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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삼백수 2
동양편 양장
소명출판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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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서문
형당퇴사서
칠언율시
악부
오언절구
악부
칠언절구
압구
시인 소개
중국 고전시의 시체

저자 소개

저자 : 형당퇴사
『당시삼백수』에는 저자가 형당퇴사(?塘退士)라고만 되어 있는데 후대인이 그가 손수(孫洙)임을 고증해내었다. 손수는 청(淸) 강희(康熙) 50년(1711)에 무석(無錫)에서 출생하였는데, 자(字)는 임서(臨西), 혹은 영서(?西)이고, 호는 형당(衡塘)이며, 만호(晩號)는 퇴사(退士)이다. 조적(祖籍)은 안휘(安徽) 휴녕현(休寧縣)이다. 그는 일찍이 경사국자감(京師國子監)에 들어가 학습하였고, 건륭(乾隆) 9년(1744)에 과거에 합격하여, 건륭(乾隆) 11년에 강소(江蘇) 상원현(上元縣; 지금의 강녕(江寧)) 학교유(學敎諭)로 벼슬을 시작하였다. 건륭 16년에 진사에 급제한 후 순천부대성현지현(順天府大成縣知縣), 직례노룡현지현(直?盧龍縣知縣), 산동추평현지현(山東鄒平縣知縣), 강녕부학교수(江寧府學敎授) 등의 벼슬을 지냈다. 그는 민중의 고통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나랏일을 성실하게 수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현(知縣)으로 재직할 때에 민간에 깊이 들어가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다녔고, 역병과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은을 내어 수리시설을 보수하기도 하였다. 또한 관직생활이 청렴하여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을 깊이 받았다. 건륭 43년(1778) 무석(無錫)에서 죽었으니 향년 67세였다. 그는 시문을 잘해 『형당만고(?塘漫稿)』, 『배민록(排悶錄)』, 『이문록(異聞錄)』 등의 저작이 전한다.
역자 : 류종목(柳種睦)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구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주기평(朱基平)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조선조 왕세자관련 관청일기류를 번역하였으며, 서울대·이화여대·서원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자 : 이지운(李智芸)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153*224*30mm
ISBN13
9788956264905

출판사 리뷰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는 청(淸)나라 건륭(乾隆) 28년(1763) 형당퇴사(塘退士) 손수(孫洙)가 편찬한 것으로, 역대 당시선집(唐詩選集) 가운데 가장 널리 유행했음은 물론 오늘날도 가장 대표적인 당시선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책에는 당나라 시인 77명의 시 총 310수가 오언고시(五言古詩) 칠언고시(七言古詩) 오언율시(五言律詩) 칠언율시(七言律詩) 오언절구(五言絶句) 칠언절구(七言絶句)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당시삼백수를 읽는 ‘오늘날’의 ‘한국’ 독자들에게 더없이 자상한 도우미가 되고 가려운 데를 가장 잘긁어주는 최고의 효자손이 되게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원고를 작성했다.
첫째, 체제와 원문은 진완준의 당시삼백수보주를 따르고 시의 구법과 작법을 분석함에 있어서도 이 책을 주로 참고한다.
둘째, 주석은 장섭의 당시삼백수주소를 비롯한 기존의 각종 주석본을 두루 참고하여 가장 적절한 것을 채택하되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필요한 것은 대폭적으로 보충하여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새로운 주석을 시도한다.
셋째, 시의 창작배경과 은유적인 의미를 해설하고 구조 및 작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시의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줌은 물론, 해당 시에 대한 역대의 비평 가운데 대표적인 것을 소개함으로써 이해와감상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넷째, 중국의 고대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하여 시의 내용이나 배경과 관련이 있는 그림이나 사진을 많이 제시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통한 효율적 이해를 도모한다.
다섯째, 역시(譯詩)가 그것 자체로도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도록 역시의 시어와 운율을 최대한 고려한다.
모쪼록 이상의 원칙들이 당시삼백수를 읽는 ‘오늘날’의 ‘한국’ 독자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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