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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여·야가 따로 없는 칭찬 보따리-강영구
첫 칭찬 주자의 말: 정치 발전은 칭찬과 덕담으로 시작된다/ 조순형 김홍신/ 누구도 못 말리는 '소신가' 김성순/ 휴머니즘 넘치는 '굿맨' 서정화/ 선 굵고 매너 좋은 풍모 이상수/ 우직하고 정직한 '코끼리' 이재오/ 큰 정치인 자질 갖춘 '일꾼' 장영달/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돌쇠' 강창희/ 권위의식 없는 '솔직담백형' 원철희/ 성실로 무장한 '3선급 초선' 화보/ 의정활동 스케치 1 김영진/ 강직한 신념 가진 '정의파' 황우여/ 뜨거운 가슴의 '열혈남' 김근태/ 부드럽지만 속 꽉 찬 남자 김덕룡/ 정치철학 분명한 '인생 선배' 정대철/ 소신·철학 확고한 큰 그릇 김원웅/ 단단하고 야무진 '작은 거인' 이창복/ 평화주의자들의 '대부' 이부영/ 불의 못 참는 '정의의 투사' 화보/ 의정활동 스케치 2 김상현/ 포용과 화합의 전도사 김부겸/ 포용력 뛰어난 큰 '재목' 문희상/ 비리 담 쌓은 '의리의 정치인' 박근혜/ 균형감각·역사의식 '탁월' 남궁석/ 시대 흐름 꿰뚫는 '정보통' 이상득/ 합리적 소신 '최대 강점' 한화갑/ 정직한 정치 '보증수표' 박희태/ 촌철살인의 '명 대변인' 화보/ 의정활동 스케치 3 박상천/ 흐트러짐 없이 '명쾌한 논리' 최병렬/ 맘먹은 일 꼭 하는 '최틀러' 김효석/ 손꼽히는 정보통신 '전문가' 정의화/ 원칙·소신 뚜렷한 '행동파' 조성준/ 파국 막는 '멋진 중재자' 김영선/ 논리 정연한 '팔방미인' 조한천/ 불편부당 못 참는 '소신파' 화보/ 의정활동 스케치 4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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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없는 게 흠인 정치인이 있을까.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은 민주당 박상천 의원을 '흠이 없는 게 흠인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웠다. 박희태 의원은 무엇보다 박상천 의원의 흐트러짐없는 논리에 감복한다.
"박 의원의 논리를 당할 사람은 정치판에 거의 없어. 나도 논리로는 박 의원을 당해내지 못해. 논리로는 안되니까 대신 은유와 위트를 가미한 '비논리'로 맞상대 하지." 박상천 의원의 논리정연함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97년 대선을 앞두고 TV토론 개회를 논리적으로 주장, 관철시킨 것도 바로 박상천 의원이다. 이번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 21 정몽준 후보 간의 후보 단일화도 여론조사 방식을 직접 제시하며 이끌었다. --- p.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