성의 문제 3. 역사 인식의 형성을 돕는 매체들 : 사회 속의 역사 4. 역사학의 발전 5. 결론과 요약 2장 이성을 보는 철학의 눈 - 정호근 1. 이성, 왜 중요한가 2. 이성은 더 이상‘이성적’이지 않다 3. 이성은 지배와 얽혀 있다 4. 또 다른 이성을 찾아서 5. 맺으면서 : 그렇다면 철학은? 3장 시각예술과 문화를 보는 눈 - 김민수 1. 예술에 대한 사회적 편견 2‘. 예술=아름다움’의 신화 3‘. 삶과 같은 예술’을 향하여 4. 디지털 용광로 속의 문화예술 5. 요약과 마지막 하고픈 말 4장 문학, 언어, 비평을 보는 눈 - 장경렬 1. 눈길을 어디에 줄 것인가 2. 문학 작품을 보는 눈 3. 문학의 언어를 보는 눈 4. 문학 비평을 보는 눈 5. 눈길을 거두면서 5장 경제를 보는 눈 - 이 근 1. ‘경제학’뭐하러 배우나? 2. 경제문제는 왜 발생하나? 3. 경제를 쉽게 보는데 필요한 것들 몇 가지 4. 한국경제 이렇게 보면 된다 5. 요약 6장 사회를 보는 눈 - 장경섭 1. 들어가며 2. 현대사회와 사회학 3. 관계, 구조, 변화과정으로서의 사회 4. 현대 한국사회의 성격 5. 21세기와 사회학적 상상력 7장 정치를 보는 눈 - 장동진 1. 서론 2. 현대 한국정치의 복합적 성격과 갈등 3. 현대 정치철학과 한국정치 4. 결론 8장 국제정치를 보는 눈 - 이 근 1. 정치란 무엇인가 2. 정치를 왜 국제적으로 할까 3. 국가 간에 전쟁은 왜 자꾸 일어날까 4. 전쟁이 없을 때 국제정치의 모습은 5. 국제정치를 보는 이론 6.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9장 과학을 보는 눈 - 임경순 1. 근대과학과 전통적 과학관의 위기 2. 현대과학의 사회·문화적 성격과 집단연구 3. 과학기술의 융합과 통합 4. 환경문제와 위험사회론 5. 과학기술윤리와 소통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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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을 좀 더 새롭게
‘세상을 보는 눈을 뜨며’라는 제목으로 초판 서문을 쓴 것이 벌써 8년이 되었다. 당시 지식의 대중화라는 취지 아래, 각 학문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개념과 원리를 통해 사회 및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하자는 의도로 초판을 내었었다. 많이 쉽거나 아주 재미있는 책이 아니었음에도 청소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것으로 필자들은 만족하였었다. 그런데, 그새 세상은 또 변하였다. 많이 바뀐 점도 있고 조금 바뀐점도 있다. 세상이 바뀌는 것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도 같이 바뀔 필요가 있기에 이번에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그러나, 변화 속에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원래 이 책은 그런 변하지 않는 기본 원리들을 담고 있었기에, 아주 많은 변화가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이 개정판은 이런 정도의 변화를 담아내고 있다. 즉, 어떤 장은 새롭게 수정 보완되었고, 어떤 장은 그대로이다. 『세상을 보는 눈』시리즈 전체를 다시 기획한다는 의도에서 제호가 변경되었다(1은 『기본』편으로, 1.6은 『인문』편으로, 2는 『자연』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시리즈를 구성하는 글들 간에 상호교체도 있다. 가령「기업을 보는 눈」은『세상을 보는 눈 1』에서『세상을 보는 눈』『인문』편으로 이동하였다. 대신, 「문학을 보는 눈」과「국제정치를 보는 눈」은 『세상을 보는 눈 1.6』에서『세상을 보는 눈』『기본』편으로 옮겼다. 「정치를 보는 눈」은 필자가 바뀌었으며, 「과학을 보는 눈」을 신설하여 새로운 필자를 모시기도 하였다. 사실 이런 변화는 출판사의 기획의도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필자의 입장에서 보아도 본서를 기본서로서 좀 더 종합적인 성격을 부여하고자 하는 의도로서 좋아 보인다. 그러나『세상을 보는 눈』시리즈에서 의도한 핵심은 그대로이다. 즉, 각 분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쉽고 짧게 설명하고 이를 적용하는 몇 가지 예를 들어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이 글들만 읽으면 여러일과 현상을 혼자 힘으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생각하는 틀과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바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가 부족하나마 이런 효과를 많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실 이 부분은 상당한 정도 필자의 몫이라기보다는 독자와 독서를 지도하시는 분들의 몫이기도 할 것이다. 이것은 이 책에 실린 글들이 단순히 상하식 전달이 아니라 비판과 토론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독자들은 스스로의 독립적인 눈을 가지는 것이며, 그것이 이 책이 기대하는 최상의 결과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