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전통연희 시리즈]를 출간하며
1. 서론: 그림의 추억 2. 왕실 연희 축제의 시간과 공간 1) 궁정(宮廷), 시정(市井), 외방(外方)의 관계 2) 공연공간의 폐쇄성과 개방성 3) 조선시대 공연문화의 통시적 흐름 4) 왕실의 세밑 풍경과 벽사진경(?邪進慶)의 연희 축제 5) 궁중 광대의 활동과 배우희(徘優戱)의 전통 6) 광화문 앞 봉래산과 산대나례(山臺儺禮)의 연행 7) ‘신성한 산’의 연희 축제와 동아시아의 보편성 8) 왕실의 내연(內宴)과 ‘신성한 산’의 무대미학 9) 왕실 연희 축제의 해체와 시정 예능인의 성장 10) 산대나례(山臺儺禮)와 탈춤 <산대도감극>의 상관성 11) 산대탈의 전승을 통해서 본 <산대도감극>의 변천 12) 왕실 연희 축제의 부활과 공연예술의 근대적 대응 [부록] 『나례청등록(儺禮廳謄錄)』 번역과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
|
연극 [이]와 영화 [왕의 남자]에 대하여 관객이 열광하는 것은 공연문화의 전통에서 발굴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잘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작가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뒷받침한 것은 인문학의 성과이다. 필자의 연구와 강의에서 연극으로 다시 영화로 이어진 전통문화 콘텐츠의 산업적 성공은 어쩌면 우연한 기회였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정착시키는 일이 가능하고 또한 절실하다. 오늘날의 대중문화를 꽃피울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상지(上智)가 전통 공연문화에 있음을 상기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