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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노후를 위한 85가지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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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노후자금
01. 노후준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02. 노후를 위해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03. 노후자금,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04. 노후준비가 중요한 걸 알면서도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05. 돈 관리가 뜻대로 잘 안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6. 주식으로 노후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07. 노후준비에 어떤 보험이 도움이 되나요?
08.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는데, 안전하면서 수익률 높은 상품이 있나요?
09. 노후준비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려주세요
10. 현재 나의 노후준비 수준을 알고 싶어요
11. 노후준비를 위한 생애설계교육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12. 노후준비 상담은 어디에서 받아야 하나요?
13. 노후준비 상품에 가입했는데 아무래도 잘못 선택한 것 같아요.
14. 노후준비를 위해 내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기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15. 노후자금을 노리는 금융사기,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16.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대출이 많아요
17. 맞벌이여도 늘 남는 게 없는데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 40평대 아파트 한 채가 전 재산인데, 노후준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9. 20~30대를 위한 노후준비 꿀팁에 대해 알려주세요
20. 40~50대를 위한 노후준비 꿀팁에 대해 알려주세요
21. 여성을 위한 노후준비 꿀팁에 대해 알려주세요
22. 1인 가구를 위한 노후준비 꿀팁에 대해 알려주세요

| Chapter 2 | 평생소득을 보장하는 다양한 연금
23. 국민연금은 언제까지 납부해야 하고, 언제부터 얼마를 받게 되나요?
24.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한가요?
25. 국민연금의 반환일시금을 반납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26. 퇴직 후에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나요?
27. 국민연금을 안 낸 적이 있는데, 그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8. 현재 만 58세인데, 노령연금을 미리 받을 수는 없나요?
29. 사업자등록을 본인이 내는 경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30. 주택연금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1. 자영업자와 공무원도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정에 가입할 수 있나요?
32.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퇴직연금제도를 언제 전환하는 게 좋은가요?
33.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을 중도에 해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34.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은 어떻게 다른가요?
35. 공적?사적연금에 대한 과세는 어떻게 되나요?
36. 여윳돈이 생겼을 때 공·사 연금에 추가로 납입할 수 있나요?
37. DC와 IRP계정에 가입했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38. 이혼하면 연금은 어떻게 나누어 받게 되나요?
39. 연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40. 연금도 압류가 가능한가요?

| Chapter 3 | 미리 챙겨야 할 증여·상속 플랜
41. 재산이 별로 없는데도 상속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가요?
42. 상속세를 계산할 때 장례비용 등 공제할 수 있는 항목과 그 방법을 알려주세요
43. 미리 증여하는 게 나중에 상속하는 것보다 더 유리한가요?
44. 모든 자식이 다 똑같은 비율로 재산을 상속받아야 하나요?
45. 유언서 작성이 까다롭다는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46. 장남이나 특정 자녀가 모든 재산을 단독으로 상속받는 것이 가능한가요?
47. 금융상품을 어떻게 활용해야 상속 절세 효과가 있나요?
48. 사후에도 상속재산을 자녀들 마음대로가 아닌 제 뜻대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49. 죽음을 대비해 인터넷에 남아 있는 나의 흔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Chapter 4 | 최고의 노후준비, 건강
50. 건강은 노력과 상관없이 타고나는 걸까요?
51. 갱년기가 시작된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요?
52. 제 남편에게도 ‘중년의 위기’가 찾아온 걸까요?
53. 나이가 들면서 꼭 지켜야 할 식사원칙에 대해 알려주세요.
54. 딱히 아픈 데는 없지만 제가 정말 건강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55. 노후에 치매가 올까 두려워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56. 평생 쓰는 의료비의 절반을 노후에 지출한다던데, 얼마나 되나요?
57. 부담되는 의료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58. 노후준비가 안 된 부모님,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나요?
59. 간병 비용은 얼마나 준비해두면 좋을까요?
60. 노인장기요양보험,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61.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할 때 어떤 시설을 선택해야 할까요?
62. 어떻게 하면 존엄하고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 Chapter 5 | 일하며 어울리며 사는 신나는 노후
63. 은퇴 후 좁아지는 인간관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4. 은퇴 후 집에서 왕따가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5. 제가 해외여행 간 동안 남편이 끼니는 챙기며 지낼지 걱정되네요
66. 퇴직하고 나면 아내와 부딪칠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피할 방법이 있을까요?
67. 자녀들이 출가하고 우리 부부 둘만 남았는데, 신혼 때처럼 사는 비결이 있을까요?
68. 자녀의 독립이 자꾸 늦어지는데, 부모가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요?
69. 손주에게 멋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70. 은퇴 후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해요
71. 노후에 즐길 여가생활도 준비가 필요한가요?
72. 아내와 같이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73. 혼자 즐길 만한 여가활동으로 어떤 게 있나요
74.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버킷 리스트 작성법을 알려주세요
75. 봉사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여가활동을 찾고 있어요
76. 노후에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취미활동이 있나요
77. 동호회 또는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78. 퇴직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79. 퇴직 이후 제가 할 만한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80. 50대인데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81.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정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82. 퇴직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일자리를 못 구했습니다.
83. 노후를 대비해 미리 자격증을 따고 싶어요.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요?
84. 은퇴 후 귀농하려고 하는데 좋은 생각일까요?
85. 은퇴 전 예비 창업자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저자 소개

저자 :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www.samsunglife.com/retirement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1년 2월 출범한 국내 최대의 은퇴 전문 연구기관이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한 대응과 함께 연금과 같은 재무적인 준비뿐 아니라, 일?사회활동, 취미?여가, 가족?대인관계, 건강 등의 비재무적인 준비까지 전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조명기 수석(경제학 박사, 고령화 및 은퇴설계 연구)
이 훈 수석(경영학 박사, 연금 금융 연구)
류재광 수석(경제학 박사, KPC, 고령화 및 은퇴설계 연구)
조윤수 수석(경영학 석사, 재무설계 연구)
박지숭 수석(사회복지학 박사, 은퇴설계 및 중노년기 행복 연구)
김정기 수석(경영공학 박사, 소비자 니즈 ? 시장전망 연구)
윤성은 책임(가족학 박사, 중노년기 발달 및 가족관계 연구)
윤필경 책임(통계학 석사, 의학통계 연구)
박선영 책임(경영학 석사, 재무설계 연구)
최은아 책임(사회복지학 석사, 연금 등 금융제도 및 전략 연구)
황신정 책임(법학 석사, 금융정책 및 제도 연구)
신혜형 책임(영양학 박사, 건강 증진 연구)
임한나 책임(소비자학 박사, 가계재무 연구)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21g | 152*225*17mm
ISBN13
9788959894666

책 속으로

재무목표를 세울 때는 ‘스마트(SMART)’를 기억하면 됩니다. 재무목표가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요소들의 영문 알파벳 앞 글자를 딴 것인데요. 재무목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세워야 합니다(specific). 또 정확하게 얼마가 필요하며(measurable), 이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attainable), 이것이 과연 현실적인 계획이고(realistic), 언제까지 달성할 것인지(time-bounded) 따져봐야 합니다.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이 곧 돈 관리의 시작입니다.
--- p. 34

3층 연금은 대표적인 노후준비 수단인데요. 3층 연금만으로는 현금 흐름을 만들 준비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후를 위한 평생소득이 준비돼 있지 않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을 활용해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나 농지 등을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주택연금, 농지연금 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먼저,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맡긴 채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역모기지론’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과는 차이가 있죠. 주택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평생 내가 내 집에 살면서 현금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p. 125

인생을 살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때가 언제일까요? 전 세계 2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배우자 사망(1위)에 이어 이혼이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면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혼할 때 지금 받고 있는 연금 혹은 앞으로 받게 될 연금을 배우자와 어떻게 나누어 받는지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둬야 하는데요. 두 사람 다 연금받을 나이가 되기 전에 이혼하는 경우 분할연금을 미리 신청해놓을 수 있습니다. 장래에 받게 될 연금도 분할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이혼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분할연금 선청구를 하면 됩니다. 청구를 미리 해두면 나중에 연금을 받을 나이가 됐을 때 분할연금을 받게 됩니다.
--- pp. 151-152

흔히 상속에 관한 고민은 재산이 많은 부유층이나 가업을 승계하는 기업가들에게나 해당하는 얘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속재산이 적어 세금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재산 분배는 누구에게나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중산층의 경우 생각지도 못한 재산이 상속재산에 포함되면 상속세 납부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금, 퇴직금, 개인연금, 신탁재산 등도 상속재산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만 하더라도 현재 수도권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3~4억 원에 이릅니다. 따라서 주택을 소유한 분들은 주택가격에 따라 상속세가 발생하거나 상속 세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pp. 163-164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중년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점차 좌절감과 소외감에 빠져들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라는 말도 있죠. 저명한 발달심리학자인 에릭 에릭슨(Eric H. Erikson)은 우리 인생을 총 여덟 번의 위기를 겪는 발달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일곱 번째 단계가 40~65세에 해당하는 중년기로, 이 시기의 발달 과제는 ‘생산성’과 ‘침체성’으로 구분됩니다. 성숙한 성인으로서 자녀를 돌보고 사회생활을 통한 성취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이 욕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않으면 정서적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거죠. 특히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은 은퇴와 자녀의 성장, 부모님의 노환 같은 생애 이벤트가 맞물리면서 심리적으로 더 큰 우여곡절을 겪기도 합니다.
--- p. 206

치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발생하는 반인륜적인 사건들이 종종 뉴스에 등장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를 약 64만 명(2015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 수가 662만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노인 열 명 중 한 명꼴로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셈입니다. 여기에 급격한 고령화로 2025년이 되면 치매 환자가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령화를 먼저 겪고 있는 일본의 경우 현재 노인 네 명 중 한 명이 치매 환자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는 치매가 가장 무서운 사회적 질병이 될지도 모릅니다.
--- p. 216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는 본인의 노후자금, 노부모 부양비, 자녀 대학 등록금이라는 세 가지 고민을 안고 삽니다. 내 노후와 부모님의 노후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이 시대 중·노년층의 숙명이죠. 이때 부모 부양은 경제적 지원과 건강 돌봄, 병 수발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걱정거리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정서적인 지원까지 두루 포함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가장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건 비용 문제입니다.
--- p. 227

어쩌면 삶은 죽음을 향한 치열한 여정인지도 모릅니다. 치열한 여정을 거쳐 죽음이라는 정착지에 도달했을 때 평온하고 깊은 쉼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 그를 보내는 사람 모두가 말이죠. 미국의 경제학자 스콧 니어링(Scott Nearing, 1883~1993)은 평온하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평소 살아온 삶의 방식대로 죽음을 맞이하길 원했으며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죽음을 준비했습니다. 1963년 ‘주위 사람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유언을 썼고, 1982년에 이를 다시 수정하기도 했는데요. 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 p. 240

최근에는 버킷 리스트란 말을 가볍게 ‘위시 리스트(wish list)’ 또는 ‘희망목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올해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버킷 리스트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단,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때 한 가지 기억해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버킷 리스트는 그 전부를 실행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보다 한 항목씩 실행해가는 과정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반추하고 정리하는 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당장 죽는다 해도 후회 없이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죠. 그럼,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때 기억해두면 좋은 몇 가지 원칙을 살펴볼까요.

--- p. 293

출판사 리뷰

100세 시대, 은퇴 후 우리에게 펼쳐진 인생의 절반.
균형 잡힌 인생을 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가 20대 중반에 쓴 시의 제목이다. ‘많은 이들이 지나간 길’과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앞에 서서 상념에 젖었던 프로스트. 노후를 향한 우리 인생에도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걸어 간 길은 앞으로 젊은 세대가 선택하게 될 길과 다를지 모른다. 지금의 시니어 세대는 살면서 ‘노후준비’라는 말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30~40년 열심히 일하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노년을 조용히 마무리해야지”라고 생각한 분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인생 100세 시대’가 낯설지 않은 말이 됐다. 이제는 퇴직 이후에 길게는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이전 세대가 지나간 길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우리에게는 아직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미래를 위한 연금? 재테크와 증여?상속에서부터 건강, 여가, 인간관계, 커리어 개발까지
국내 최고 은퇴 전문 연구기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준비한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생활 가이드’

1장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노후자금’에서는 재무적 인생설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의료비·간병비와 함께 현재 나의 노후준비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죽을 때까지 매월 꼬박꼬박 내 통장으로 들어오는 ‘평생소득’ 만드는 법, 체계적으로 돈을 관리해나가는 노하우에 관해서도 살펴본다. 이 밖에 꼭 알아둬야 할 금융지식부터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법까지 전문가의 친절한 솔루션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2030세대부터 40~50대 중년층, 여성, 1인 가구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노후준비 꿀팁을 알려준다.

2장 ‘평생소득을 보장하는 다양한 연금’에서는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연금’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층 연금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고, 노후준비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주부, 자영업자가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있다. 연금 관련 최신 법규와 제도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팁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개인형퇴직연금(IRP)이나 주택연금은 물론, 공적·사적연금을 수령할 때 부과되는 과세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짚어본다.

3장 ‘미리 챙겨야 할 증여·상속 플랜’에서는 재산이 많든 적든 증여와 상속에 관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담았다. 다른 장에 비해 전문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 만큼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간혹 있을 수 있지만 책을 읽다 보면 내가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이 하나 둘 눈에 띌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메모해뒀다가 전문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상속 분쟁을 예방하는 방법부터 유언장 작성요령, 금융상품을 활용한 상속 절세효과, 자산의 신탁관리에 이르기까지 증여와 상속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준다.

4장 ‘최고의 노후준비, 건강’에서는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려준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조건은 바로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부터 갱년기 혹은 중년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치매 예방 및 대처방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 밖에 노후에 필요한 의료·간병비를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비롯해 노후에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노후준비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5장 ‘일하며 어울리며 사는 신나는 노후’에서는 갈수록 길어지는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고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본다. 먼저, 가족 및 대인관계를 통해 외롭지 않은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은퇴 후 가족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법, 노후에 금슬 좋은 부부로 사는 노하우, 자녀는 어디까지 지원해줘야 하는지 등 전문가와 함께 짚어본다. 두 번째로, 은퇴 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어떤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노후에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퇴직 이후에도 계속 일하려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정리해본다.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 노후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격증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노후준비, 생각만 해도 막막하고 걱정되는가? 이 책을 읽으며 복잡하게 꼬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노후준비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지금부터 노년을 주제로 멋진 그림 한 편을 그려보자. 여러분의 든든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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