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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기술
사사키 미츠오 저 / 김혜숙 역
해바라기 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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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의 밤이 바뀌면, 당신의 인생도 바뀐다!

저자 소개

저자 : 사사키 미츠오
1958년 도쿄지케이카이(東京慈惠會)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63년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제트증후군 등 수면각성장애를 주로 연구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정신신경과 교수를 거쳐, 현재 지케이 간호전문학교 학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책』『25시간 시대의 수면 관리』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김혜숙
한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육원협회에서 “한국어 강사” 자격증을 취득 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벽을 넘는 지혜』『차이나는 기회다』『중국제품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까』『한국인은 좋아도 한국민족은 싫다』『이상한 나라의 수학』『신이 창조한 수학』『수학 퍼즐 사전』『일상수학 사전』『앞뒤 없는 종이』『미래를 바꾸는 영어의 명문장 100가지』『들으면서 배우는 영어회화 관용표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3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313

책 속으로

언제, 어디서든 머리만 대면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능숙하게 잠을 조절하는 사람이다. 단지 오래 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잠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잠자기의 명수이다. 경영의 귀재라고 불리는 사람들 가운데는 잠을 엄격하게 조절해 몸 상태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이 푹 잘 수 있는 시간대에 맞춰 잠으로써 활동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 잠자는 기술을 제대로 익힌 사람이다. 바쁜 사람일수록 계획적으로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적게 자도 끄떡없다면서 바쁜 듯이 일하는 사람 가운데는 낮잠, 아니 낮잠뿐만 아니라 잠이 올 때마다 잠깐씩 조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많다. 단, 낮잠은 짧게 자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잠은 시간의 길이로 좋고 나쁨이 결정되지 않는다. 잠은 성질이 매우 주관적이다. 다시 말해 자신만 괜찮으면 잠자는 시간의 길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단 괜찮다는 말의 뜻이 애매한데, 잠이 깼을 때 상쾌한 기분이 들면 잠을 잘 잤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잠자리에 들어가서 잠들기까지의 시간은 다음날 두뇌의 회전에도 큰 영향을 준다. 실제로 수면 시간 자체의 길이보다 잠자리에 들어가 잠자리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의 길이가 훨씬 중요하다.

나폴레옹이 한번에 두세 시간 정도 자는 짧은 수면으로 중요한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던 까닭도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일어났을 때 두뇌가 잘 회전한다. 머리를 침대에 대자마자 잠이 드는 체질은 타고나는 듯하다. 하지만 인생을 제대로 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피나게 노력한 대가로 그런 습관을 익힌 면도 다분하다. 그러므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누구나 잠자리에 들자마자 바로 잠들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불면은 내게 또다른 고독을 즐기게 해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단지 내 스스로 불면을 찾아가지는 않는다. 이놈이 찾아오면 맞아줄 뿐이다. 이것 역시 마흔이 넘어가면서 터득하게 된 불면에 대한 처세술이다. 와라, 즐겨주마. 그러면 가끔 그놈들은 내가 두려워 꽁지를 빼기도 한다. 인생에 대한 두려움도 그런 것 아닐까?
--- 구본형(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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